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금천 불교학생회 - 통도사 참배

[일지스님]

   통도사 일주문에서 ------  녀석들 뭐그리 부끄럽노??

나를 닮은  내 컴퓨터  사진 하나 올리다 ............... 넘어가겠다..ㅎㅎ

  학생회 녀석들  복이 많아 큰절에 들러 참배하고 자장암 올라가 놀다가 맛난 떡과 과자 얻어먹고,, 경봉노스님의 법력 녹아있는 극락암에 들렀는데 마침, 방선후 재를 지내고 계셨다.

  조용조용 다니고 있는데 어른스님 언제 우리를 보셨는지? 보살님들 편에 바게트빵과 비타음료를 내어 주시고 ..........

통도환타지아에 보냈더니

  올 생각 안하고 잘만 놀더니

폐장시간 맞추어 나와서 하는말들이 " 작년까지 이렇게 힘들지 않았다나. 어쨌다나..."

  비실비실 힘없는 녀석들에게

  " 이래서 한국을 맡기겠나?"

  했더니만

  " 걱정마십시요. 잘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한다.

도량안내 해 주신 자원봉사자님의 말씀을  삐딱한 모습으로 듣고, 성의없이 서 있기에

  " 아고, 챙피하다. 요놈들"

 했더니

 " 그래도 눈은 초롱초롱 뜨고 잘 ~~ 들었습니다."

한다.

그래  뭐가 그리 걱정인가?

우리의 미래는 이 밝은 아이들이 있는데...

 그냥 잘 지켜봐주고, 길을 잘 터주면 될 터인데.............

[주호]

주인장 스님 ... 이리 방을 내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청소년불자들을 위해 힘을 보태주십시요.... 고견을 깊이 받아들입니다...

[일지스님]

주호스님 10년 후 20년 후거운 기대가 됩니다. 무궁발전 하옵소서....()

[봄비행]

금천불교 젊은청년들의 공부에....

[화지산]

금천불교학생회의 무궁한 정진을 기원합니다

[다니슬]

흐..우리 학생들 총기가 있어 보입니다..누굴 닮아서 주호심 닮아서..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