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喬桐)인씨의 연원
ㅇ 원조 : 인단(印段) 교동인씨는 중국 계통으로 "좌씨전"과 "계고집성" 에 의하면 중국 정(鄭)나라 목(穆)의 증손 7명 중 장자"단"이란
분이 조부의 이름 "자인(子印)"의 인(印)자를 따서 성을 인(印) 씨로 삼음으로써 인씨의 원조는 인단(印段)이다.
ㅇ 시조 : 인서(印瑞) 단의 후손인 "서(瑞)"가 진(晉)나라 풍익땅 대부 로서 297년( 신라 유례왕 4년 )에 사신으로 왔다가 정착하여 벼슬이 "아찬" 과 "태상박사" 에 이르러 우리나라 인씨의 시조 가 되었다.
ㅇ 교동의 유래 : 본관 - 교동(僑桐) 33세손 빈이 고려 인종때 한림학 사로 교수부원군(교수:강화도 교동의 옛지명)에 봉해져 후손들 이 본관을 교동(고려인종: 서기 1146년)으로 하여 세계를 이어 왔다
*참고 : 빈의 9세손 당(41世孫)은 고려 공민왕때 "첨의평리"를 거쳐
서북면 평마사로 압록강 서쪽의 파사부 병참기지를 격퇴,
"참지정사"에 올랐으며, "석성부원군" 에 봉해졌다.
#. 인당 장군의 묘는 현재 개성에 있으나 후손들의 중지를 모아
충정사(忠貞祠: 당진군 면천면 죽동리) 당에 "석성 부원군 인당장군 추모비"를 세웠다.
#. 교동 인씨는 매년4월 둘째 일요일 오전10시 충정사당에서 시제 / 종친회를 실시 하고 있다.
ㅇ 고산파 계보 : 고산파는 인당장군의 아들"인해"의 6대손 인수손
(印守孫 : 직장공파), 당시벼슬 "삭주부사"로부터 세계를 이어왔다.
- 인수손(47세손) - 종(鍾)항열(63) - 교(敎)항열(64)
- 병(秉)항열(65)
- 고산파 교(敎)자 항열은 "인수손"의 18대손
이상은 자랑스런 나의족보(뿌리찾기운동본부)와 교동인씨대동세보에서 발췌하였음.
발 췌 자 : 인봉환(64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