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경자생) : 자신을 갖고 매사에 임하면 많은 수확이 있다. 여성의 은밀한 도움으로 여유를 구가할 수 있는 운. 경험을 되살리거나 지난일 중 성공한 사례들을 활용한다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다. 가정적으로는 안팎으로 길사가 많이 따를 때이며 행사·경비의 지출이 많을 수도 있다.
특히 통신·도로업에 종사하는 분들은 비약적인 발전이 있다.
45세(임자생) : 해외운이 많을 듯하다. 앉아 지내기에는 세상이 좁을 듯하니 활동 반경을 넓힘이 좋다. 하지만 안팎으로 다 좋을 수는 없는 운세. 도와줄 사람을 얻느냐, 아니냐에 따라 금년 운세가 정해질 듯하다. 무역업이나 의류업 등에 재복의 인연이 있으며, 부동산은 지나치게 집착하면 오히려 짐이 될 물건과 연이 닿으니 조심해야할 듯.
33세(갑자생) : 한톨 쌀을 구하기 위해 천리길도 마다하지 않을 운세이다. 쏟는 열정에 비해 이루어짐이 작아 고단한 점이 있으나, 훗날을 위한 초석을 닦는 해로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시험운은 좋은 편이며 여행운은 여유롭지 못한 편이다. 금전적으로는 모자람이 많이 따르니 평소에 지출을 줄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21세(병자생) : 이성운이 많이 따르나, 받는 정보다는 주는 정이 많은 한 해. 만나고 헤어짐이 빈번한 탓에 학업이나 본업에 지장을 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할 듯. 너무 많은 것에 관심을 나타내는 운세로 절제가 필요하다고 보겠다.
⊙ 소띠<<<<
56세(기축생) : 남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편이 좋을 듯. 금전관계를 확실하게 해둘 때이다. 모든 것을 철저히 기록하는 편이 좋다. 문화사업이나 문화생활에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 명예는 높이 따르나 지키는 것이 관건일 듯. 귀인의 도움이나 배려로 고비를 넘길 수 있다. 올 한 해는 말못할 고민을 하게 될 수. 모으기보다 있는 것을 나누는 편으로 방향을 정함이 좋을 듯하다.
44세(신축생) : 위기를 기회로 삼는 전화위복의 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면을 보여야 내 몫을 지키는 한 해가 될 것이다. 내치에 힘을 쏟고 내실을 다지는 편이 유리하다. 토지·부동산보다 유가증권 같은 동산에 재물운이 있다. 매사 정면승부보다 우회적인 대응이 좋다. 어려울 때는 직접 나서지 말고, 남을 통해 교섭을 하는 것이 좋다.
32세(계축생) : 베풀고 돌려받는 운을 보인다. 돌발적인 행동으로 주위를 놀라게 하는 경향이 있다. 자신의 마음을 자신도 모를 때가 많다는 점이 문제의 소지가 된다. 호랑이에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고 하듯, 적당히 긴장하며 올 한 해를 지내는 편이 좋겠다. 위장질환 예방과 자동차 보험은 필수 요소. 무역업과 자기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호운이다.
20세(을축생) : 남과의 비교의식이 자신을 옭조이는 한 해. 마음에 여유를 갖고 조급함부터 버려야 한다. 다른 이를 믿기보다는 자기 자신을 믿어라. 귀인의 도움이 기대처럼 시원치 못하다. 주변 사람과 인연을 두텁게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을 귀히 여겨라.
⊙ 범띠<<<<
55세(경인생) : 급격한 변화는 불길하니 이동을 자제하라. 돌다리도 두들기는 심정으로 침착하게 대응하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다. 자녀의 효도, 경사가 많아 보람을 크게 느끼는 한 해가 된다. 불의의 재물, 떳떳치 않은 일은 철저히 멀리하라. 명예에 집착하는 것은 탐욕으로 비칠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다. 혈압, 심장계, 위장 질환자는 섭생에 유념해야 하는 해이다.
43세(임인생) : 이사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무리한 부동산 투자는 올 한 해를 고달프게 할 수 있다. 욕심이 화근이라는 뜻이다. 금전의 투자나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좋다. 주식의 경우엔 금융주, 재테크는 금리소득에 중점을 두자. 사업은 규모만 크게 하지 않으면 많은 발전을 보인다.
31세(갑인생) :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자신의 힘만 믿고 과욕을 부리는 수가 있다.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안목을 갖자. 겨울에는 혼인 등 길사가 많은 운세다. 먼 길을 갈 때는 안전에 유념해야 한다. 각종 시험운에는 좌절이 있으나 극복해야 한다. 경쟁에서 오는 심정적 불안이 큰 해다.
⊙ 토끼띠<<<<
54세(신묘생) : 양손에 재물을 든 상이다. 특히 문서에 관한 재물운이 좋다. 직위의 상승과 외유가 빈번할 때이다. 하지만 하반기에는 계획을 바꾸면 오히려 손실이 있을 수 있다. 초지일관의 자세로 임하는 한 해가 되자. 이성에 대한 배려가 즐거움으로 다가온다.
42세(계묘생) : 전면에 나서는 것보다 뒤에서 또는 물밑에서 하는 작업이 더욱 큰 성과를 보인다. 이해타산을 지나치게 앞세우다간 오는 복도 쫓아내는 격이 될 수 있다. 구설수와 시비가 많은 때이니 처세에 유념하는 편이 좋다. 서비스업, 유통업 종사자들은 많은 발전이 있다.
30세(을묘생) : 원님 덕에 나발 부는 한 해. 자신을 지도하던 선배나 상사를 도와주고 그 대가를 잘 받게 된다. 남을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는 것이 후일을 도모하는 방법이다. 이성관계에 있어서는 근신이 필요한 때이니 품행을 지켜라.
⊙ 용띠<<<<
65세(경진생) : 자손들이 크게 효도한다. 몸속의 체열이나 심장질환에 유의해야 하고 가급적 장거리 여행은 줄이는 것이 좋다. 특히 해외여행은 삼가는 편이 좋으며, 악몽을 꾸었을 때는 문병이나 상갓집 출입을 금해야 한다.
53세(임진생) : 풍요는 다른 사람들과 함께 누리는 것. 재물의 성취가 크게 따르지만, 약물이나 식품에 의한 건강이 우려된다. 멀리서 동지가 찾아오니 즐겁다. 쉽게 모은 재물은 쉽게 잃을 수도 있으니 좋은 방향으로 쓰도록 하자. 명예를 지키기에 최선을 다해야 할 듯.
41세(갑진생) : 대인관계에 원만해야 한다. 아랫사람과 좋은 인연이 있으며, 인맥이 두텁게 쌓이는 한 해가 된다. 직위와 명예가 높아지며 사회적 입지가 굳건해지지만, 위장·대장 관련 질환을 주의해야 할 때이다.
29세(병진생) : 뜻하는 바와 다르게 일이 성사될 듯. 일년 계획의 절반이라도 이룬다면 큰 성과로 볼 수 있다. 여러 가지 일에 두서없이 연루된 탓이니, 한 길로 매진하거나 한 업종에 종사하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밑받침이 될 것이다.
⊙ 뱀띠<<<<
64세(신사생) : 자식과 떨어지는 운세이다. 고향을 떠날 수가 있다. 재물운은 부동산이 유리하다. 하지만 먼 곳에 있는 부동산엔 관심 갖지 마라. 금융소득과 관련된 재물운은 좋을 때이다. 소화기관 계통의 질환에 유념해야 할 필요가 있다.
52세(계사생) : 이직이나 실직의 고비가 따를 듯하다.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 또한 있으니, 동쪽에서 귀인이 나타날 것이다. 의류나 전자제품에 재운이 따른다. 법조 관련 근무자는 운이 좋을 때이다. 건강은 심장계 질환에 주의를.
40세(을사생) : 집중력을 보여야 목적을 이룰 수 있다. 명예를 놓고 구설수가 있을 수 있지만, 괘념할 필요는 없다. 억지로 하는 일에 성과가 있을 리 만무하다. 타인의 강요를 거절하지 못하니, 하는 일마다 손재가 있다. 냉철함이 요구될 때다. 대인관계에 감정이 앞서는 일을 자제하라.
28세(정사생) : 활동영역을 넓히는 것이 좋다. 시야를 넓혀 바깥세상을 살펴보도록 하자. 혜택을 받은 만큼 세상을 위해 돌려주도록 하자. 고정관념을 버리고, 작은 것도 소중히 여겨야 할 것이다. 하지만 강한 의지와 추진력을 가지고 일에 임하면 기대와 희망이 이루어질 것이다.
⊙ 말띠<<<<
63세(임오생) : 매사에 의심이 많아 결정하기 힘들다. 자기 자식을 믿지 않으면 누구를 믿겠는가. 그러나 재물운에 있어서는 결실이 융성하다. 널리 존경과 추앙을 받을 수 있는 한 해이다.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격. 공공관서의 업무에 유리하다.
51세(갑오생) : 다른 이들과 함께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자. 상대의 진의를 곡해하지 말라. 의심은 의심을 낳게 된다. 남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때. 양보와 후퇴는 평온함을 가져다 준다. 마음을 비우면 새로운 것이 보이는 법. 의외의 횡재수가 있는 때다.
39세(병오생) : 급할수록 돌아가야 하는 운세. 마른 땅에 물이 고이는 법이다. 만사에 여유를 갖고 임해야하며, 공적인 업무에 있어서는 공정성을 잃지 않도록 해야 한다. 겸손할수록 얻는 것이 많다. 먼저 마음의 문을 열자.
27세(무오생) :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의욕에 비해 돌아오는 것은 미비하다. 모든 것을 확실히 알고 추진하지 않기 때문이다. 재물을 쉽게 모으니, 쉽게 흩어진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니 놀라지 말라.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마라.
⊙ 양띠<<<<
62세(계미생) : 여러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해이다. 후진 양성에 의욕을 보인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모든 덕목의 으뜸. 대장의 건강에 주의해야 할 듯. 흡연자들은 폐질환이 염려되니 금연할 것을 강력하게 권한다.
50세(을미생) : 빈 수레가 요란하다.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새는 법이다. 각별히 자기를 관리해야 하는 때다. 정보통신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갖자. 가화만사성이다. 술이나 음식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따라야 한다.
38세(정미생) : 공들인 곳에서 보람을 찾기는 어렵다. 하지만 후원자가 있어서 이끌어 준다면 뜻밖의 성취를 이룰 수 있다. 원양어업, 용역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형통. 하지만 경거망동 하면 손에 잡은 것도 놓친다. 지구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26세(기미생) : 공동의 작업을 하는 편이 좋다. 동료의식과 공동의식이 투철한 사람끼리 모여 일을 도모하면 크게 이룬다. 선의의 경쟁자는 좋은 친구. 소중히 생각하라. 금전운은 얻기보다는 손실이 따를 때. 쓸 일은 많지만, 모자라니 시간을 갖고 준비해야 한다.
⊙ 원숭이띠<<<<
61세(갑신생) : 되도록이면 근신하는 편이 좋다. 섭생과 건강에 중점을 둬야 할 듯. 혈관 질환·신경통이 심해질 수 있다. 환경의 변화에는 적응이 곤란하니, 안정지향적인 생활을 설계하라. 믿었던 일이나 사람으로부터 봉변을 당할 수 있다. 내 마음 같지 않음이 인지상정. 올 하반기엔 양손에 재물을 쥘 수 있다.
49세(병신생) : 업무를 가급적 줄여 나가자. 공은 남에게 돌리고 한 발 뒤로 물러서는 것이 현명한 처세일 듯. 자영업자나 사업가들은 되는 사람은 아주 크게 되고, 안되는 사람은 오히려 변화해야 한다. 의욕이 앞서 손실이 잦을 듯하다. 풍전등화의 격이니 항시 조심하라. 자만심을 버려라.
37세(무신생) : 공연히 화를 불러들이는 격이니 보지 말고 듣지 말고 말하지 않는 편이 유리하다.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는 격. 체면치레가 지나치게 되면 곤란하다. 뜻밖의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를 게을리하지 마라.
25세(경신생) : 현실도피성이 강할 때이다. 외유나 유학 등으로 현실을 도피하려 하지 말라. 이동하는 것은 오히려 불리하다. 계획을 여러 번 수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남의 실패를 거울로 삼아라. 긍정적인 마음이 행복을 낳는다.
⊙ 닭띠<<<<
60세(을유생) : 결실이 아름다울 때다. 물러설 때를 알고 돌아서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신경계 질환이나 갑상선 질환 또는 당뇨 같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으니 건강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할 운이다.
48세(정유생) : 옛 것은 가고 새 것이 온다. 새로운 일에 매진하는 것이 좋을 때. 멀리서 동지가 찾아오니 즐겁다. 남을 도와주면서 좋은 인연을 만든다. 하지만 자금운용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자업자득의 쓴 경험을 겪을 듯하다. 매듭을 푸는 일이 급선무다.
36세(기유생) : 명예는 높으나 가정적으로는 우환이 많이 따를 수 있다. 초반은 믿었던 일 또는 사람으로부터 봉변을 당할 운세다. 모든 일이 내 마음처럼 되겠는가. 올 하반기가 되면 재물운이 다소 좋아질 수 있다. 하지만 연말엔 다시 작은 불씨가 화재를 부르는 양상이니, 각별히 주의하라.
24세(신유생) :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여야 한다. 반항하거나 거부하면 먼길로 돌아가게 되는 격. 올 초반기에는 모든 게 새롭게 이루어지거나 새로운 인연이 도래한다. 꾸준한 발전이 지속되지만 변화를 꾀하거나 급히 서두르면 뜻하지 않은 손재수가 있다.
⊙ 개띠<<<<
59세(병술생) : 수레에는 실을 수 있는 만큼만 실어라. 과욕을 부리면 주위의 빈축을 사기 쉽다. 금전을 얻고 명예를 잃는다면 무엇이 기쁘랴. 유흥업 종사자들은 재물복이 클 것이다. 하지만 앞만 보고 달린 탓에 뒤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 남과 함께 공을 나누어야 구설이 없다.
47세(무술생) : 제 그림자를 보고 제가 놀라는 격이다. 사심을 버리고 공명정대한 길을 걸으라. 작은 일에 연연할 이유가 없다. 피곤하게 하는 사람이 있지만, 일일이 대응하지 말고 여유를 보이는 것이 좋다. 하반기 금전의 지출이 많이 따르나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35세(경술생) : 누울 자리를 보고 다리를 뻗어야 한다. 의욕이 앞서는 것은 좋으나 양식과 분별력이 우선시 되어야 눈총을 사지 않는다. 좋은 일은 갈수록 좋아지고, 나쁜 일은 갈수록 나빠지는 양면성을 보이는 운세. 부동산을 통한 재물이 괄목할 만하게 증식된다.
23세(임술생) : 남에 대해 배려해준 것이 큰 복으로 돌아올 것이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을 운세. 하지만 준비를 게을리 하면 기회를 얻고도 이루기 힘들다. 지키기에만 급급하고 자기 개발에 소홀히 하면 명예를 잃는다. 문서의 서명이나 약속은 신중을 기하라.
⊙ 돼지띠<<<<
58세(정해생) : 겨울을 참고 지나야 꽃이 피는 형국이다. 하지만 궁하면 통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 전화위복의 계기가 되니 힘들어도 참아라. 올 후반기엔 사람으로 인한 피곤함이 적지 않다. 감정을 따르지 말고 이성을 따르라.
46세(기해생) : 명예를 얻고 건강을 잃으면 무엇이 좋으랴. 지나친 과음이나 불규칙한 생활은 비장과 위장에 이상을 부르기 쉽다. 올해는 1년 내내 건강에 유념하라. 심신에 수고로움이 많을 운이다. 하지만 가내에는 경사가 따른다. 재물운은 부동산에 있다.
34세(신해생) : 적어도 올 한 해만큼은 서명날인이나 보증을 삼가야 한다. 친지나 동료 등 잘 아는 사람에 의해 금전적 피해를 보기 쉬울 때이다. 주고도 오히려 욕을 먹을 수 있으니 매사에 각별히 주의하라.
22세(계해생) : 무리한 표현이나 과도한 욕구 분출은 지탄을 받는다.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아직은 미숙한 때이니 겸손함을 먼저 익혀야 한다. 원하던 것을 손에 넣고 나면 시들해진다. 멀리할 것과 가까이할 것을 분별해야 한다. 한눈 팔지 말고 걸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