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재료
① 옛날에는 목부에 콩기름이나 들기름(곰팡이가 나기 때문에 주의 해야한다.)을
발랐으나 요즈음은 스테인류를 칠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② 스테인은 올리브를 주원료로 한 식물성 안료로, 목재에 해가 없고 방습성이
뛰어나다.
③ 스테인은 규격품으로 생산되어 일정한 시공성을 보장할 수 있다.
④ 다만 칠했을 때 냄새가 콩기름과 차이가 있고,
⑤ 시간이 지나면서 색도 변하며,
⑥ 콩기름을 칠하는 것에 비해 자연스러움이 떨어진다.
⑦ 스테인은 바를 때 약간 색을 넣을 수도 있다.(스테인은 다양한 색들이 있다)
2) 시공
① 도장공사에서 가장 먼저 할 일은 나무 사이의 벌어진 틈을 메우는 것이었다.
나무는 시간이 지나면서 뒤틀리고 트게 된다. 그 틈을 아주 곱게 만든 톱밥과
접착제를 메워 넣었다.
② 다음은 나무의 표면을 사포로 가는 일이다. 대패질하여 매끈하게 가공한
표면이지만 그보다 더 곱게 표면을 갈아 대팻날 자국을 없앴다.
③ 사포질이 진행되는 동안 한쪽에서는 스테인과 안료를 섞어 원하는 색을 만든다.
④ 칠을 할 때는 주변에서 먼지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⑤ 칠을 빠뜨리는 부분이 없도록 조그만 부분도 조심해야 한다
대부분 스테인제품은 식물성 기름에 희석제를 섞어 완제품으로 판매 된다.
가장 저렴한 스테인을 만드는 방법은 보일유에 염료와 희석제(KSM6060 2종조합 페인트 신나)를 섞으면 스테인을 만들 수 있다.
제일 아래 사진을 보면 보일유에 희석제를 얼마나 넣어야하는지 비율이 나와 있다.
참고하기 바란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9908B23D5AC197DA07)
![](https://t1.daumcdn.net/cfile/cafe/992DE43D5AC197DB2D)
![](https://t1.daumcdn.net/cfile/cafe/99CFF13D5AC197DC3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9DC83C5AC1996A15)
![](https://t1.daumcdn.net/cfile/cafe/9963703C5AC1996B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