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숨가쁘게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이룬 성과로 2024년 한국문인협회에서 주관하는
제44차 전국대표자회의에서 당당하게 영광지부가
우수지부로 수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우수문학지 수상을 했음을 보더라도
얼마나 영광문인협회가 땀을 많이 흘렸을까 가늠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제 마지막 행사가 남아 있습니다.
제2회 영광문학축전입니다.
행사가 끝나면 결산 후 결과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운 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년을 돌아봅니다.
- 회의
2월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3월 6월 9월 임원회의가 있었습니다.
4월 5월 7월 8월 10월 월례회의가 있었습니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에
임원회의와 월례회의가 있습니다.
11월은 임시임원회의가 15일(금)에 있었고
29일에 올해 마지막 월례회의가 있습니다.
12월 17일 화요일 저녁 6시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제2회 영광문학축전과 제37호 영광문학지 출판기념회를 끝으로
영광문인협회의 일정이 마무리됩니다.
- 사업(행사)
5월 찰보리 전국 창작시 대회
6월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행사 -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중앙계단 - 시낭송 및 제1회~3회 디카시 수상작 전시회
9월 - 백수해안도로 하원미술관 디카시 역대 수상작 전시회
- 상사화축제 회원 시화전
10월 구석구석 찾아가는 문화행사 -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중앙계단 - 시낭송 및 제1회~3회 디카시 수상작 전시회
5월~11월 -제4회 영광디카시 공모전
- 제5회 대한민국 다문화 인권문학상 공모전
12월 제2회 제2회 영광문학축전과 제37호 영광문학지 출판기념회 - 영광문화예술의 전당 소공연장
정형택 전 영광문화원장님께서 든든하게 영광문인협회 버팀목이 되어주시고
고봉주 회장님께서 탁월한 사업기획과 추진력으로 이끌어 주시고
이동헌 감사님, 김이철 부회장님, 손순월 부회장님, 유복단 부회장님, 김양근 부회장님을 비롯해서
고문님들과 자문위원님들, 이사님들, 우리 회원님들 모두 하나가 되어
영광문학을 빛내주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제 마지막 행사에 온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남은 기간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영광문학을 빛내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