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입국 전 체크리스트
1단계. 여권(passport)
2단계. 비자(visa)
3단계. 항공편 및 숙박시설
4단계. 신용카드(credit card)
5단계. 필요한 물품
6단계. 입국 서류
7단계. 보험(insurance)
■ 1단계. 여권(passport)
⑴ 여권이 없는 경우
① 민원 여권과(해당구청)에서 신청하며 약 2주 소요
② 직접 수령 혹은 자택 배송 (약 5천 원 추가 소요)
③ 구버전의 여권은 2028년부터는 무효 : 가급적 신버전의 여권을 발급받을 것이 권장되나 반드시 상의 후 진행할 것
④ 58면과 26면 (가격차이는 약 5천원)
⑤ 여권 사진 : 하얀 배경과 규격화된 사이즈
⑵ 여권이 있는 경우
1. 여권 사용 안내
① 여권의 잔여유효기간은 출국 예정일로부터 6개월 이상 권장
② 빈 페이지가 한 장 이상 포함돼야 함
③ 여권에 본인 서명을 해두어야 함
④ 여권을 자주 분실하면 분실 횟수 및 기간에 따라 여권 재발급 시 유효기간이 제한됨
⑤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여권을 신분증으로 활용 시 여권정보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함
■ 2단계. 비자(visa)
(1) 비자의 종류
⑵ 신청 방법 1. 대사관에서 인터뷰 후 발급 : 인터뷰하고 +1 ~ +5일에 발급
① 입학허가서(I-20)
⑶ 신청 방법 2. 인터뷰 면제 서류 제출로 긴급신청 후 예약 날짜 발급
① 미국 비자 긴급 요청을 하는 경우 인터뷰 면제가 되지 않음
⑷ 신청 방법 3. 여행 비자(traveling visa)
① 대행사 : https://cibtvisas.com/ (미국인을 위한 웹사이트)
⑸ 신청 방법 4. ESTA : 비자 면제 프로그램 (단기 무비자 입국 프로그램, VWP)
① 개요
○ 미국 정부가 개발한 온라인 신청 시스템
○ 간단한 여행 허가 신청 후 승인이 되면 입국을 할 수 있음
② 요건
○ 90일 미만으로 미국에 체류하는 경우일 것
○ 대한민국 등 일부 국가들만 미국을 관광이나 출장, 경유 목적으로 입국 시 비자를 신청하지 않아도 됨
③ 절차
○ 1~3일 이내에 나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5일까지 걸리기도 함
○ 신청할 때 여권을 스캔한 뒤 업로드하여야 함
○ 신청 가이드
○ 발급 : 이메일로 발급
④ 효력
○ 최대 2년까지 유효 : 단, 여권 만료일 이후로는 무조건 무효
○ 미국 입국 시 횟수 제한 없이 사용 가능
○ 미국 입국을 보장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여행을 위한 항공편 탑승을 허가하는 것
■ 3단계. 항공편 및 숙박시설
⑴ 항공편(air plane ticket)
① cheapoair (OneTravel), 네이버 항공권, 항공사 홈페이지, 인터파크 등에서 검색
② Corporate Traveler 등은 travel management를 지원함
③ 항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일찍이 특가로 티켓을 구입할 수 있음
④ TSA pre-check : Trusted Traveler 프로그램의 하나로 미 국내여행시 보안 검색을 빠르게 통과할수 있게 제공하는 멤버쉽 프로그램
⑤ 다른 공항을 경유 시 주의사항
⑵ 숙박시설(accomodation)
① Expedia, airbnb 등에서 검색
■ 4단계. 신용카드(credit card)
⑴ VISA
⑵ Mastercard
⑶ American Express
⑷ Security Card
① 체크카드에 남은 돈만큼 한도로 쓸 수 있음
② 약간의 사용료가 있음
③ 신용점수를 일찍 쌓을 수 있음
⑸ Bank of America (BOA)
① check와 credit card를 같이 해줌
② 유학생들에게 진입장벽이 낮음
⑹ Discover
① 신용 조회 없이 발급해주는 카드
② 친구 추천하면 추천인하고 본인 100불 받는 조건이 있음
⑺ 신용 조회 없이도 발급 가능하고 1년지나면 400불 정도 캐시백이 됨
⑺ PNC bank
⑻ American Express Smile Card
① 1년 정도 체크카드 쓰면서 신용점수 쌓고 신용카드 발급
⑼ Chase Freedom
① 메이저 신용카드사 가장 아래에 있는 등급
■ 5단계. 필요한 물품
⑴ 핸드폰 (단기 연수생의 경우)
① 방법 1. 핸드폰 로밍(roaming)
○ 해외에서도 문자, 통화, 데이터 등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 : 시간 표시도 현지 시각을 반영함
○ SKT의 경우 T world에서 OnePass 300 기간형을 가입하면 됨 : 해외 도착시 한국시간, 해외 출발시 한국시간으로 설정
② 방법 2. 국가별로 유심(USIM)을 바꿔가면서 사용할 수도 있음
③ 방법 3. 알뜰요금제로 변경하는 게 권장됨
⑵ 운전면허증
① 미국은 대중교통이 발달해 있지 않으므로 웬만해서는 차량을 구입해야 함
② 국내 운전면허를 국제 운전면허증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음
③ 현실적인 이유로 운전면허시험 필기, 실기를 모두 현지에서 치러야 함
⑶ 현금(cash)
① 목적 1. 택시비, 병원비, 상비약 등 비상시를 대비하기 위한 것
② 목적 2. 팁 : 팁은 보통 서비스 가격의 10 ~ 20%를 지불함
③ 3박 4일 기준 $200 ~ $300가 적당함
⑷ 우버
① 미국은 택시 대신 공유차량 서비스인 우버가 상당히 활성화 돼 있음
② 우버를 미리 충전해 가는 것이 권장됨
⑸ 기타
① 부속품 (e.g., 핸드폰 충전기, 핸드폰 거치대)
② 작은 세면 도구 및 면도기
③ 노트북
④ 여권
⑤ 안경 (여분으로 2~3개 : 그 중 한개는 선글라스)
⑥ 렌즈
⑦ 이어플러그 : 비행기 안에서 귀 안 아프도록
⑧ 책상
⑨ 상비약 (특히 상용중인 약)
⑩ 옷 : 양복 등을 챙길 적에는 행거도 같이 챙김 / 속 옷 10여벌, 양말
⑪ 패치
⑫ 카드 지갑
⑬ 마스크 (단, 많은 지역에서 필수 착용은 아님)
⑭ 수건
⑮ 화장지
⑯ 110 V / 220 V 컨버터 - 어댑터 (110볼트에 사용할 일명 돼지코)
⑰ 이어폰
■ 6단계. 입국 서류
⑴ 미국 입국 서류
① 서류 1. 비자 : 미국 비자 혹은 ESTA
② 서류 2. 백신접종증명서 : 필수. COOV 앱도 인정. 2회 접종 백신 중 1회만 접종한 경우 백신 미접종자로 분류. 접종자는 자가격리 면제
③ 서류 3. 전자 세관신고서 : 필수. 기내 교부 후 작성 또는 항공사 카운터에서 작성.
④ 서류 4. 미국 CDC 서약서 : 필수. 항공사 카운터에서 작성 (선호) 또는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미리 출력하여 작성 후 제출
⑤ 서류 5. 숙소 및 항공권 예약증 : 소지 권고
⑥ 코로나 음성확인서는 요구되지 않음
⑵ 한국 입국 서류
① 서류 1. 비자 : 미국 비자 혹은 ESTA
② 서류 2. 전자 세관신고서 : 필수
③ 서류 3. 건강상태 질문서 : 필수. 기내 교부 후 작성. 미국 입국 시에는 작성하지 않지만 한국 입국 시에만 작성
④ 서류 4. 숙소 및 항공권 예약증 : 소지 권고
⑶ 출국 절차
① 출국 심사 : 어떤 일을 했는지, 어떤 목적으로 출국하는지, 언제 다시 돌아오는지, 여권 상태 확인 등
② 비행기 출발 시간 30분 전까지 비행기에 탑승해야 함
⑷ 입국 절차
① 미국 입국 심사
○ 어떤 일을 했는지, 나이가 몇인지,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 신발, 외투, 가방, 전자기기 등 한꺼번에 혹은 나눠서 바구니에 담아서 x-ray 검사를 함
○ 렌즈 세척액 등은 산도 테스트 등을 수행함
○ 자물쇠로 잠긴 여행용 캐리어는 그 자리에서 절단하기도 함
○ 미국 입국 시 baggage claim에서 짐을 챙겨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어서 여전히 헷갈림
② 한국 입국 심사
○ 미국 입국 심사보다 덜 엄격하고 많은 절차가 자동화 돼 있음
■ 7단계. 보험(insurance)
⑴ 유학 후에는 학교에서 들어주는 보험으로 대개 충분함
① 학교에서 들어주는 보험을 들어야만 TA, RA 관련 혜택이 주어지는 경우도 있음
⑵ 운전자 보험, 여행자 보험 등을 별도로 고려해 볼 만함
■ 8단계. 기타 준비 및 주의사항
⑴ 치과 검진 : 스케일링
⑵ 예방 접종 기록 : 태어나서부터 접종한 예방 접종 기록, 코로나 백신 포함
⑶ 준비물
① 사용중인 학용품, 전자 제품(노트북, 패드, 휴대폰), 옷, 신발 등은 구매하지 말고 가지고 갈 것
② 부모님 혹은 본인 국내 은행 직불 카드(해외 결제 가능한 것)
⑷ 가지고 가지 말아야 할 물품
① 전자 제품(드라이기, 고데기, 전기 열기구 : 110볼트에 사용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