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통령궁과 관청가 순방
♬ 로즈와그너합창단의 왈츠와 합창 / 표시하기 ♪
▼ 산티아고 시내에서 어디를 가나 눈에 쉽게 들어오는 고층건물은
300m 높이로 우뚝쏫은 72층인 '코스타네라 센터'건물이다

▼ 칠레는 1817년 아르헨티나의 산 마르틴의 원조를 얻어 1818년에 독립을 선언했다

▼ 1879년~1884년에는 아타카마사막의 초석(硝石)산지의 영유를 둘러싸고 페루,
볼리비아와 싸움에서 이긴 결과 광물자원(硝石)을 기반으로한 번영의 기초를 세웠다

▼ 1931년~1932에는 대통령이 8번이나 교체되었으나.....

▼ 1932년 알레산드리 대통령이 취임한 후 안정을 유지했다

▼ 1970년에는 의회제 민주주의 下의 사회주의에로의 이행이라는 사회주의 정권이
탄생하였고, 1973년에 있었던 쿠데타 이후에 피체트 군사정권이 계속되고 있다

▼ 대통령궁에 게양된 칠레 국기는 조용한 가운데 평화롭게 낮잠을 즐긴다

▼ 통제된 분위기는 없고, 비교적 자유스럽고 개방되어 있다

▼ 대통령궁 앞마당의 연못에는 분수가 물풍선을 그려내고 있다

▼ 좌익 세력은 불법화하고, 국회도 해산되었으며, 정당활동도 할 수 없게 되어있다

▼ 대통령궁 전속 근위병의 아침 교대식이 시작된다

▼ 국기에 대한 경레에 이어 대통령에 대한 충성맹세를 한다

▼ 근무가 끝나는 팀과 인계를 받는 팀의 선서 등 교대 의식이 진행된다

▼ 임무종료와 인계를 끝낸 근위병들이 건물 안으로 철수한다

▼ 아르마스 광장 남서쪽에 있는 대통령궁 주변 풍경

▼ 모네다 궁전은 1743년 착공할 때 조페국 건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기 때문에 돈이라는 뜻의 '모네다'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 아르마스광장 중앙에 게양된 칠레 국기

▼ 대통령 집무실과 행정부서 합동건물

▼ 궁 내정을 기마병이 순찰하고 있다

▼ 정부청사 외곽을 순찰하고 있는 기마순찰대

▼ 경찰 순시원도 훈련된 경비견과 함게 시내를 순찰하고 있다

▼ 젊은 여자들은 멋있는 기마병에게 관심이 많은 듯.....

▼ 무슨 영문인지 경찰 장갑차가 시내를 달리고 있다

▼ 헌법광장 앞의 모네다 궁전과 관청건물

▼ 산티아고 우체국의 전시물인데... 옛날 우체국장의 집무 모형인듯

▼ 칠레의 원주민인 마푸체(Mapuche)족의 지도자
아론소 라우따로 (Alonso Lautaro)의 석상

▼ 그는 어렸을 때, 제국주의 발디비아의 노예로 들어가 고통의 생활을하다가
발디비아군에 저항한 결과 1554년 발디비아를 생포하여 처형한 인물이다

▼ 그로부터 3년뒤인 1557년 스페인군에 잡혀 사망한 인물이다

▼ 관청 건물의 게양대마다 펄럭이고 있는 칠레국기

▼ 산티아고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태평양 연안의 해군기지 발파라이소

▼ 이곳은 칠레 해군본부를 비롯한 해군함대가 주둔해 있는 군사요충지이다

▼ 군사기지이지만 해안의 경치가 수려하여 관광지로서도 이름이 있다

▼ 칠레 해군본부 건물

▼ 해군본부 건물의 현관을 지키고있는 해군초병

▼ 이곳의 고색 창연한 칠레 해군 총사령부 앞의 넓은 마당은
‘소토마요로(Sotomayor) 광장’인데, ‘아르푸로 프랏’의 동상이 서 있다

▼ 광장에는 19세기 후반 태평양 전쟁(이키케 해전) 당시 페루ㆍ볼리비아로부터 승리하여
태평양 북부의 새로운 영역을 확보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 ‘아르푸로 프랏’의 동상이
서 있고, 아래에는 해전에 참여한 용사가 장군을 떠받드는 모습으로 조각되었다

▼ 칠레의 영토로 태평양에 있는 작은섬 모아이에서 옮겨온 ‘모아이 석상’이다

▼ 한국 의 제주도 돌할아방과 비슷한데, 이 모아이 석상의 유래와 의미는 아무도 모른다

★ 모아이 섬과 석상에 대한 소개는 다음에 상세히 소개합니다
▼ 발파라이소의 주택들인데, 해일과 스나미의 피해를 경험한 그들에게는
낮은 해변 보다, 높고 안전한 곳에 위치한 주택의 가치와 인기가 높다

구노의 파우스트 중 왈쓰와 합창 (waltz and chorus)
하리우드 볼 교향악단 & 로저와그너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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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샘


감사, 갈수도없는곳, 칠레 축구도잘하고,,긴나라
대통령궁,관청주위상세히 
, 감사

나라가 안정되고 국권이 힘을 내는대는 어디까지나 공권력이 살아야하고 국법의 존엄성이 보장되어야 평화도 유지된다.
난장판 개판이된 국가의 법질서가 바로 서지 못한 나라는 희망이 없다.
지구 반대쪽 나라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