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복음화의 불씨로! 세계 열방을 향해 무더운 여름에 열정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정금태화교회가 지난달 22일 일본인 리더 파송예배를 드렸다. 1년전 일본선교여행에서 하나님께서 만남의 축복을 통해 복음을 전하게 되었고 그동안 일본 후꾸오까로 가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렸다. 결국 세구찌유미코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고 정금태화교회에서 세례까지 받았다. 그리고 남은 여생은 복음을 위해 살겠다는 세구찌유미코를 온 성도들과 함께 리더 파송예배를 드리는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목회하기 전 직장생활과 사업을 경험한 정형진목사는 교회에 비즈니스선교회를 발족하여 비즈니스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정금태화교회는 앞으로도 현지인들을 주님의 뜻안에서 만남을 통해 제2의 리더 파송을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그래서 현지에서 직장이나 사업을 통해 선교를 감당할 수 있도록 할 뿐아니라 리더를 간사로 그리고 성령충만과 믿음이 있을때 선교사로 정식 파송할 계획을 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12제자를 통해 1년차는 말씀으로 2년차는 성령체험으로 3년차는 사역현장으로 보내었다는 사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사도 양육방식에서 착안한 것이다 그리고 파송의 특징은 현지인으로서 사업이나 직장이 있는 비즈니스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파송된 세구찌유미코도 중소기업체 화장품회사 대표로서 회사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을 예수 제자로 한번씩 후꾸오카에 가서 성경공부와 예배를 드리면서 일본땅에 성령의 바람이 불어 올 것을 기대하면서 기도하고 있는 정형진 목사의 열정은 더욱 뜨겁기만 하다.T.276-8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