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상고대사(上古代史) 개관
임진년(壬辰年) , 천부(天符)72390년, 한기(桓紀)9209년, 개천(開天)5909년, 단기(檀紀)4345년
우리 한국의 역사는 반만년이 아니라, 단군 이전에 한웅천왕의 배달나라 시대가 1,565년간 있었으며, 그 이전에 한인천제의 한국(桓國) 시대가 3,301년간 있었고, 또 그 이전에 한국의 전(前)시대로 63,182년간이 있었다. 그리하여 우리역사는 서기전70378년부터 올해 2011년까지 72,389년의 역사를 가지는 것이다.
서기전70378년 계해년부터 마고(麻姑) 할미의 천부(天符)의 홍익인간(弘益人間)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약43,200년이 지난 서기전27178년경부터는 마고할미의 장손이 되는 황궁씨(黃穹氏)가 백소씨(白巢氏), 청궁씨(靑穹氏), 흑소씨(黑巢氏) 등에 속한 네 씨족을 화백(和白)으로 다스리던 시대가 되었다. 이때부터는 마고할미를 이미 조상신인 삼신(三神)으로 모신 것이 된다.
황궁씨가 마고할미를 대신하여 다스린 곳도 또한 파미르고원의 마고성(麻姑城)에 있었으므로 마고시대, 마고성 시대가 되는 것이다. 당시 마고성은 하늘나라의 수도이며 마고성 밖의 나라는 땅나라인 것이다. 마고성 시대 말기에 오미(五味)의 난(亂)과 인구증가로 인한 식량난으로 서기전7197년경에 사방으로 분거하였으니, 황궁씨족은 동북의 천산주(天山洲)인 천산 몽골 시베리아 만주 한반도로, 청궁씨족은 동쪽의 운해주(雲海洲)인 황하 이남, 양자강 유역의 남북에 걸쳐 동쪽으로, 백소씨족은 서쪽의 월식주(月息洲)인 수메르, 유럽지역으로, 흑소씨족은 남쪽의 성생주(星生洲)인 인도지역으로 분거하였던 것이다.
황궁씨가 서기전7197년 갑자년에 천산(天山)에 수도를 정하고 약1,000년을 다스리고, 천부삼인(天符三印)을 전수받은 유인씨(有因氏)가 약1,000년을 다스렸으며 이때 파미르고원의 동쪽지역에 9족(族)이 형성되었고, 다시 천부삼인을 전수받은 한인씨(桓因氏)가 7대를 이어 서기전3897년까지 약1,00년을 다스려 합3,300년간이 되는 것이다.
한인의 한국(桓國)은 9족(族)이자 12한국의 중심으로 흑룡강과 백두산 사이의 땅으로서 동시베리아, 만주 땅이며, 단군조선의 진한(眞韓) 땅이 된다.
한국 말기에 호족(虎族)과 웅족(熊族)의 전쟁이 황하중상류 지역에서 발발하니 서자부(庶子部) 대인(大人) 한웅(桓雄)이 지위리 한인 천제(天帝)의 명을 받아 천부삼인을 전수받고 삼사오가(三師五加)와 무리3,000을 이끌고 한인천제의 한국을 떠나 서남쪽 지방으로, 삼위산 남쪽에 위치한 태백산(太白山) 지역으로, 내려가 태백산 정상에 제천단을 쌓고 그 아래에 신시(神市)를 열어 수도로 삼아 서기전3897년 갑자년 10월 3일에 나라를 여니 배달나라이며, 천지인(天地人) 천부(天符)의 도(道)를 실현하고 천웅도(天雄道)를 펼치니 개천(開天)인 것이다.
서기전2706년에 즉위한 치우천왕이 산동지역의 청구(靑邱)로 수도를 옮기고 염제(신농)국, 웅국(熊國,황제헌원) 등 12제후국을 평정하였다.
단군조선은 제18대 거불단 한웅의 아들이자 단웅국(檀熊國, 염제신농국 후계국)의 섭정 비왕(裨王)이던 단군왕검(檀君王儉)께서 서기전2333년 10월 3일에 동북의 아사달을 수도로 삼아 9족(夷)의 추대로 개국하여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 세상을 재현하였으니, 서기전232년까지 2,102의 역사를 가지는 것이다!
-마고성 시대 : 서기전70378년 계해년~서기전7197년 갑자년(63,182년)
-한국시대 : 서기전7197년 갑자년~서기전3897년 갑자년(3,301년)[황궁, 유인, 7대 한인 천제]
-배달나라 시대 : 서기전3897년 갑자년~서기전2333년 무진년(1,565년) [18대 한웅 천왕]
*중국의 실질적인 시조 황제헌원의 나라는 웅국(熊國)이며, 헌원은 배달나라 천왕(天王)의 제후인 천자(天子)!
-단군조선 시대 : 서기전2333년 무진년~서기전232년 기사년(2,102년) [47대 단군 천왕]
*고대중국의 요순 임금은 단군왕검 천제(天帝)의 제후인 천자(天子)이며, 하은주(夏殷周)는 단군조선 제후 천자국(天子國)!
-북부여 시대 : 서기전239년 임술년~서기전37년 갑신년(203년) [8대 단군]
-후삼한(진한, 변한, 마한) 시대 : 서기전209년~서기42년
*발해만 유역에 위치한 단군조선 번한(번조선)은 서기전323년에 기자의 후손 기후(箕詡)가 왕이 되었고, 서기전194년에 위만이 차지하였으며, 서기전108년에 한(漢)에 망하여 소위 한사군이 되었다 하나, 모두 요동반도 서쪽의 발해만 유역에!
이후 고구려-신라,백제,가야-대진(발해), 고려-요(거란),금(여진),원(몽고), 조선-청(여진,만주)으로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