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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濟州島) 올레 길 Trekking (제1편: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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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濟州島) 올레 길 Trekking 일시(日時) 2018년 3월 4일(일)∼2018년 3월 6일(화) 2박 3일
▣ 제주도(濟州島) 올레 길 ⊙ 제주도(濟州島) ‘올레’ 및 ‘올레’ 탄생이야기
♣ ‘올레’ ♣ 올레는 제주(濟州) 방언으로 거릿길에서 대문까지의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며 제주(濟州) ‘올레’ 길의 뜻은 늘멍 쉬멍 여유롭게 걸으면서 자연과 하나되는 길이랍니다. 중세어로는 ‘오라’, ‘오래’이며, ‘오래’는 문(門)을 뜻하는 순 우리말 ‘오래’가 제주에서는‘올레’ 로 굳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 올레’는 발음상 ‘제주(濟州)에 올레? ‘ 제주(濟州)에 오겠니?’라는 이중의 의미를 포함하며 제주(濟州)의 올레는 구멍 숭숭 난 현무암으로 이루어 졌으며 구불구불 이어진 제주(濟州) 돌담 길의 미학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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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레’ 탄생이야기 ♣ 제주(濟州)‘올레’길은 언론인 서명숙씨를 중심으로 구성된 ‘세상에서 가장 평화롭고 아름다운 걷는 길’을 발굴하려는 비영리 법인체인 사단법인 ‘제주 올레’에서 개발한 것입니다. 본디 제주(濟州) 모습에 가깝고 환경친화적이며, 자동차와 적게 만나고 느릿느릿 걷기 좋은, 그런 길을 개척해 세계 관광객을 불러들이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도보여행을 할 때에는 숙소와 코스(Course)가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2007년 9월 8일 제1코스(시흥초등학교에서 광치기 해변, 총 15km)가 개발된 이래, 2010년 8월까지 21개의 코스(Course)가 개발되어 있으며, 총 길이가 약 350km에 달합니다. ※ 2017년 1월 현재 총 26개 코스(Course) 각 코스(Course)는 일반적으로 길이가 15km 이내이며, 평균 소요시간이 5~6시간 정도입니다. 주로 제주(濟州)의 해안지역을 따라 골목길, 산길, 들길, 해안 길, 오름 등을 연결하여 구성되며, 제주(濟州) 주변의 작은 섬을 도는 코스(Course)도 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에서는 지속적으로 코스(Course)를 개발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기존 길을 탐사하고 걷기 좋은 길을 선별,서로 연결하여 코스(Course)를 만드는 형태입니다. 필요한 경우 폭을 넓히거나 장애물을 제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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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濟州島) 올레 길 Trekking 코스(Course) 지도(地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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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濟州島) 올레 길 일차별(日次別) 일정표 및 Trekking 코스표(Course表)
⊙ 일차별(日次別)<2018년 3월 4일(일)1-1>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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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차별(日次別)<2018년 3월 4일(일)1-1> 올레 길 Trekking 코스표(Course表)
☞ 제주도(濟州島) 올레 6코스(Course) 경로(총14.4km, 4시간30분~5시간) 쇠소깍- 소금막- 제지기오름- 보목항구- 구두미포구- 서귀포(西歸浦) 보목하수처리장- 서귀포(西歸浦) KAL호텔 - 파라다이스호텔- 소정방폭포/소라의 성- 서귀포(西歸浦) 초등학교- 이중섭(李仲燮) 거주지- 솔동산 사거리 - 천지연 기정길- 천지연폭포 생태공원- 남성리 마을회관 앞 공원- 남성리 삼거리- 삼매봉- 외돌개 찻집 솔빛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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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濟州島) 올레 길 Trekking 기록(記錄)
§ 서울(Seoul) 김포공항(金浦空港, Gimpo Airport)에서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출발 50분전(오전 5시 30분) 탑송수속을 마치고 2018년 3월 4일(일) 오전 6시 20분, 서울(Seoul) 김포공항(金浦空港, Gimpo Airport)발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행 비행기를 타기 위해 5번 탑승구에서 대기하면서 사진 한장 찰칵!
○ 기내(機內)에서 본 풍광(風光) ○
☞ 기내(機內)에서 바라다본 일출(日出,sunrise) 광경(光景)입니다.
☞ 비행기 객실 통유리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이 눈부시고 뜨겁게 느껴집니다.
☞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에 착륙하여 비행기에서 수속대로 가는 연결 통로에서 한컷...
§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에서 서귀포(西歸浦) 올레 매일 시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서귀포(西歸浦, Seogwipo)▶ 제주특별자치도 남부에 있는 시. 항구 도시(면적870.40㎢)이며, 정방 폭포ㆍ연외천ㆍ천지연 폭포 따위의 많은 관광 자원이 있습니다. 감귤ㆍ파인애플 따위의 특용작물 재배가 활발하며, 서귀포항을 중심으로 연근해 어업도 활발합니다. 2006년 7월, 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 자유 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의해 남제주군과 통합하여 자치시에서 행정시인 서귀포시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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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에서 서귀포(西歸浦) 갈려면... ○ 리무진버스: 600번(삼영교통)
⊙ 버스정류소 가는 길---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 4번, 5번 게이트로 나옴 ⊙ 첫차 오전 6시10분, 막차 오후 21시 50분 ⊙ 요금: 5,500원(거리마다 다름, 1시간 20분 소요), 현금 or 카드 ⊙ 중문 각 호텔 안 들어 가고 서귀포(西歸浦) 올레 매일시장간다면 뉴경남호텔에서 하차
▲ 급행버스: 800-1번, 182번, 800번
⊙ 버스정류소 가는 길--- 제주국제공항(濟州國際空港) 4번 게이트로 나와 5평화로 방면 이동 ▶800-1번 중문호텔 안 들어가고, 제주시내 자주 서지 않음(요금 5,000원)- 로터리 조금 벗어나 서귀포(西歸浦) 등기소에서 하차 -서귀포(西歸浦) 올레 매일시장 갈 사람은 서귀포(西歸浦) 중앙로터리(일명 1호광장)에서 하차 ▶182번 중문호텔 안 들어가고, 제주시내 자주 서지 않음(요금 3,000원)- 이니스프리앞 정류소에서 하차 ▶800번 중문호텔 들어가고, 제주시내 자주 섬- 서귀포(西歸浦) 신시가지 밖에 안감 ▼
♣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 시장 ♣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시장은 아케이드형으로 천장이 덮여있어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돌아 다니면서 길거리 음식을 먹으며 놀기에 딱이라한번 쯤은 둘러 볼만한 곳입니다. 특히 올레 길에 있는 시장이라 걷다 잠시 쉬어가며 제주(濟州)만의 구경거리, 먹거리 재미에 빠져도 좋을 듯 합니다.
⊆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 시장으로 가는 방법 ⊇
☞ 서귀포(西歸浦) 중앙 로터리에서 중앙로를 따라 남쪽으로 가면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 시장이 있는데 시장 입구가 많습니다.
☞ 중앙로에 있는 매일 올레 시장 서쪽 입구의 모습입니다. 입구에 무료 주차장이 있고, 안으로 들어가면 길 끝 왼쪽에 공영 주차장이 있습니다.
☞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 시장 입구에서 기념사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 전통재래시장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 시장 배치도입니다. 탐라 수산 좌우에는 횟 포장 가게, 횟집, 해산물 가게가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 시장을 들어서서 좌측 앞을 바라보니 올레 폭포를 배경으로 해녀 조각상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비키니를 입은 해녀 조각상의 완벽한 몸매가 나그네의 시선을 확 사로잡더이다.
☞ 제주도 여행 중에 꼭 맛보고 가야 하는 문어빵을 굽는“문빵9”집도 보이네요.
☞ 서귀포(西歸浦) 매일 올레 시장에서 1991년부터 돼지머릿고기를 팔았다는 집 앞에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62번길에 위치한 쌍둥이 횟집의 모습입니다. 영업시간- 매일 11:00~24:00, 064-762-0478 메뉴/ 목록/ 명: 특대모둠스페셜(3~4인)/ 가격: 150,000/ 특사시미+해산물일체+전복(대)+구문쟁이+황돔+우럭
§ 서귀포(西歸浦) 올레 매일 시장에서 이중섭(李仲燮) 미술관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매일 올레 시장 남쪽 입구인 중정로 출입구로 나와서 길을 건너 이중섭(李仲燮) 거리로 걸어다가 좁은 골목길 담벼락에 그려 놓은 벽화 앞에서 한컷...
☞ 나도 담벼락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남깁니다.
골목길 담벼락마다 제주에 어울리는 벽화가 그려져 있어 더욱 고즈넉한 분위기가 나더이다.
☞ 제주(濟州)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골목길 낮은 담벼락...
☞ 이중섭(李仲燮)거리에서 우측으로 가면 커뮤니티센터, 직진하면 창작스튜디오가 나타납니다. 어느 유럽 문화거리 못지않은 다양하고 아름다운 공방과 카페들이 즐비한 이중섭(李仲燮) 거리입니다. ▼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는 자연관광은 물론 문화관광까지 아우르는 명소임에 틀림없습니다. 서귀포시 송산동·정방동·천지동 일원을 지나는 시내 도로와 올레, 숲길 등을 연결하는 약 4.3㎞ 길이 '유토피아로'가 만들어졌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마을미술프로젝트'의 하나입니다. 이 길을 따라 제주도의 자연과 문화, 인물을 형상화한 미술품 40점이 배치돼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지붕 없는 미술관'입니다. 40개 작품은 하나하나 독특하고 재밌습니다. 안성희 작품 '행복한 추억의 사진관, 정방디피사'는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시내에 있던 사진관 자리에 1970~80년대 신혼여행 온 부부들의 사진을 벽에 붙여 놓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히던 제주도(濟州島)의 과거를 보여주면서, 동시에 부모 또는 우리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게 해줍니다.
☞ 중섭(仲燮) 공방 바로 옆에 트멍(Teumeong) 공방이 위치해 있는데 중섭공방과는 또 다른 느낌의 아기자기한 소품 가득한 공방입니다.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에서 피난생활을 하며 그림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던 천재화가 이중섭(李仲燮) 거주지에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문화예술의 중심지가 된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과 거주지, 그리고 이중섭(李仲燮) 거리"
☞ ‘이중섭(李仲燮) 거주지<Lee Jung Seop Residential Area>’라고 적힌 또 다른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데 띄어쓰기 및 주어와 술어 불일치('불운한 ~ 이곳은, ~ 생활을 하게 되었다.') 등 문법에 맞지 않는 문장이 눈에 띕니다.
☞ 제주도(濟州島) 전통 초가집에 넓은 마당, 평상과 조그마한 정자가 있는‘이중섭(李仲燮) 거주지’의 모습입니다. 1951년 이중섭(李仲燮) 화백이 살면서 작품활동을 하던 곳으로 "원 주인이 살고 있습니다." 라고 씌여진 안내 푯말의 의미로 미루어 볼때 그때 집주인 할머니가 아직도 거주하며 살고 계신가 봅니다.
☞ ‘이중섭(李仲燮) 거주지’에‘화가 이중섭’이라고 새겨진 표석도 세워져 있습니다.
♠ 대향(大鄕) 이중섭(李仲燮,1916년∼1956년) ♠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나고 오산고등보통학교, 평양종로공립보통학교를 졸업했으며 한국 근대 서양화의 대표 화가입니다. 주요 작품으로는〈서귀포의 환상(1951년),〈물고기와 노는 세 어린이(1953년), 〈황소(1953~54년),〈달과 까마귀(1954년)〉등이 있습니다.
☞ 제주도(濟州島) 전통 초가집‘이중섭(李仲燮) 거주지’안을 들여다 보니 아궁이도 없는 부엌딸린 좁은 방에 이중섭(李仲燮) 초상화와 이중섭(李仲燮) 시 '소의 말'이 방 벽면 붙어 있더이다. 1951년 원산을 떠나 서귀포(西歸浦)로 피난 온 대향(大鄕) 이중섭(李仲燮,1916년∼1956년)은 작은 방(1.4 평) 벽면에 이런 시(詩)를 붙여 놨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이남덕)와 아들 둘(장남 태현,차남 태성), 네 식구 누우면 몸 돌릴 틈조차 없는 손바닥만 한 방에서도 분신과도 같은 '소'를 노래하며 삶의 의지를 지폈는가 봅니다.
☞ 이중섭(李仲燮) 초상화와 방 벽면에 붙어 있는 이중섭(李仲燮) 시 '소의 말'을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소의 말'은 이중섭(李仲燮)이 한국전쟁 중인 1951년 제주(濟州島) 서귀포(西歸浦)로 피란 와서 쓴 시입니다. ▼
☞ 이중섭(李仲燮) 시 '소의 말'을 줌으로 당겨 봅니다. - "높고 뚜렷하고/ 참된 숨결/ 나려 나려 이제 여기에/ 고웁게 나려/ 두북 두북 쌓이고/ 철철 넘치소서/ 삶은 외롭고/ 서글프고 그리운 것/ 아릅답도다 여기에/ 맑게 두눈 열고/ 가슴 환히 헤친다" 대향 이중섭 짓고 창남 현수 언 쓰다 -
☞ 담벼락에 잘 다져 박은 돌이 예술인‘이중섭(李仲燮) 거주지’담벼락에서 한컷... ‘이중섭(李仲燮) 거주지’주변엔 봄이 가득~ 담벼락에 핀 알록달록 꽃들을 보고 봄이 왔음을 실감합니다.
☞ 낮은 담벼락마다 파랗게 식물이 돋아있는 기분 좋은 느낌의 예쁜 골목 돌길을 따라 걷습니다.
☞ 제주 감귤이 땅바닥에 뚝뚝 떨어져 지천에 널브러져 있네요.
☞ 담벼락 위로 고개를 내민 빨간 동백(冬柏)꽃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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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섭(李仲燮) 공원에 있는 이중섭(李仲燮) 동상 옆에 나란히 앉아서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이중섭(李仲燮) 동상을 지켜주는 고목나무가 이중섭(李仲燮) 동상 옆에 자리잡고 버티고 있습니다..
☞ 골목길 예쁜 담벼락 옆에서 수선화, 빨간 동백꽃을 벗 삼아 사진 한장 찰칵!
☞ ‘작가의 산책길’이라고 적힌 표지판이 보입니다. ▼
☞ 서귀포(西歸浦)를 소재로 많은 작품을 남긴 이중섭(李仲燮)작가의 산책길과 함께 유토피아로 불리는 탐방로는 40여 점의 독특한 조형물이 있습니다. 이 거리에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 문화예술시장(아트마켓)이 열린다고 합니다.
☞ ‘작가의 산책길’에서 만난 노오란색 봄꽃인데 너무 이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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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의 산책길’이라는 작은 길이 있는데 산책을 하기엔 거리가 좀 짧아보이지만 그래도 분위기 있는 괜찮은 걸을 만한 길입니다.
☞ ‘작가의 산책길’에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 위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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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 ♣ 서귀포시(西歸浦市)에서 '96년 이중섭(李仲燮) 거리'로 지정하여 2002년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을 개관했습니다. 1층 이중섭(李仲燮)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상설 전시실과 기념품 판매코너, 2층 기획전시실, 그리고 옥상 전망대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가 있어 휠체어나 유모차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2009년에는 도심 공간 야외 갤러리를 조성하였고 이중섭(李仲燮) 예술제, 거리 공연 개최, 서귀포(西歸浦) 문화예술시장 개최 등 정기 비정기적 문화예술행사가 많은 곳입니다. 지금도 많은 예술인들이 서귀포(西歸浦)에서 자연에 영감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의 모습입니다.
☞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 공식 포토존에는 이중섭(李仲燮)의 진품 대신 복제품이 걸려 있습니다.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소의 머리 부분을 표현주의적으로 묘사한 유명한 아고리(이중섭의 별명) "이중섭(李仲燮)의 황소(1953~54년, 종이에 유채, 32.3㎝x49.5㎝) 작품입니다. 이중섭(李仲燮)은 생전에 소 그림(유화)을 모두 25점 그렸고, 전시에 나온 두 점은 통영에 머물던 시기에 그린 것이라합니다. 강한 붓질, 호소력 있는 눈빛에 깃든 애절함이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오산고등보통학교 시절 미국 유학파 화가였던 은사 임용련의 영향으로 향토색 짙은 소를 그리기 시작한 걸로 알려있습니다.
§ 이중섭(李仲燮) 미술관(美術館)에서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심비디움님도 골목길 예쁜 담벼락 앞에서 빨간 동백꽃을 배경 삼아 사진 한컷...
☞ 이중섭(李仲燮) 공원 주차장 옆에 자리잡고 있는 수령이 100년이 넘은 팽나무의 모습입니다. 이중섭(李仲燮) 화백이 이곳을 지나갈 때마다 이 팽나무 아래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작품을 구상했다고 합니다. 이중섭(李仲燮) 공원 주변에는 팽나무와 밀감나무 등 수령 100년 이상인 나무 6그루가 있어 지금도 이중섭(李仲燮) 화가가 살던 당시와 크게 다르지 않는 모습으로 보존 관리되고 있습니다.
☞ 이중섭(李仲燮) 공원 주차장 앞 건널목을 지나 좌측으로 꺽은 다음 우측 길을 따라 서귀포(西歸浦)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쪽으로 걸어갑니다.
☞ 놀멍쉬멍 걷다가 앞을 쳐다보니 자구리 해안<'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음식특화거리'>가는 도로가 확 트여있습니다.
☞ 양옆에 돌하르방이 귀엽게 마주보고 서 있는 서귀포초등학교 정문이 정말 제주스럽습니다. ▼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 세워놓은 각종 안내판이 길손을 반기는 듯 합니다.
☞ 철썩철썩 파도치는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 입구에 세워놓은 대형 '칠십리(西歸浦七十里) 음식특화거리 안내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음식특화거리' 부근에 제주 서귀포시(西歸浦市) 송산동 주민센터에서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관광테마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송산동 제주 칠십리 길’ 테마 詩畫(시화) 전시대를 설치해 놓았습니다.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 도착하여 앞을 쳐다보니 섶섬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 섶섬의 멋진 풍경! 제주(濟州) 특유의 검은 돌과 나무 그리고 푸른 바다가 하나가 된 정말 아름다운 풍경이에요.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서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라서 붙여진 이름의 섬 '섶섬' 을 배경으로 한컷...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는 종이에 무언가를 그리는 두 손을 묘사한 커다란 청동 조각 작품이 새파란 하늘과 바다를 배경으로 해안에 서 있습니다. 작가 정미진이 만든 이중섭(李仲燮)이 스케치하는 장면을 조형화한 '게와 아이들-그리다(정미진 作)'입니다. 이를 배경으로 삼아 기념사진을 한장 남깁니다. ▼
☞ 대형 조형물 '게와 아이들-그리다(정미진 作)'의 작품에 대해 세세히 설명한 표석이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 땅바닥에 박혀 있습니다.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는 6·25전쟁 당시 이중섭(李仲燮) 일가가 피란 왔던 곳으로, 너무 가난해 바닷가에 나와 게를 잡아 먹으며 허기를 달랬지요. 이중섭(李仲燮)은 여기서 '게와 아이들' '그리운 제주도 풍경' 등을 그리기도 했습니다. 그의 예술혼을 기리며 세운 작품입니다."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서 바라다본 우측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음식특화거리' 풍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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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서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음식특화거리' 를 바라다 봅니다.
☞ '이중섭(李仲燮) 화백과 자구리 해안'이라고 적힌 팻말이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 서 있습니다. 이중섭(李仲燮) 화백이 서귀포(西歸浦)를 떠나 부산으로 이동한 후, 일본에 있는 부인과 두 아들에게 보낸 절절한 그리움의 편지 '그리운 제주도 풍경' ... 이중섭(李仲燮)과 마사코(이남덕)는 서로를 ‘아고리’와 ‘아스파라거스군’으로 부르며 절절한 사랑을 담은 편지를 주고 받았습니다. ‘아고리’는 ‘턱이 긴 이씨’라는 뜻인데 이중섭(李仲燮)의 애칭이었고 ‘아스파라거스군’은 부인 마사코의 애칭이었습니다. 서로를 그리워하며 편지를 주고받던 두 사람이었지만1953년 잠깐의 해후 이후 다시는 만나지 못하게 됩니다.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 여기저기에 이중섭(李仲燮) 화백의 사진을 곁들인 팻말이 자주 눈에 띕니다.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서 바라다본 좌측 자구리 해안의 모습과 담수욕장 풍광입니다. 담수욕장 옆으로 공중화장실과 운동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수영을 즐기는 분들이 탈의실 겸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가벼운 운동도 즐길 수 있어 좋습니다.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은 문섬, 섶섬, 새섬 등이 한눈에 보이는 빼어난 자연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西歸浦) 원도심의 대표적인 해변입니다.
§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 에서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올레꾼들이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서 이중섭(李仲燮) 화백 예술혼에 잠시 취했다가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쪽을 향해 걸어갑니다. ▼
☞ 올레꾼들이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문화예술공원에서 구경한 후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쪽을 향해 걷다가 뒤돌아 보니 자구리 해안 우측에 자리잡은 섶섬이 멀리서 보입니다.
♣ 섶섬 ♣ 섶섬은 서귀포시(西歸浦市) 보목동 해안에서 약4km 위치한 무인도로서 서귀포항(西歸浦港)에서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이곳은 상록수림으로 뒤덮여 있으며 180종이 식물이 자생하는 식물의 보고라 할 수 있는데, 특히 난대식물의 집합지로서 천연기념물 파초일엽의 자생지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종이 풍부하여 해마다 낚시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낚시터로도 유명합니다. ♣ 섶섬에 관한 전설(傳說) ♣ 옛날에 섶섬에는 커다란 귀가 달린 새빨간 뱀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 뱀은 용이 되는 것이 소원이어서 매달 초사흘 날과 초여드레날이면 용왕님께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러기를 3년 마침내 용왕님이 나타나 “섶섬과 지귀도 사이에 숨겨 놓은 야광주를 찾아오면 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라는 약속을 받고 지귀도와 섶섬 사이를 찾아 헤맸습니다. 그러나 워낙 암초로 뒤얽힌 물 속인지라 야광주를 찾아내지 못하고 병들고 끝내 죽고 말았습니다. 그 후 비가 오려면 섶섬의 정상에는 안개가 끼었습니다. 사람들은 이것이 죽은 뱀의 영혼의 조화라고 생각했습니다. 섶섬을“줄푹도” 또는 “사도”라고도 한합니다. 부락에서는 음력 매달 초사흘날과 초여드레날에 제사를 지내 주었으며 제주도(濟州島)에 있는 뱀의 사당을 ‘여드렛당’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였습니다.
☞ 지나온 고즈넉한 분위기의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 자구리 해안 산책길...
☞ 칩십로 길을 걷다가 좌측을 바라보니 태풍으로 유실됐다가 최근에 복구 됬다고 하는 서귀포항(西歸浦港) 동방파제가 길게 쭉 해안을 향해 뻗어 있습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 대형 안내판이 방치된 쓰레기 더미로 옆에 세워져 있어 옆을 지나가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듭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西歸浦市) 칠십리로 72번길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H해운은 서귀포항(西歸浦港)과 전라남도 고흥군 녹동항을 연결하는 여객선(旅客船) 취항을 위해 사업비 11억6600만원을 투입해 2012년 6월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을 지은 후 국가에 기부채납했습니다.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은 1층에 연면적 663㎡ 규모로 지어졌고, 당시 서귀포시(西歸浦市)도 2억5000만원을 투자해 보안펜스와 주차장, 오수 처리시설 등을 조성했습니다. H해운은 2013년 2월 서귀포항(西歸浦港)~녹동항 구간 항로에 3400t급 여객선(旅客船)을 띄웠으나 서귀포시로부터 연간 30억원의 유류비 지원을 거절당하자 취항 하루 만에 뱃머리를 돌렸고 이후 경제성이 없다는 논리로 여객선(旅客船) 취항이 무산되며 지금까지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 맞은편에 오래된 관광호텔을 완전 리모델링하여 아름답고 깔끔하게 보이는 호텔파인(hotel fine)이 위치해 있습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 앞에 세워놓은 도로 안내판을 쳐다보니 좌측은 서귀항, 우측은 서귀초교, 직진은 천지연폭포가는 길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는 이 서귀포항(西歸浦港)은 한라산이 있어 여름철을 제외한 대부분이 평온한 해상 기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래 기능은 어항이나 관광객을 받아들이는 관광항으로서의 기능도 커 오래전부터 관광잠수정 등의 해양 관광지로 각광을 받으며 현재는 잠수함과 유람선 제트보트 등 청명한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이 있습니다. 서귀포항(西歸浦港) 주변은 해양 생태계 보전 지역 및 해양 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있는 등 환경 민감 자원이 다수 분포되어 있으며, 문섬과 새섬, 섶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펼쳐진 풍경도 서귀포항(西歸浦港)의 관광자원에 한 몫 합니다.
서귀포항(西歸浦港)에서 보이는 문섬 앞 바다는 푸른 바닷 속 산호풍경이 아름다워 다이버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어항을 지나 새연교를 따라 걸으면 맑고 투명한 해안선을 따라 새섬으로 연결됩니다. 새섬은 초가지붕을 만드는 새가 많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입니다. 새섬으로 건너오면 해안선을 따라 20~30분 정도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 그 길이 완만하여 바다를 보면서 걷기에 좋습니다. 서귀포항(西歸浦港)은 주변의 섬들로 채워진 바다가 언제 보아도 아름답지만, 특히 일몰의 풍경이 아름다워 여름철이면 도민들과 관광객들이 일몰과 함께 해질녁의 서귀포항(西歸浦港)을 즐기기 위해 많이 방문합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절경에 반해 새섬과 문섬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 문섬 ♣ 섬에 아무것도 자라지 않는 민둥섬이라서 붙여진 이름의 섬입니다. 서귀포항(西歸浦港) 남쪽 1.3㎞ 위치하며 서귀포항(西歸浦港)의 관문으로 등대가 있으며 도지정 문화재 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습니다.<상록활엽수림(제주도 지방 천연기념물 제45호)> 서귀포(西歸浦) 삼매봉 공원 아래에 있는 외돌개에서 보면 바로 앞바다 왼쪽 손에 잡힐 듯이 떠있는 섬이 문섬입니다. 문섬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사연도 어느 섬 못지 않게 재미있습니다. 옛날부터 모기가 많아 모기 문자를 써서 문섬이라 불렀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다른 전설에 의하면 옛날 어느 사냥꾼이 한라산에서 사냥을 하는데 그만 실수로 활집으로 옥황상제의 배를 건드리니 크게 노한 옥황상제가 한라산 봉우리를 뽑아 집어 던졌는데 그것이 흩어져서 서귀포(西歸浦) 앞바다의 문섬과 범섬이 되었고 뽑힌 자리가 한라산(漢拏山) 백록담(白鹿潭)이 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옵니다.
☞ 심비디움님은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을 배경으로 한컷...
☞ 서귀포항(西歸浦港)에서 새연교를 배경으로 또 사진 한장 찰칵!
☞ 서귀포항(西歸浦港)에서 바라다본 새연교와 주변 풍광입니다. 새연교는 서귀포(西歸浦)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이며 최장 보도교로 차량은 출입이 불가합니다. 새섬으로 가는 통로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입니다. 제주(濟州) 서귀포항(西歸浦港)과 새섬사이에 제주(濟州)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ㆍ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되었습니다.
☞ 갈매기가 날고 있는 새연교를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새연교의 건설은 서귀포항(西歸浦港)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斜張橋)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습니다.
☞ 서귀포시(西歸浦市)의 랜드마크, 새섬을 연결하는 새연교의 야경(夜景)...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西歸浦港)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西歸浦) 앞바다와 한라산(漢拏山)의 풍경은 절묘합니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로(路),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습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에 정박중인 어선... 서귀포항(西歸浦港)에는 관광낚시선 컨테이너 사무실과 임항창고가 있더이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여객선(旅客船) 터미널(terminal)에서 칠십리 야외 공연장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서귀포항(西歸浦港)에서 제주해양경찰서 서귀포파출소 옆으로 난 길을 따라 나와서 수협쪽으로 걸어갑니다.
☞ 꼭 배추같이 생긴 저 식물의 이름은 모르겠지만 넘 그자체로 예뻐서 디카에 담아봅니다.
☞ 칠십로 길을 걸으면서 좌측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서귀포항(西歸浦港)을 훔쳐 봅니다.
☞ 칠십로 길을 걷다가 우측을 바라보니 서귀포도립해양공원 안내판에 서귀포잠수함, 유람선까지는 400m라고 적혀 있습니다.
☞ 같은 방향인 외돌개, 새연교, 천지연가는 길을 인도하는 안내판에 세가지 그림이 곁들여 있습니다.
☞ 칠십로 길 좌측에‘서귀포구칠십리’라고 씌여진 표지석이 길손을 반기는 듯 합니다. 아름다운 푸른 바다와 신비스런 섶섬과 문섬(文島)이 한눈에 펼쳐져 있는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칠십리(西歸浦七十里) 길!
☞ 해안을 끼고 좌측으로 꺽어 제법 긴‘칠십로교’을 따라 걸어갑니다.
☞ ‘칠십로교’에서 좌측을 바라보니 서귀포항(西歸浦港)과 새연교가 조망됩니다.
☞ ‘칠십로교’끝날 지점에서 방금 지나온 칠십리 길쪽을 다시 한번 쳐다 봅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새연교, 갈매기, 칠십리 야외 공연장을 디카 한장에 담았습니다.
☞ ‘칠십로교’에서 우측 바라보니 천지연/새섬/새연교 주차장이 넓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 ‘새연교0.7km, 서귀포항(西歸浦港) 0.1km, 서귀포잠수함0.5km’라고 씌여진 표지석 옆에서 새연교, 서귀포항(西歸浦港)을 쳐다봅니다.
☞ ‘칠십로교’밑에서 노닐고 있는 갈매기떼를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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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항(西歸浦港)과 이웃한 천지연폭포 주차장 부근에 들어선 450석의 노천 관람석을 둔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한컷... 칠십리 야외공연장은 제주국제관악제, 서귀포 천지연음악축제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 심비디움님도 칠십리 야외공연장에서 사진 한장 찰칵!
§ 칠십리 야외 공연장에서 서귀포 잠수함, 서귀포 유람선, 서귀포 제트 보트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그림이 결들여져 있는 안내판의 모습입니다. ← 천지연·정방폭포·쇠소깍, 서귀포(西歸浦) 잠수함·서귀포 유람선 선착장 →
☞ 서귀포(西歸浦) 칠십리 야외 공연장부근에서 바라다본 서귀포항(西歸浦港)의 모습입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의 위치도(位置圖)입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전망대에서 새연교를 배경으로 기념사진(紀念寫眞)을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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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서귀포항(西歸浦港) 부근에 ‘서귀포 문섬 등 주변해역 해양보호구역’안내판을 세워 놓았습니다.
☞ 서귀포(西歸浦) 잠수함, 서귀포(西歸浦) 유람선(遊覽船) 매표소 앞에서 한컷...
♣ 서귀포(西歸浦) 유람선(遊覽船) ♣ 제주 새섬, 범섬, 외돌개, 정방폭포 서귀포시(西歸浦市) 추천관광지를 유람선(遊覽船)에서 관광할 수 있습니다. 서귀포(西歸浦) 서홍동에 위치한 서귀포(西歸浦) 유람선(遊覽船)의 출항시간은 11:00, 14:00, 15:20 으로 하루 3번 운항합니다. 날씨에 따라 출항시간은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문의 후 방문하는것이 좋다. 상담 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출항시간에 따라 변동이 있으므로 오전중으로 상담받는 것이 좋습니다. 와이파이 이용이 가능하며 매표소에 커피숍이 있어 대기시간을 보낼 수 있고 배 안에 매점이 있어 간단한 음식섭취와 함께 관광시간을 더 유익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 서귀포(西歸浦) 잠수함에서 찍은 사진들이 벽에 붙어있는 곳에서 포즈를 취해 봅니다.
☞ 해녀의 집 앞에서 새연교를 배경으로 사진 한장 찰칵!
☞ 새연교 앞에서 바라다본 서귀포 잠수함, 서귀포 유람선(遊覽船) 매표소쪽 풍광입니다.
☞ 새연교, 새섬, 서귀포항(西歸浦港)에 관한 위치도(位置圖)입니다.
☞ 섬에 대한 세세한 설명과 함께 범섬, 문섬, 섶섬의 그림을 한데 모아놓은 안내판에 눈길이 갑니다.
☞ 새연교 앞에서 기념사진(紀念寫眞)을 한장 남기기로 합니다.
♣ 새연교 ♣ 새연교는 서귀포(西歸浦) 관광 미항의 랜드마크이며 최장 보도교로 차량은 출입이 불가합니다. 새섬으로 가는 통로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가는 다리입니다. 제주(濟州) 서귀포항(西歸浦港)과 새섬사이에 제주(濟州)의 전통 떼배인 '테우'를 모티브로 형상화한 대한민국 최남단ㆍ최장의 보도교인 '새연교'가 2009년 9월 28일 개통되었습니다. 새연교의 건설은 서귀포항(西歸浦港)이 시드니와 나폴리에 못지않은 세계적 미항으로 도약하는 소중한 의미가 있습니다. 새연교는 국내에서는 최초로 외줄케이블 형식의 길이 169m, 폭 4~7m의 사장교(斜張橋)로, 바람과 돛을 형상화한 높이 45m의 주탑 등에 화려한 LED 조명시설까지 갖췄습니다. 새연교를 걸으며 바라보이는 서귀포항(西歸浦港)을 비롯해 문섬, 범섬 등의 서귀포(西歸浦) 앞바다와 한라산(漢拏山)의 풍경은 절묘합니다. 또한, 쉽게 드나들 수 있게 된 총면적 10만 2천여㎡의 무인도인 새섬은 난대림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새섬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2㎞의 산책로와 광장, 목재데크로(路), 자갈길ㆍ숲 속 산책로, 테마 포토존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꾸며졌습니다. 특히, 새연교가 개통됨에 따라 새섬 도시 자연공원을 전면 개방되어 제주도(濟州島) 서귀포(西歸浦)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으며, 연주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 새연교 앞에서 심비디움님도 덩덜아 한컷...
☞ 새연교와 방파제 그리고 가려진 문섬...
☞ 서귀포항(西歸浦港)에 정박중인 뉴파라다이스호를 배경으로 사진한장 찰칵!
☞ 파도가 밀려오는 서귀포항(西歸浦港) 방파제에서 바라다본 문섬과 외돌개쪽의 풍광입니다.
§ 서귀포(西歸浦) 잠수함, 서귀포 유람선, 서귀포 제트 보트 매표소에서 KBS서귀포 방송센터,KBS방송센터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風景) §
☞ 오름 길에서 서귀포(西歸浦) 잠수함, 서귀포 유람선(遊覽船) 매표소쪽을 내려다 봅니다.
☞ S자로 굽은 도로 오름 길에서 내려다 보니 서귀포항(西歸浦港)과 새연교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 S자로 굽은 도로를 따라 더 올라가니 서귀포항(西歸浦港)과 보이지 않던 섶섬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 S자형의 굽은 도로가 끝나는 지점에서 모처럼 둘이서 사진한장을 남깁니다.
☞ ‘덕판배 미술관’안내판이 서 있는 맞은편 도로가에 찬바람 눈보라에 맞서 꿋꿋이 서서 고개들어 하늘을 바라보며 서 있는 고목나무...
☞ 도로 우측 길가에 특이하게 제작된‘덕판배 미술관’이라고 씌여진 안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덕판배 미술관’은 탐라선의 마지막 형태로 지은 건물이며 서귀포시(西歸浦市) 문화예술을 위한 창작 공간, 전시 공간, 레지던시 공간 등으로 운영되며, 제1전시실에서는 도예작품을 상시 전시하고, 제2전시실에서는 많은 작가들이 무료로 대관하여 설치, 서예, 회화 등 여러 미술 분야 갤러리 공간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 범죄없는 서귀포(西歸浦) 남성 마을의 삼거리 한가운데에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고목나무 앞에서 한컷...
☞ 범죄없는 서귀포(西歸浦) 남성 마을의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꺽어 걸어가다가 좌측을 바라보니 도로가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해 놓은 게스트하우스(Guest House)가 보입니다.
☞ KBS서귀포 방송센터,KBS방송센터 앞 도로가에서 바라다본 좌측 문섬과 외돌개쪽의 풍광입니다.
☞ 서귀포항(西歸浦港) 남쪽 1.3㎞ 위치하며 서귀포항(西歸浦港)의 관문인 문섬을 줌으로 당겨 보았습니다.
♣ 삼매봉(三梅峰,159m) ♣ 삼매봉(三梅峰,159m)은 제주특별자치도(濟州特別自治道) 서귀포시(西歸浦市) 서흥동에 위치(位置)한 기생화산(寄生火山)인 측화산(側火山)입니다. 세 개의 매화(梅花)같은 봉우리가 있어서 '삼매봉'이라 하고 샘이 있는 오름이라서 '세미오름'이라 했는데, 이를 한자(漢字)로 표기(表記)한 것이 '삼매봉(三梅峰)'이라는 설(說)이 있습니다. 밤에 팔각정(八角亭)인 남성정에 올라 손을 뻗으면 인간(人間)의 수명(壽命)을 관장(管掌)한다는 남극노인성(南極老人星)에 닿는다는 전설(傳說)이 있어 불로장생(不老長生)의 명소(名所)로 전해져 내려옵니다.
☞ '삼매봉(三梅峰)' 봉우리에 세워진 팔각정자(八角亭子) '남성정'입니다. 삼매봉(三梅峰,159m) 정상에 서면 서귀포시(西歸浦市)를 중심으로 범섬, 문섬, 새섬, 섶섬 그리고 서쪽으로는 마라도(馬羅島)와 가파도(加波島)까지 한눈에 바라볼 수가 있으며 저 멀리 한라산(漢拏山)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 우리는 KBS서귀포 방송센터,KBS방송센터쪽 출입금지구역을 버리고 확 트인 도로를 따라 쭉 걸어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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