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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아버님! 이제야 조금 알 것 같습니다. -김길동 저 - 아버님! 이제야 조금 알것 같습니다. (제1편) 김길동 저
이명홍 추천 0 조회 46 21.07.17 14:2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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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7.17 20:33

    첫댓글 내 친구 우리 친구 길동무의 얼굴모습이 가족사진을 보니 어머니의 모습을 많이 닮았구나!
    이름이 길동무이어서 거처를 옮길때마다 길이 바뀌고 또 바뀌었구나.

    강소성 하이조우에서 태어나 함경도 원산으로, 서울로 내려와 부산으로 제주로
    마지막으로 미국 엘에이로...

    길이 바뀔때마다 많은 길동무를 만나면서 삶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되는거 같구나!
    길이 바뀔때마다 엉뚱한 곳으로 빠지지 않고 바른길을 찾아낸 길동무 축하한다!

  • 21.07.17 21:48

    친구 길동아!

    자서전 잘 받았다 그리고 나를 기억해주니 고맙다.
    네 덕에 내가 미국 구경도 다 해보고 그때 수고가 너무많았다.
    그리고 신일 학교 선생으로로 재직했던 장인환(대광 15회)이라고 알고 있지?
    해방촌 친구로 가까이 잘 지내고 있다.
    지금 나이에 집필을 하다니 부럽다..
    주안에서 늘 강건하기를.......

  • 21.07.20 10:46

    장 하오 이글, 그냥도 힘든데 곧 80고개를 마주치는 우릿나이에 성취 아니우?
    나두 옌벤/왕청서 낳아, 함남/북청, 부산-서울거쳐, 미국/시카고로 옮기며 길똥형 흉낸 내봐쏘만
    몇년전 & 이번, 놀라운 그 괴력의 죽여줌, 부러움+경의감+감탄의 박수를 보내오. ㅉ ㅉ ㅉ.
    선한싸움, 달려갈길 묵묵히 완주한 성님, another 자랑입니다.

  • 작성자 21.07.20 11:00

    길동이.
    나는 길동이의 뉴스레터를 보면서 설교를 듣는 기분이였다.
    이번 자화상도 길동이는 목사다 라는 생각을 했다.
    목사 안수는 못받아도 우리들의 영원한 목사가 아닌가 싶다.
    고1때인가 농촌계몽을 간일이 있다.
    전곡인가 하는데 나는 그때도 너는 목사가 될 인물이라고 생각 했었다.
    왜 목사가 안됐는지 알겠으나 김길동 너는 우리들의 영원한 목사이다.
    좋은글, 신앙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 있다.
    댕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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