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케이티 엑스를 타고 서울행
사랑하는 아들들과 며느리를 만나러 상경
일본 후쿠오카를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가는 해외 첫 나들이^^
추석에 만나 약속 했는데 세월이 빠름 빠름
인천 공항.
객실에서.
이륙.
숙소 하이야트 호텔
둥근 내부. 정면.
첫 나들이 라멘 식당
칸칸이 앉아 호로록...좁기도 하고.....
어둡기도 하지만 긍정 마인드는 에너지 절약?
하카타 돈코스 라멘.
소면, 돼지 고기 넓직한 것 두개.
돼지고기 육수 국물.
파 주문 반숙 달걀 주문식으로 돈을 지불하고 먹는다.
김치등 곁들여 먹지 않아도 느끼하지도 않고 먹을 만하고
제법 추천할 만한 한끼 식사다.
하카타 역.
유후인 가는 버스 터미널
한국과 달리 좁기도하다 일본은 골목 문화 같다.
넓직한 공간이 별로 없다.
유휴인 관광 시작.
양편으로 길다란 왕복 차선을 따라 상점이 즐비하다.
가끔 차량이 들어 오지만 절대 사람 먼저인 차도 건너기가 좋다.
운전자의 몸에 밴 습관 같은 교통 문화가 예의 바르고 정말 신사적이다.
경차가 80%는 된것 같고 일본은 에너지 절약형 인간들 같다.
유후인 철도역.
내가 좋아하는 움직이는 목 조각
비를 맞으면 벛 꽃이 피는 우산.
가끔 물을 뿌려 놓은 듯 싶다.
구경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