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녀석을 사려고 몇년을 벼르고 있었다. 흠.....
원래부터 할부를 싫어하는 나였기에 요뇨석을 사려고 한달에 37,000원씩 우체국 소액적금을 3년짜리로 들었다.
2년이 지나갈때즈음해서 2011. 12월말에 드디여 토토로 130만원을 적중시켰다. 우체국에 모아놓은 90만원과 적중금 일부를 더해서 구입했다. 가격은 160만원에 구입 구입품목은 D90 바디, 와 50mm 단렌즈, 18-55번들렌즈, 70-300 망원렌즈 이렇게 렌즈3개 패키지, 제니스세로그립, 정품밧데리 1개추가, DSLR삼각대, 중형 가방
몇번 찍어보았는데 니콘 렌즈만의 그 독특한 자연의 리얼리티를 살리는 맛이 아주 좋아 보인다
이 뇨석으로 셔터 망가질 때 까지 찍어주리라~~
다음 기종변경할 때엔 대야통 만한 돼지 저금통에 100원 500원짜리만 모아서 구입할 예정이다. 그게 언제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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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90과 어울리는 광각렌즈
DX니코르의 충실함과 타사 호환렌즈의 존재로 광각환경을 생각한다면 니콘은 코롭바디를 추천한다
*니콘 AF-S DX Z00m-Nikkor ED 12-24mm F4G (IF)
국내가격: 약130만원대
=안정성은 역시 이렌즈가 제일이다. 화질과 조작성의 균형이 잘 맞으면 크기도 적합하다
*탐론 SP AF10-24mm F3.5~4.5 Di 2
국내가격: 약 75만원대
정품렌즈이 화각에서 부족함을 느낀다면 이렌즈를 선택해보자
화각은 35mm 규격환산시 약 108도로 16mm에 필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