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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 · M.B.C · A.B.C. 트레킹(Trekking)(11-마지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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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레킹(Trekking) 일시(日時)
▣ 트레킹(Trekking) 장소(場所)
▲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 · M.B.C · A.B.C.
♣ 히말라야(Himalaya) ♣ '히마(Himal)'는 빙설(氷雪), '말라야(malaya)'는 살고 있는 곳. 즉 '눈의 거처'라는 의미(意味)를 갖습니다. 북(北)으로는 '세계의 지붕'이라 고 일컫는 티베트(Tibet), 남(南)으로는 '철학의 나라' 인도(印度:India)와 접해 있습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산군(山群) ♣ ▼
☞ 안나푸르나(Annapurna)는 산스크리트어(Sanskrit語)로 "수확(收穫)의 여신(女神)" ·"풍요(豊饒)의 여신(女神)"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1950년 6월 3일 프랑스 에르조 등반대(登攀隊)가 처음으로 등정(登頂)할 때 베이스캠프(base camp)로 쓰던 곳인데 지금은 안나푸르나(Annapurna) 북(北)쪽에 있는 베이스캠프(base camp)에서
☞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 전도(全圖)입니다.
☞ 인도(印度:India)와 네팔(Nepal)과 티베트(Tibet)의 국경지대(國境地帶) 고도표(高度標)입니다. ▼
☞ 히말라야(Himalaya) 고봉(高峰) 16좌(座) 위치도(位置圖)입니다.
▣ 트레킹(Trekking) 차별 코스(Course)·지도(地圖) 및 세부일정(細部日程)
⊙ 트레킹(trekking) 차별(次別) 코스(course) *제2일차: 고라파니(Ghorepani:2,860m)→ 푼힐(Poonhill:3,193m) 전망대(展望臺)→ 고라파니(Ghorepani:2,860m)→ 구릉힐(Gurung HILL:3,200m) → 데우랄리(Deurali:2,983m)→ 반단티(Banthanti:3,180m)→ 타다파니(Tadapani:2,630m)→ 추일레(Chuile:2,245m) → 비레탄티(Birethanti:1,037m)→ 나야폴(Nayapul:1,070m)→ 포카라(Pokhara:820m)
⊙ 트레킹(trekking) 지도(地圖)
☞ Annapurna Himalayan Range Trekking Trail Route Map입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지역(地域) 상세지도(詳細地圖)입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트레킹(Trekking) 개념도(槪念圖:Concept Map)입니다.
☞ 안나푸르나(Annapurna) 라운드(Round) 트레킹(Trekking) 개념도(槪念圖:Concept Map)입니다. ☞ 현위치(現位置)가 표시(標示)된 ‘You Are Here‘ 안내판(案內板)입니다.
⊙ 트레킹(trekking) 세부일정<2012년 3월 26일(월):제11일차-마지막>▶제15편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에서 조식(朝食)<2012년 3월 26일(월) 오전 6:50> ▷ 네팔(Nepal) 카투만두(Kathmandu)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도착(到着)<2012년 3월 26일(월) 오후 12:10>
▣ 트레킹(trekking) 기록(記錄)
● 숙소(宿所):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에서 ●
☞ 아침 6시 모닝 콜(morning call) 소리에 단잠을 깹니다. 입을 두터운 옷 한벌은 배낭(背囊,rucksac)에 담아둡니다.
사진(寫眞)은 우리 커플(couple)이 숙박(宿泊,lodging)한 객실(客室)을 정원(庭園,garden)에서 바라다본 모습입니다.
☞ 포카라(Pokhara)의 고요한 중심부(中心部) Gharipatan,Pokhara 333 Nepal, Nestles에 위치(位置)한 65 Stand rooms이 있는
☞ 긴 장대에 매단 한 폭의 길다란 깃발 '룽다(Lungda)'와 ▼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정원(庭園,garden)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돌탑을 정면(正面)에서 바라다봅니다.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본관(本館) 건물(建物) 앞에서 한컷...
☞ 천상(天上)의 낙원(樂園) 샹그릴라(ShangriLa)처럼 조용하고 리조트(Resort)안의 조경(造景)이 그림같이 아름답습니다.
○ 조식(朝食) ○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정원(庭園,garden)을 산책(散策) 후(後) 식당(食堂)으로 들어섭니다.
☞ 아침 식사(食事) 메뉴(menu)는 호텔식(hotel式) 뷔페(buffet)입니다.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의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정원(庭園,garden)에는
☞ 아침 식사(食事) 후(後) 정원(庭園,garden) 커피 숍(coffee shop)에서 차(tea)를 한잔 마시고 기념사진(記念寫眞)도 한장 남깁니다.
☞ 1박당 65불(dolla)인 5성급 럭셔리(luxury) 한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는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Airport)에서 차(車)로 약 5분,
☞ 야외(野外) 수영장(水泳場) 시설(施設) 및 경관(景觀) 조경(造景)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야외(野外) 수영장(水泳場)에서 한컷...
☞ 일광욕(日光浴)을 즐기려는 사람들을 위해 야외(野外) 수영장(水泳場)에 마련해 놓은 썬텐용(suntan用) 안락의자(安樂椅子)에 앉아서 한컷...
☞ 야외(野外) 수영장(水泳場) 주변(周邊) 풍광(風光)도 아름다워 디카에 담아 봅니다.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매장(賣場)쪽을 바라보니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매장(賣場) 벽면(壁面)에 상호명(商號名) 푯말이 여러개 붙어 있습니다.
☞ 매장(賣場) 옆으로 객실(客室)로 가는 복도(複道)가 쭉 나 있습니다.
☞ 세련(洗練)되고 고급(高級)스런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의 매장(賣場)들이 어제 밤에는 붐비드니 아침에는 가게 문(門)이 닫혀 있고 쥐 죽은 듯이 조용하네요.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정원(庭園,garden)은 넓고 단정하게 잘 가꾸어져 있어 한번 둘러 볼만합니다.
☞ 차(tea)도 한잔 마시고 산책(散策) 후(後) 다시 객실(客室)에 들러 등산(登山) 배낭(背囊,rucksac)을 챙겨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입구(入口)의 모습인데
☞ 카고 백(cargo bag)은 벌써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으로 이동(移動) 중(中)이고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에서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담장에 핀 꽃들...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안밖의 분위기(雰圍氣)가 너무나 다릅니다.
☞ "포카라(Pokhara) 샹그릴라(ShangriLa) 빌리지(Village) 리조트(Resort)" 경비실(警備室)과 정문(正門)의 모습을 디카 한장에 담아 보았습니다.
● 포카라(Pokhara) ●
☞ 네팔(Nepal)의 제2의 도시(都市)인 포카라(Pokhara)는 네팔(Nepal)의 수도(首都)인 카트만두(Kathmandu)에서
☞ 페와(FEWA,Phewa) 호수(湖水,Tal,lake)와 히말라야(Himalaya) 산맥(山脈)의 멋진 경치(景致)로 네팔(Nepal) 여행(旅行)을 하는 사람은 빠트릴 수 없는 곳이며 그리고 과거(過去)에는 인도(印度)·티베트(Tibet)와의 무역(貿易) 중개지역(仲介地域)으로 번성(繁盛)했으며 왕(王)이 휴양(休養)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트레킹(trekking)을 시작하는 서쪽 출발점(出發點)으로서 각광(脚光)을 받고 있습니다.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
☞ 깨끗하고 조용한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에 닿습니다.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에서
여기서 잠깐!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입구(入口) 쪽에 위치한 웨이팅 홀(Waiting Hall) 모습입니다.
☞ 이마에 빨간 ‘티카’ 를 찍고 빨간색 옷을 차려입은 네팔(Nepal) 여인(女人)들이
☞ 네팔(Nepal) 여인(女人)들은 이마에 찍은 ‘티카(이마에 빨간 점을 찍는 의식)’가 과부(寡婦)들은 빨간색 옷을 입는 것이 금지(禁止)되어 있고 조의(弔意)를 표(表)하는 흰색 옷만을 입을 수 있다고 하네요.
☞ 이마에 빨간 ‘티카’ 를 찍고 빨간색 옷을 차려입은 네팔(Nepal) 여인(女人)들에게
☞ 우리 일행(一行)들이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건물(建物) 맨 웟층 휴게실(休憩室)에서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건물(建物) 맨 웟층 휴게실(休憩室) 벽면(壁面)에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건물(建物) 맨 웟층 휴게실(休憩室)에서 바라다본 주변(周邊) 풍광(風光) ☆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중앙(中央) 분수대(噴水臺)가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주차장(駐車場)에 주차(駐車)해 놓은 자동차(自動車)를 내려다 보니 대부분의 차량(車輛) 지붕에 짐을 싣기 위한
☞ 포카라(Pokhara)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의 활주로(滑走路)는 폭(幅)도 별로 넓지 않고 길이도 길지 않네요.
☞ 활주로(滑走路)에는 공항(空港,Airport)·활주로간(滑走路間) 전용(專用) 셔틀버스(shuttlebus)가 하도 많이 다녀 다닌 흔적(痕跡)이 뚜렸하게 나 있습니다.
☞ 휴게실(休憩室)에서 내려와서 1층 검색대(檢索臺)에서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여기서 잠깐!
☞ 탑승권(搭乘券, boardingpass)을 제시(提示)하고
여기서 잠깐!
☞ 공항(空港,Airport)·활주로간(空港滑走路間) 전용(專用) 셔틀버스(shuttlebus)를 타고 온 우리 일행(一行)들이 32인승 쌍발형 프로펠러(propeller) 형식(型式)의 카트만두(Kathmandu)행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비행기(飛行機)에 탑승(搭乘)을 합니다.
○ 카트만두(Kathmandu)행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비행기(飛行機) 기내(機內)에서 ○
☞ 카트만두(Kathmandu)행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비행기(飛行機) 내부(內部)의 모습인데 포카라(Pokhara)행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을 탈때는 우측(右側) 창가에 앉아야 하고
☞ 비행기(飛行機)가 이륙(離陸)하기 전(前)에
☞ 사탕과 귀막이용 하얀 솜을 나눠준 여승무원(女乘務員)이 비행기(飛行機)가 이륙(離陸)하기를 기다립니다.
⊙ 카트만두(Kathmandu)행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비행기(飛行機) 기내(機內)에서 바라본 풍경(風景)은 생략(省略)하기로 합니다. 허나 지난번처럼 신비한 설산(雪山)을 사진(寫眞) 찍으려고 악을 쓰는사람들은 없는 듯 하더이다. ▼
○ 카트만두(Kathmandu)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
☞ 카트만두(Kathmandu)행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비행기(飛行機)가 이륙(離陸) 후(後) 30분만에
비행기(飛行機)로는 30여분 정도 소요(所要)되지만 만약에 기상 조건(氣象條件)이 좋지 않아
☞ 비행기(飛行機) 트랩(trap)에서 내려서서 활주로(滑走路)쪽을 쳐다보니
☞ 네팔(Nepal)의 전통(傳統) 모자(帽子) ‘토피(Topi)’ 를 쓴 주요(主要) 인사(人士)를 안전(安全)하게 모시고 갈 전용(專用) 차량(車輛)이 어느 나라든 특권층(特權層)의 '특권의식(特權意識)'이 상당수 잔존(殘存)하고 있는 게 현실(現實)인가 봅니다.
☞ 짧은 거리이지만 우리 일행(一行)들이 카트만두(Kathmandu)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쪽으로 이동(移動)하기 위해
☞ 카트만두(Kathmandu)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을 빠져 나오니
☞ 우리 일행(一行)들은 ‘exit’라고 씌여진 출구(出口) 안내판(案內板)이 가리키는 방향(方向)을 따라 걸어 나갑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t) 주차장(駐車場)에 닿으니
☞ 우리 일행(一行)들을 카트만두(Kathmandu) 시내(市內)에 있는 음식점(飮食店) ‘秘苑(비원)’ 까지 태워다 줄 버스(bus)가
☞ 포터(porter)들이 버스(bus) 뒷쪽 짐칸에 카고 백(cargo bag)과 짐들을 싣고 있는 중(中)입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국내선(國內線,domestic lines) 공항(空港,Airpor) 주차장(駐車場)에서
☞ 버스(bus) 안에서 차창(車窓) 밖으로 내다본 카트만두(Kathmandu) 국제선(國際線,international lines) 트리뷰반(Tribhuvan) 공항(空港,Airport) 주차장(駐車場)의 모습입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국제선(國際線,international lines) 트리뷰반(Tribhuvan) 공항(空港,Airport) 주변(周邊)의 길거리는 비교적 깨끗하고 도로(道路)에는 그 흔한 오토바이(autobicycle)가 다니지 않아 질서(秩序)가 정연합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국제선(國際線,international lines) 트리뷰반(Tribhuvan) 공항(空港,Airport) 입구(入口)에 'Welcome to Nepal(웰컴 투 네팔)’이라고 씌여진 아치형(arch形) 대형(大型) 입간판(立看板)이 세워져 있는 대문(大門) 밑을 지나갑니다.
§ 네팔(Nepal) 카트만두(Kathmandu) 트리뷰반(Tribhuvan) 공항(Airport)에서 카트만두(Kathmandu) 시내(市內)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네팔 왕국(Kingdom of Nepal) ⊙ 네팔(Nepal)은 ' 양의 나라 '라는 뜻이고 *위치: 아시아 히말라야 산맥 중앙 *수도: 카트만두(Kathmandu) *화폐: 네팔 루피(NPR)
☞ 카트만두(Kathmandu)는 해발(海拔) 약 1,350m에 위치(位置)한 고도(高度)의 도시(都市)입니다. 네팔(Nepal)의 모든 것이 카트만두(Kathmandu)에 있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닙니다. 수수한 빛깔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최후(最後)의 관광지(觀光地)로 평가(評價) 받습니다. ▼
☞ 카트만두(Kathmandu) 시내(市內)에는 건물(建物)마다 수많은 옥외광고(屋外廣告) 간판(看板)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습니다.
☞ 예쁜 꽃 화분(花盆)을 잔뜩 실은 트럭(truck)이 차선(車線) 표시(表示) 없는 도로(道路) 위를 달립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재래시장(在來市場)에 꽤 많은 사람들이 나와 주변(周邊) 도로(道路)를 보행(步行) 하는 탓으로 차량(車輛) 소통(疏通)이 원할치 못해 차량(車輛)들이 가다 서다를 반복(反復)하네요. ☞ 어느 나라에 가던 그 나라의 재래시장(在來市場)을 가면 그 나라를 알수 있다는 말도 있듯이
☞ 차선(車線) 표시(表示) 없는 도로(道路) 한복판에 프라스틱(plastic)으로
☞ 도로(道路) 주변(周邊)에 세워놓은 스투파<산스크리트어:stupa:탑(塔)>도 간혹 눈에 띕니다.
☞ 광고물(廣告物)이 이면도로(裏面道路) 건물(建物) 벽면(壁面)에 무질서(無秩序)하게 덕지덕지 붙어 있어 너무 지저분하고 보기에도 흉합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국제선(國際線,international lines) 트리뷰반(Tribhuvan) 공항(Airport)과
☞ 도로망(道路網)의 원줄기를 이루는 주요 간선도로(幹線道路) 보다는 확실히 이면도로(裏面道路)가 한산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카트만두(Kathmandu)는 분지(盆地) 위에 세워진 도시(都市)이므로 안개(mist,fog,haze)가 많이 낀다고 하네요.
☞ 두개의 균형추(均衡錘)처럼 생긴 과일 바구니를 한쪽 어깨에 짊어지고 다니면 과일을 파는 떠돌이 장사꾼 아저씨도 보입니다.
☞ 주행시속(走行時速) 20Km를 낼수 없는 이면도로(裏面道路)에 ‘20Km’라고 씌여진 도로표지판(道路標識板)이 전신주(電信柱)에 붙어 있어 의아하더이다.
☞ 앞을 바라보니 붉은 천에 노란색 글씨로 같은 글귀를 세번 반복해서 네팔어(Nepali)로 씌여진 현수막(懸垂幕)이 눈에 들어오는데
☞ 양복(洋服)이나 양장(洋裝) 스타일(style)의 교복(校服)을 입은 남녀(男女) 학생(學生)들이
☞ 골목 길 전신주(電信柱)에는 전선(電線)을 비롯 통신선(通信線)이 거미줄처럼 얽혀 있어
☞ 신호등(信號燈)이 없는 삼거리에서 수신호(手信號)로 교통정리(交通整理)를 하는 경찰관(警察官)이 보이네요.
☞ 많은 차량(車輛)들이 문을 열고 다니기도 하고 몇 사람이 문(門)에 매달려 가는가 하면
☞ 나라야니타(Narayanita:구 왕궁) 국립박물관(國立博物館) 앞 대로(大路)를 지나가면서
☞ 엄마의 손을 꼭잡고 길을 걸어가는 어린 아이의 표정(表情)을 디카에 담아 보았습니다.
☞ 스쳐 지나온 나라야니타(Narayanita:구 왕궁) 국립박물관(國立博物館)을 다시 한번 뒤돌아 봅니다.
☞ 오토바이(autobicycle) 뒤에 한사람씩 태우고 핼맷(helmet)도 쓰지 않고 맨 머리로 달리는데 오히려 차량(車輛)들이 오토바이(autobicycle)를 피(避)해서 지내갑니다.
○ 점심 식사(食事) 장소(場所): 카트만두(Kathmandu) 시내(市內) 음식점(飮食店) ‘秘苑(비원)’ ○
☞ 버스(bus)에서 내려 좌측(左側)으로 꺽어 골목길을 따라 들어오니 음식점(飮食店) ‘秘苑(비원)’ 입구(入口)에 닿습니다.
☞ 음식점(飮食店) ‘秘苑(비원)’ 주변(周邊)에는 예스러운 모습이나 풍취(風趣)를 지닌 집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시내(市內) 음식점(飮食店 ) ‘秘苑(비원)’ 의 전경(全景)입니다. ▼
☞ 음식점(飮食店 )‘秘苑(비원)’ 주변(周邊)에 피어 있는 쟈스민(jasmine) 꽃과 흡사하게 생긴 꽃을 디카에 담았습니다.
☞ 오늘 점심 특선(特選)으로 주문(注文)한 음식(飮食)은 돼지의 갈비에 붙은 삼겹살인데
☞ 주문(注文)을 하면 음식점(飮食店) 주인(主人) 아주머니의 손놀림이 빨라 즉각(卽刻) 음식(飮食)들이 속속 나옵니다.
☞ 여느 삼겹살집처럼 밑반찬, 마늘과 쌈장 그리고 파절이가 차려졌습니다.
☞ 상추 위에 노릇노릇 잘 구워진 삼겹살 한점 올려놓고 그 위에 구운 마늘과 쌈장 그리고 새콤한 파절이 한젓가락 들어 올려 덮어준 뒤에 상추를 잘 싸서 입으로 한잎 넣은 뒤
§ 카트만두(Kathmandu) 시내(市內)에서 네팔(Nepal) 카트만두(Kathmandu) 트리뷰반(Tribhuvan) 공항(Airport)까지 가는 길에서의 풍경 §
☞ 음식점(飮食店)‘秘苑(비원)’에서 점심 식사(食事)를 마친 뒤 우리 일행(一行)들이 태워다 줄 버스(bus)를 기다립니다.
☞ 네팔(Nepal) 학생(學生)들이 교복(校服)을 입고 맑은 미소(微笑)를 지어며 무리지어 다니는 모습이 여유(餘裕)롭습니다.
☞ 도로(道路) 우측(右側)을 쳐다보니 크기도 어마어마하고 나무 전체의 모양(模樣)이 멋드러진 수령(樹齡)이 꽤 되는 나무들이 눈에 띕니다.
☞ 가로등(街路燈) 기둥에 주차금지(no-parking area) 구역(區域)이라는 표시된 교통표지판(交通標識版)이 붙어 있네요.
☞ 개발도상국(開發途上國)에서 개혁(改革)을 꿈꾸며 고뇌(苦惱)하는 네팔(Nepal)의 젊은 청년(靑年)들의 모습입니다.
☞ 카트만두(Kathmandu) 거리는 보시는 바와 같이 무질서(無秩序)하고 경적(警笛) 소리로 씨끄럽고 흙 먼지, 매연(煤煙)으로 인한 메케한 냄새 등으로 인해 목과 눈이 따갑습니다.
☞ 카트만두(Kathmandu)의 교통수단(交通手段)은 지하철(地下鐵)이나 기차(汽車) 등이 없고 오토바이(motorcycle) 천국(天國)입니다.
☞ 카트만두(Kathmandu)에는 지금 도로道路 폭幅을 넓히는 도로확장공사(道路擴張工事)가 한창 진행(進行)되고 있는데
☞ 카트만두(Kathmandu)의 교통(交通)은 교통(交通)이 아니라 고통(苦痛)인 듯 하더이다.
○ 네팔(Nepal) 카트만두(Kathmandu)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
☞ 짧은 거리(距離)인데 카트만두(Kathmandu) 시내(市內)를 벗어나
☞ 여행객(旅行客)에게 쾌적한 환경(環境)을 제공(提供)하기 위해 설치(設置)해 놓은
☞ 네팔(Nepal) 카트만두(Kathmandu)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到着)하여
☞ 심비디움님은 ‘International Terminal’ 이라고 씌여진 간판(看板) 앞에서 기념사진(記念寫眞)을 찍습니다.
☞ 네팔(Nepal) 카트만두(Kathmandu)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출국장(出國場)이 여행객(旅行客)들로 꽤나 북적입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타고 온 대형(大型) 관광버스(觀光bus)에 실어 놓은
☞ 포터(porter)들이 내려 놓은 카고 백(cargo bag)을 우리 일행(一行)들이 쭈구리고 앉아서 다시 챙기느라 정신(精神)이 없습니다.
☞ 네팔(Nepal) 카트만두(Kathmandu) Tribhuvan International Airport 청사(廳舍) 앞에서 대기(待機)하고 있던 현지(現地) 가이드(guide) Mr.Tara Dhakal이 출국(出國)하려는 우리 일행(一行)들의 목에
☞ 현지(現地) 가이드(guide) Mr.Tara Dhakal이 우리 일행(一行)들에게 무사귀국(無事歸國)하길 바라는 마지막 인사말을 건냅니다.
☞ '가타' 라고 부르는 노란색의 환영(歡迎), 행운(幸運)의 뜻이 담긴 비단 천을 목에 두르고
☞ 현지(現地) 가이드(guide) Mr.Tara Dhakal과 함께 기념사진(記念寫眞) 한장을 찍은 후(後) 출국절차(出國節次)를 밟기 위해 ‘Check-In(체크-인)’ 푯말이 가리키는 방향(方向)을 따라 이동(移動)합니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출국절차(出國節次)를 밟기 위해 카운터(counter)에서 일렬로 줄지어 서 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출국(出國) 전(前)에 한컷...
☞ 여권(旅券,passport)과 탑승권(搭乘券)을 제시(提示)하고
☞ Korean Air KE 696 탑승권(搭乘券)에는 탑승시각(搭乘時刻) 13:45분이라고 적혀 있네요.
☞ 주로 외국인(外國人)을 대상(對象)으로 하는 비과세(非課稅)의 상점(商店)인 면세점(免稅店,duty-free shop)에 들러 구경을 합니다.
여기서 잠깐! 터키석(Turkey石), 수정(水晶), 산호(珊瑚:coral), 울 스웨터(wool sweater) 등이 있습니다.
☞ 가벼운 식사용(食事用)의 카운터(counter)인 Snacks Bar(usually inexpensive bar)에서
☞ 선물(膳物) 등을 파는 가게인 gift shop(기프트 숍)이 많이 썰렁한 편입니다.
☞ 향수(香水)와 화장품(化粧品)을 파는 ‘Perfume Duty Free Cosmetic’ 이라고 씌여진 가게 간판(看板)도 보이네요.
☞ 면세점(免稅店,duty-free shop)에서 시간(時間)을 보내다가 탑승구(搭乘口)로 가기위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 면세점(免稅店,duty-free shop)에서 탑승구(搭乘口)로 가는 통로(通路)를 따라가다가 바라다본 우측(右側) 공항(空港,Airport) 풍광(風光)입니다.
☞ 탑승구(搭乘口) 앞 휴게실(休憩室)에서 탑승(搭乘)할때 까지 또 한참동안을 기다려야 하니 참으로 피곤하더이다.
☞ 우리 일행(一行)들이 타고 갈 공항활주로간(空港滑走路間) 전용(專用) 셔틀버스(shuttlebus)가 대기(待機)하고 있습니다.
☞ 드디어 우리 일행(一行)들이 Korean Air KE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행 비행기(飛行機)에탑승(搭乘)하기 시작(始作)합니다.
☞ 트랩(trap)을 올라서는 본인(本人)의 모습을 심비디움님께 부탁(付託)하여 사진(寫眞) 한장 찰칵!
○ KE(Korea Express) 기내(機內)에서 ○
☞ KE(Korea Express) 비행기(飛行機) 기내(機內)에서 바라보니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연봉(連峰)들이
☞ KE 695 카트만두(Kathmandu)행 비행기(飛行機)가 이륙(離陸)하고 나서 조금 있으니 기내식(機內式) 석식(夕食)이 제공(提供)되더군요. ▼ ☞ 둘이서 같이 여행(旅行)하니 역시 기내식(機內食) 두 종류(種類)를 동시에 선택(選擇)하여 골고루 먹을 수 있는 장점(長點)도 있더군요.
- KE(Korea Express) 695 비행기(飛行機) 이동경로(移動經路) -
☞ 비행정보판(飛行情報版)에는 속도(速度), 고도(高度), 맞바람 속도(速度), 도착지(到着地)까지의 거리(距離) 등이 화면(畵面)에 자세히 표시되어 나타납니다. 3시간15분 빠르게 우리나라 현지시간(現地時間)으로 맞춰 놓습니다.
○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 ○
☞ 우리 일행(一行)들이 인천국제공항(仁川國際空港, Incheon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到着)하니
☞ 우리 일행(一行)들이 수하물(手貨物) 운반(conveyance belt)쪽으로 와서 자기(自己) 짐이 나오기를 지켜보고 서 있습니다. 박수(拍手)로 해단식(解團式)을 갈음하고 아쉬움을 뒤로 한채 각자(各自) 헤어집니다.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M.B.C.·A.B.C. 트레킹(Trekking)의 대장정(大長程)은
히말라야(Himalaya) 산자락 마을의 독특(獨特)한 문화(文化)를 체험(體驗)한 즐거운 트레킹(Trekking) 함께해서 넘~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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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on hill & Annapurna base camp 트레킹(Trekking)을 성공적(成功的)으로 마친 트랙커(Trekker)의 이름과 함께 (1)
▼ (2)
☞ 본인(本人)의 이름과 심비디움님의 이름이 새겨진
☞ 어느 새 나의 서재(書齋) 한켠에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M.B.C.·A.B.C. 트레킹(Trekking) 기록(記錄)을 『요산의 산행기』 카페(cafe)에 15편을 게시(揭示)해 놓았습니다.
행복(幸福)은 소유욕(所有慾)을 제다 버릴 때 생기므로
시간(時間)과 비용(費用)이 많이 드는 만큼 여유(餘裕)로운 마음을 가지고 아우구스티누스<Augustinus:로마의 종교가(354∼430)는
- 허접한 트레킹(Trekking) 기록(記錄)이지만 조금이나마 선답자(先踏者)에겐 추억(追憶)을 회상(回想)하는 기회(機會)로,
끝으로 양(量) 많고 하찮은 트레킹(Trekking) 기록(記錄)을 마지막 제15편 끝까지 읽고 봐주시고 댓글까지 주신 울 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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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구상에서 가난하지만 행복한 미소를 머금고 사는 사람들의 나라, Nepal...'
11일간의 기억이 채 사라지기 전에 담아온 사진과 함께 다시 떠났던 마무리가 되어 기쁩니다.
네팔(Nepal) 히말라야(Himalaya)의 안나푸르나(Annapurna) 푼힐(Poonhill) 전망대·M.B.C·A.B.C 트레킹(Trekking) 기록
15편이 드디어
읽고 봐주시고 댓글까지 주신
매편마다 댓글 드리지 못하고 마지막 편에 댓글드립니다.
좋은 곳, 멋진 곳에서 머물다 오신 두분 부럽습니다.
먼 길 다녀 오시고 이렇게 많은 사진을 찍어
설명까지 곁들여 주신 요산님 수고 하셨습니다.
15편에 걸쳐 멋진 사진과 좋은 글로 즐겁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산행기록을 읽다보니 제가 직접 A.B.C.에 다녀 온것 같더군요. 했습니다.
그 동안 정말 정말 한편의 드라마같은 간접 체험 잘
직접 체험은 언제쯤 할수 있을런지 모르겠어요.
매번 산행기 보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어느 덧 끝이 나버렸네요.
어찌나 생생한 현장의 느낌이 그대로 와 닿도록 세세하여 기록되어 있는지...
향후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를 찿는 트랙커에겐 멋진 가이드북이 되리라 믿어요.
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트레킹 기록 감동이었어요.거움 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 팅
트레킹 기록을 통해 많은 감동과
화요산행에다 10박11일의 긴 여정을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는데 푹 좀 쉬셔야지요.
수고하셨어요.
카트만두와 포칼라시내가 우리나라의 중소도시만 하군요. 말로만 들어오던 네팔은 불교는 불과 10%를 조금 넘는 나라네요,
자료정리를 잘 해 주셔서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만큼 상세하게 절리를 잘 해주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관광을 잘하고 감사에 마음 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