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2011년 10월 14일 서울에서 열린 대한방사선종양학회 추계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요약해보면:</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임상적병기 4기말 즉 자궁경부암이 전신으로 진행되어 복부림프절에 전이가 있거나 좌측 쇄골상와림프절 전이가</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있었던 2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근치적인 항암제치료와 동시에 방사선치료를 시행하였다.</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모든 환자에서 근치적인 선량으로 방사선치료를 시행한 결과 급성부작용은 피할 수 없었지만,</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소극적인 치료와 비교하여 치료에 대한 반응도가 높고 만성후유증의 발생도 허용할 수 있는 </SPAN></STRONG></P>
<P><STRONG><SPAN style="FONT-SIZE: 10pt">범위였으므로 환자의 전신적인 건강상태가 허락하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함을 시사하였다. </SPA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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