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장에서 발췌
진 여신전생(眞 女神轉生)에서 신 여신전생(新 女神轉生)으로, 완전한 신작 [D.D.S]!
지금까지는 없었던 새로운 '형태' 의 여신전생!
Introduce -사교의 관(http://megaten.org) 김강현님(MATARAEL)번역에서 발췌
< 화약연기와 결코 지지 않는 비로 흐려진 거리, 정크 야드... >
트라이브 <엠블리온>의 멤버인 서프 (주인공)와 네명은 정크야드의 패자(覇者)만이
도달할 수 있다고 하는 땅 <니르바나>를 향하면서, 다른 트라이브들과 언제
끝날지
모르는 항쟁으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가운데, 돌연 나타난 정체불명의
물체 < 츠보미 (꽃봉오리) >를 둘러싸고 인접 트라이브와 전투상태에 들어간
그들은,
츠보미로부터 튕겨나온 무수한 빛의 구슬에 감염당해 악마로 변신할 수 있는 힘
<아트마>에 각성해버린다.
몽롱한 의식 속에서 거듭되는 상상을 초월한 싸움. 자신과 마찬가지로 이형으로
변한
적의 살을 찢고 뼈를 부수는 감각. 모든것을 먹어치우라고 명령하는 본능의 격류
속에서
그때까지 싸우는 것 밖에 몰랐던 서프 일행은 처음으로 인간다운 감정의 고양을
느낀다.
그런 그들을 도우러 왔다고 나타나는 흑발의 소녀 세라.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는지도
모르는 그녀는 동료들의 악마화를 억제하는 이상한 힘을 갖고 있었다. 흑발의
소녀를
데리고 니르바나에 올라오는 자를 정크야드의 패자로 인정하겠다 - 항쟁의 심판을
맡은 카르마 교회로부터 돌연히 내려진 호령. 수수께끼의 열쇠를 쥔 소녀를 둘러싸고
격화되어가는 항쟁. 찰나의 순간 접하고는 사라져가는 수많은 생각들.
진정한 적의 그림자를 쫓는 서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경악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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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은 독자적인 세계관 & 심오한 테마성을 더해, 악마와의 교섭이나
합체같은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인 인기시리즈이다.
이번에 소개하는 시리즈의 최신작, [디지털데빌사가 -아바탈튜너- ](이하 DDS)는
진 여신전생의 세계관을 그대로 답습하면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도입하여
완전 새로운 형태의 RPG가 되었다.
DDS(주: 디지털 데빌 사가 -아바탈 튜너- )의 특징은 개성과 스피드감이 물씬
느껴지는 캐릭터들의 등장, 높은 드라마 성의 스토리에 있다.
플레이어는 주인공인 '서프' 가 되어 미래의 가공도시 '정크야드'를 무대로, "인간의
업" 을 질문하는 전쟁에 휘말리게 된다.
-2번째장 본문에서 발췌-
카르마(業)을 주된 테마로 한 RPG!
서프(주인공)
본 작품 [D.D.S]의 테마는 '카르마', 악마로 변신하는 힘 '아트마' 에 각성한
주인공들은 끊임없이 끓어오르는 듯한 굶주림에 휩싸여서 악마를 먹지않고서는 살아갈수없는
존재가 되고야 만다.
살아있는 것 모두가 절대 벗어날 수 없는 힘의 Rule, 그 힘의 규칙앞에 노출되어
가는 주인공 일행의 갈등이 여러가지의 새로운 시스템을 통해서 그려져간다.
사진(우)의 설명
카르마교회의 본거지 '사하스라라' 주인공들은 '니르바나'에 다다를 수 있을 것인가?
사진(중)의 설명
살아남기 위해, 악마를 먹지 않으면 안된다.
"악마"로 "변신" 죽인 적을 "먹어치운다"
(중략)
[D.D.S]의 개발자와의 인터뷰.
하시노 카츠라 (좌)
주식회사 아틀러스의 CS사업본부개발부, 디렉터
사토미 타다시 (우)<- 눈 여겨보실것,
CS사업본부개발부, 시나리오레이터, 페르소나의 약국 테마로도 유명?
(중략)
intro 번역출처 : 사교의 관(http://megaten.org)
기사번역 : 진 여신전생 시리즈 팬 카페 眞 女神轉生 DDS-net
http://cafe.daum.net/megaten
약간만 번역해 보았습니다. 기사의 저작권은 일본 패미통에 있습니다. 사진의
계정은 이쪽이므로, 저작권은 패미통이지만 무단링크는 금합니다.
첫댓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여신전생이 점점 더 갈수록 비주얼적인 면에 치우쳐 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 시리즈를 그리워하는 자의 발버둥이긴 하지만.
그건..제가 아직 글을 안적었지만 저 사토미 타다시 탓이에욧!
if...를 바보로 만드는 듯한 느낌때문에 개인적으로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페르소나1에 나오는 그의 아버지(?)와 약국 테마송은 마음에 들지만.
사토미 타다시 좋아하는 사람 주변에선 못봤습니다. ㅡㅠ- 어느분은 부들부들 떨면서 원한을.......
...아틀라스 직원들 등장시켜 게임 바보만들기의 1인자.
엇....?? 저건 地靈 ツチグモ 와 邪龍 タラスク ...?? 맞다면 굉장히 기쁘군요......^^* 타라스크다.....!! 크하핫...!! 타라스크여 독가스브레스를.......^^* nine에서 저녀석 걸음걸이가 의외로 귀여웠다는..!!
사토미란 사람에 대해선 잘모르지만 데빌서머너 이후로 여신전생 시리즈를 라이트화한 장본인중 한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만..!!
전투장면에서 FF-X의 느낌을 받는건 저만일까요...
라이트화를 넘어서서 아스트랄화를 추구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