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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국내에서 살인진드기 발견됨에 따라 주의 당부 | ||||
- 야외활동 시 수풀 피하고 긴 옷 착용 등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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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보건소는 최근 2년 사이 쯔쯔가무시증 등 발열성질환이 증가하면서 치사율이 12~30%에 달하는 작은소참진드기, 일명 ‘살인진드기’ 바이러스가 국내 서식하는 진드기에서 최근 발견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 살인진드기는 2009년 중국에서 불명의 집단 발생을 시작으로 2011년 원인 바이러스인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가 확인됐으며, 2013년 1월 일본에서 최초 감염사례가 발생하면서 현재 8명이 보고, 이 중 5명이 사망하는 치사율(12~30%)이 높은 질환이다. 살인진드기 감염경로는 정확히 규명되지 않았고 사람 간 전파는 혈액이나 체액으로 감염이 된다는 보고가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으며, 주 증상은 발열, 피로감, 식욕저하, 설사, 구토, 혈소판 감소, 다발성 장기 부전 증상이 동반된다. 국내에는 현재까지 유사 증상자에 대한 발생사례가 신고된 바 없으나 추후 발생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따라서 보건소는 해당 유사 증상환자와 매개곤충에 대한 감시, 역학조사활동을 강화하고,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할 계획으로, 특별한 치료방법이 없으므로 개인수칙으로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수풀, 나무 우거진 곳 등) 지역에서 활동할 때에는 긴 바지와 긴 셔츠 착용하기 ▲근처의 식물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길의 중앙으로 걷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린 곳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기 ▲귀가 후 2시간 내에 온몸을 씻고 거울을 이용하여 꼼꼼히 확인하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개인수칙으로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수풀, 나무 우거진 곳 등) 지역에서 활동할 때에는 긴 바지와 긴 셔츠 착용하기
▲근처의 식물과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되도록 길의 중앙으로 걷기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린 곳이 없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기 ( 잠복을 2주동안 하면서 서서히 피를 빨아 먹는데요 ㅠ.ㅠ
항상 야외시 산림욕기와 스프레이식 피톤제품을 사용해
꼭 , 꼭, 방지 합시다^^ )
▲귀가 후 2시간 내에 온몸을 씻고 거울을 이용하여 꼼꼼히 확인하기 등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씻을 때는 화학성분이 함유되있는 기존 제품을 사용하지말고~ 천연100% 편백증류액인 편백 숲속나라 제품을 사용해
건강 힐링을 해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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