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먹통입니다.
이 영화(Angel Has Fallen,2019)는 시리즈 영화인데요.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2013)과
런던 해즈 폴른(London Has Fallen,2016)에 이은
폴른 시리즈의 세 번째 영화입니다.
이번에 쉬면서 봤습니다.
재미있게 봤는데요.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겠습니다.
비밀 경호 최고 요원 마이크 배닝(제라드 버틀러)은
트럼불 대통령(모건 프리먼-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배우)의
경호 임무 중에 누군가의 드론 공격을 받게 됩니다.
드론 공격으로 경호국 경호원들이 모두 죽고 트럼불 대통령과
마이크만 살아 남는데요.
이 과정에 트럼불 대통령은 혼수 상태가 되고 마아크는 대통령
암살 배후로 지목되어 FBI에 체포됩니다.
체포된 마이크는 후송되는데, 후송 중에 무장 괴한이 나타나
마이크를 납치합니다.
납치된 마이크는 무장 괴한을 공격하여 어렵게 벗어납니다.
마이크는 무장 괴한과의 싸움 중에 무장 괴한이 전 동료였던
웨이드 제닝스(대니 휴스턴)의 부하들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마이크는 FBI와 웨이드 제닝스(대니 휴스턴)의 부하들의 추격을
피해 오래전 집을 떠난 아버지 클레이 배닝(닉 놀테) 산 중으로
찾아 갑니다.
웨이드 제닝스(대니 휴스턴)의 부하들은 마이크가 은신하고
있는 산 중으로 찾아와 격전을 벌이는데, 아버지의 도움으로
위기를 벗어나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다시 병원으로
되돌아 갑니다.
웨이드 제닝스(대니 휴스턴)의 속 내을 알아차린 마이크는
비밀경호국 국장 데이비드 젠트리(랜스 레드딕)와 함께
트럼불 대통령을 병원 밖으로 피신시키고 웨이드 제닝스를
붙잡게 됩니다..
이 과정에 액션, 총격신, 시가전투신, 산중전투신, 호수신,
병원폭파신 등 수업이 많은
엑션 장면들이 나옵니다.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봤는데요.
제 개인적인 소견으론 볼만했습니다.
(위 사진을 누르면 메인 예고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