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11월 정기산행 | |
♥ 가을 단풍의 대명사인 천년고찰 '백양사 애기단풍' 따라 걷는 길.. 온 산야에 빨갛고 노랗게 물감을 들인 오색물결.. 계절의 정취를 더한다. 아름다운 단풍을 만끽하러 떠나는 가을 여행... 도란도란 걷는 길.. [애기단풍]에 잠시나마 힐링하며 느긋하게 음미해보는~ 돌아서면 그리운 그 곳~ 가을 추억 만들기 힐링 여행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11월 정기산행은 단풍시즌 관계로 둘째주로 진행합니다 (11월 10일 일요일) | |
[백양사]는 가을 단풍 명소의 백미로 꼽힙니다 전국에 멋진 단풍 명소가 많지만 가장유명한 곳은 역시 [내장산]입니다 전남 장성에 위치한 [백양사]는 내장산 국립공원에 위치한 곳으로 내장산 아래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백양사 애기단풍은 11월 둘째주(10일)이 절정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할 소중한 추억만들기 올가을 마지막 단풍 힐링 여행~ 11월 놓치지 말아야할 가을 여행지인 [백양사] 애기단풍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A코스: 백양사주차장~백양사(쌍계루)~약사암~영천굴~백학봉(희망자만) (원점회귀) ♡ ♡B코스(백양사옛길): 반월마을~곡두재~ 쌍계루~백양사 (5km/3시간) ♡ 오색 단풍 물결에 취하고~ 파아란 하늘 떠가는 흰구름에 두둥실 내마음 띄우고~ 오늘도 행복한 힐링 속에 아름다운 추억 한보따리 안고 돌아갑니다 (참조은 산우님들을 초대합니다) | |
1. 산행지 소개 | |
♥ 백양사(쌍계루)~약사암~영천굴~백학봉(희망자만)까지~~ ♥ 학이 날개를 펼치고 있는 듯한 백암산 백학봉 자락에 위치해 있는 전남 장성 [백양사]는 애기 단풍명소로 백학봉과 함께 명승으로 지정된 사찰입니다 백양사의 절 이름은 백암사, 정토사로 불리다가 현재의 [백양사]로 불리고 있습니다 백제 무왕 33년(632년)에 여환선사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며, 거대한 바위를 배경으로 좌우에 맑고 찬 계곡물이 흘러내려 경치가 매우 수려합니다 백양사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쌍계루가 눈에 띄고, 앞에는 계곡을 막아 만든 연못, 뒤로는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서 있어 연못물에 어른거리는 쌍계루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같습니다. 백양사의 하이라이트!!인 반영이 아름다운 백양사(쌍계루)를 지나 백양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약사암을 들러 백학봉으로 오르는 등산코스... 영천굴을 지나고... 백학봉(희망자만) 까지 다녀옵니다 (영천굴에서 백학봉까지는 거리는 얼마되지 않지만, 고행의 계단길의 연속이므로 가실분만 선택으로 다녀옵니다) '애기단풍 터널' 따라 오색찬연 단풍물결~ 파아란 하늘 떠가는 흰구름에 두둥실 내마음 띄우고.. 그렇게 도란도란 걷다 보면... 오늘도 행복한 힐링의 하루 세상시름 모두 다 잊어버리고 어느새 청정한 몸과 마음이 된듯 합니다 | |
2. 산행 코스 | |
♣. A코스: 백양사주차장~백양사(쌍계루)~약사암~영천굴~백학봉(희망자만) (원점회귀) ♣. B코스(백양사옛길); 반월마을~곡두재~쌍계루~백양사 (5km/3시간) <최고의 추억을 선사해 줄 백암산 [백양사 애기단풍터널] 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
3. 산행 지도 | |
♣. A코스 백양사주차장~백양사(쌍계루)~약사암~영천굴~백학봉(희망자만) (원점회귀) ♣. B코스(백양사옛길); 반월마을~곡두재~쌍계루~백양사 (5km/3시간) | |
4. 산행 공지 | |
1.산 행 지 | ☞ 최고의 추억을 선사해 줄 백암산 [백양사애기단풍터널]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2.일 시 | ☞ 2024년 11월 10일 (일요일) |
3.탑 승 지 | ☞ - 05:30 선학역 1번출구 - 05:35 인고 체육관앞 - 05:40 석바위시장(삼미쇼핑 건너편) - 05:45 십정 녹지공원 앞 - 05:50 부평 119 센터앞 - 05:55 부평구청앞 - 06:00 갈산역 1번출구 - 06:05 작전역 4번출구 - 06:10 계산 천년부페웨딩홀앞 - 06:25 송내남부역 (CU편의점앞) - 06:30 인천대공원 정문 맞은편 버스정류장 - 06:35 인천대공원역 1번출구 (정시에 출발합니다. 10분 먼저 나와 기다리는 센스) ※ 당일 탑승시간 놓쳤을 경우는~ 당일 산행대장이나 총무께 (꼭) 연락주시고 출발 5분전까지 마지막 정차지로 오시면됩니다. ※ 귀경시는 인천대공원역~송내남부역~부평역~선학역만 정차합니다/ ☞ 경우에 따라 (늦은상경이나 기사님 차고지 고려하여) 인천대공원역~선학역~부평역 순으로 경유지 변동될 수 있습니다) (차고지 방향 경유지는 하차 가능 /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4.이동 수단 | ☞ 44인승 임대버스 |
5.산행 코스 | ☞ A코스: 백양사주차장~백양사(쌍계루)~약사암~영천굴~백학봉(희망자만) (원점회귀) ☞ B코스(백양사옛길); 반월마을~곡두재~쌍계루~백양사 (5km/3시간) (산행코스는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6.산행 회비 | ☞ 43,000 [차량비+조식(김밥 또는 떡)+생수+하산식 외 최소한의 경비] 30명 기준이며 (44인승 진행합니다), 남으면 천원단위로 돌려드립니다 |
7.준 비 물 | ☞ 트레킹하기 편한 복장/간식 등 개인 필요물품 |
8.산행난이도 | ☞ 초,중급(★★☆☆☆) |
9.산행도우미 | ☞ 리딩대장 : 아이린 회장 (010-9213-7037) |
10.산행 보험 | ☞ 산행보험은 산행 참석자 본인이 개별적으로 가입하셔야 합니다 |
※인천 참조은 산악회 회칙 제 6장 제 17조에 ②항에 의거 (환불규정 필독) 선입금한 산행회비중, 출발 5일전 취소는 입금액 전액을 환불하고, 4,3일전 취소는 반액을 환불하고, 산행 2일전 취소시에는 입금액 전액을 당일 산행경비로 충당함을 알려드리오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예) 일요일공지 화요일 100%환불/수,목 50%환불/금요일~당일 0% 환불없습니다] | |
4. 산행지 미리 가보기 | |
오늘도 아름다운 길을 찾아 나섭니다 백양사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쌍계루를 지나 약사암으로 올라가서 영천굴을 지나 백학봉(희망자만)까지 다녀오는 곱게 물든 [애기단풍길]을 걷는 11월 놓치지 말아야할 가을 여행지 마지막 단풍 트래킹 여정입니다 단풍이 가장 아름다운 곳 가을단풍의 대명사 [백양사] 애기단풍입니다 백양사에 애기단풍이 곱게 물들었습니다 연못따라 백양사로 가는 길 단풍이 절정입니다 봉우리의 형상이 학과 비슷하다 하여 백학봉(651m)~ 백학봉 봉우리가 웅장합니다 쌍계루에서 바라본 백학봉~ 곱게 물든 쌍계루 마지막 단풍이 아름답고 산사의 풍경이 참 그림같습니다 백양사의 사진 명소 쌍계루가 보이는 돌담길을 걸어봅니다 돌담길 위를 조심히 걸어가 물가에 비친 쌍계루와 단풍빛과 나를 함께 담아봅니다 쌍계루에 올라 기둥을 프레임 삼아 사진을 담아봅니다 찬연한 단풍 배경을 뒷배경삼아 다소곳이 앉은 빠알간 애기단풍을 닮은 소녀소녀~한 모습입니다 빨갛게 물든 애기단풍 백양사의 하이라이트!! 첫번째 포토존입니다 [백양사 쌍계루~] 반영이 아름다운 쌍계루 앞에서 인증사진 담아야겠죠~ 아름다운 단풍 풍경속에 빠져봅니다 아름다운 가을 풍경입니다 목교를 건너며 백양사에서 백학봉을 바라봅니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단풍 참 ~~ 곱다~~~~ 약사암으로 오르는 길에 조망 약사암에 도착했습니다 약사암에 오르니 백양사의 아름다운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운 곳입니다 약사암에서 바라본 백양사 풍경 이곳이 두번째 포토존입니다 [약사암 쉼터] 약사암의 장독대와 배롱나무 장독대 위에도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백학봉으로 오르는 등산코스.. 약사암에서 약 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영천굴.. 영천굴은 높이 3m, 폭 2m, 길이 6m 정도의 규모로 암벽을 뚫어 만든 자연 석굴로 몸에 좋은 영천수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천굴에서 효험이 좋다는 영천수 한잔 마시고 다음 목적지로 갑니다 단풍이 참 곱습니다 백학봉(희망자만)을 향해 갑니다 내가 걸어온 길 산아래를 굽어 봅니다 가을색으로 물든 백양사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올가을 마지막 단풍여행지 가을 단풍의 대명사인 백암산~ [백양사의 애기단풍길]을 걸었습니다 가을이 떠나려 합니다 오늘은 잠시 복잡한 세속에서 벗어나 화려했던 가을 단풍을 보내며~ 새로운 계절 하얀 겨울을 맞을 준비를 할까 합니다 잠시 가을 단풍으로 설레던 우리네 마음도 이제는 가슴 한 켠 작은 그리움이 되어 쌓입니다 11월 10일 (일요일) 단풍이 곱게 내려앉은 백양산 [백암사 애기단풍길] 함께 걸으며 또 하나의 그리움~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