동양사상의 대표적인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은 “노자”부터 시작하여 춘추전국시대를 거치고 현재까지 많은 철학자들을 배출하였다. 그러다보니 21세기 현재에도 철학을 논할 때 동양사상을 뺴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내기 동양사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성악설”, “성선설”인 것 같다. “성악설”은 말그대로 인간의 본성은 이기적이고 악하므로 선 행위는 후천적 습득에 의해서만 가능하다고 보는 학설이며 이와 반대로 “성선설”은 사람의 본성은 근본적으로 선하다는 설을 말한다. 현재에도 “성악설”과 “성선설”은 많은 학교에서도 토론주제가 되기도 하며 이는 우리 삶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나는 동양사상철학에서 빼놓을 수 없는 철학자는 법가사상의 “한비자”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첫째 한비자는 나라를 다스리는 근본은 법이며 이를 어지럽히는 근원은 사사로움이라 정의하였다. 또한 둘째, 자애롭기만 하면 법령이 서지 못하고 위엄이 적으며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침해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봉건제를 타파하고 관료제를 채택하여 법과 규범으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고 하였다.
실제로 많은 군주들은 법가의 사상을 채택하여 실제적으로 구현되었다고 한다. 특히 진나라는 법가적 실천을 통해 중화통일이 이루어졌다.
나는 이번 중국고대철학수업을 들으면서 많은 제자백가들의 사상을 배우고 그들의 논리를 배워 내 스스로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올바른 지혜를 터득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