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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빠나무의 정신과 이야기 심리 <정신과 이야기> 너 성격 문제 있어?
아빠나무 추천 4 조회 690 20.10.06 23:27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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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6 23:34

    첫댓글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도 종종 병원을 찾아가곤 한답니다. 우직하면 부러진다는 말이 거짓말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늘 (좋게말하면)다양화된 사람들 앞에서 원칙에 충실한다는게 이렇게 피곤하고 사람을 병들게 만들줄은 몰랐어요. 앞으로 한국에서 정신 신경과가 많이 늘고 더 발전하고 전문화가 되고 그랬으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만

  • 작성자 20.10.07 09:52

    감사합니다! 나라 정책이 정신과는 나름 키워주는 것 같아서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0.10.07 10:01

    감사합니다!

  • 20.10.07 00:24

    신기하군요....ㅇㅇ

  • 작성자 20.10.07 10:01

    더 신기한 것 많이 써볼게요 ㅎㅎ

  • 20.10.07 03:40

    옳은 이야기입니다. 사람, 그리고 성격이 하나여도 결국 어떤 상황에서냐에 따라 비춰지는 면이 많이 틀리죠... 그덕에 선입견에 빠지기도 쉬운게 인간관계인듯...

  • 작성자 20.10.07 10:02

    요새는 인터넷에 선입견을 확신하시고 엄청나게 달려드는 분들이 많아서 무서워요 ㅠㅠ

  • 20.10.07 08:59

    좋은글 감사합니다. 다음편도 기대됩니다ㅎㅎ

  • 작성자 20.10.07 10:02

    응원 감사합니다!!

  • 20.10.07 09:29

    좋은 사람과 도덕적인 사람은 다르죠. 범죄자의 악행이나 도주를 돕는다면 적어도 그 범죄자에게 난 착한 사람일테니까. 하지만 도덕적인 사람은 누군가의 개인적 관점이 아니기 때문에 누군가에겐 나쁠 수 있어도 객관적으로 도덕적일 수 있죠. 마찬가지로 상황과 입장, 역할에 따라 개인의 태도는 차이가 있을 수 있죠. 학교에서의 나와 직장에서의 나와 집안에서의 나가 다르듯이. 이렇듯 각각의 "페르소나"는 예컨데, 사회에선 존경받는 사람이지만 가정에선 엄하고 소홀한 나쁜 가장이나 아빠가 되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고요. 잘 읽었습니다. 개인방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작성자 20.10.07 10:01

    정신과 입장에서는, 어떤 관념이 확고한 사람보다는 적절한 페르소나를 상황/입장/역할에 따라 쉽게 잘 갈아끼워서 모든 사회에 적절하게 응대할 수 있는 것이 제일 좋은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덕도 시대에 따라서 변할 것이고, 현대에서는 더더욱이나 순식간에 변하겠지요. 그런데 인간이 가진 성격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한계로 인해 그렇게 상황에 따라 바뀌지를 못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는 내용입니다 ㅎㅎ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10.07 12:07

  • 20.10.07 15:46

    잘 읽었습니다. 세련되게 글 다듬는 기교만 는다면 재밌고도 유익한 좋은 글을 잘 쓰실 재능이 보입니다!

  •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살다보면서 이게 좋은가? 좋은게 진짜 좋은 건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고요. 앞으로 이런 얘기 더 많이 들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

  • 20.10.11 23:08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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