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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수국의 재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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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및 성질 | |||
생장이 빠르고 관목이지만 반초본성으로 줄기가 가늘며 총생한다. 높이 1~2m로 자란다. 전정이 잘되며 싹트는 힘도 있고 이식도 쉽다. pH 7을 한계로 꽃 빛깔이 변하는 특징이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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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 |||
1) 적지 | |||
뿌리가 얕고 직사광선을 싫어하므로 반 그늘진 곳이 좋으며 그늘에서는 나무가 연약하게 자라서 꽃이 잘 피지 않는다. 토질은 배수가 잘 되고 습기가 많은 다소 산성인 양토가 좋다. 분화초로 심을 때는 다소 점질인 편이 키가 도장하지 않아 좋으나 알칼리성보다 pH 5.5 정도의 산정인 편이 생육에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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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식 | |||
정원수의 이식은 봄과 가을의 낙엽 기간 중에는 어느때나 할 수 있다. 큰 포기를 이식하든가 여름에 이식할 때는 묵은 가지를 뿌리 쪽부터 잘라 버리고 남은 가지들도 반 정도의 길이로 잘라 버리고 심는다. 이 때 뿌리도 흰 잔 뿌리가 많이 나오므로 굵은 뿌리를 잘라 줄여서 심어도 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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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정 및 시비 | |||
전정 : 꽃눈은 새로나온 가지 끝에 생기므로 묵은 가지를 뿌리쪽에서 잘라 버리고 새 가지만 남긴다. 키가 너무 크게 자랐을 때는 밑쪽의 큰 눈 위를 자른다. 전정은 대개 싹트기 전인 겨울 동안에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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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병충해 | |||
잎에 반점이 생기는 반점병에는 타이젠을 뿌리며 줄기에 흰 솜 같은 것이 붙어 수액을 빨아 먹는 솜벌레에는 B.H.C를 뿌려 구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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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 |||
삽목을 이용하며 봄에 싹트기 전에 지난해 자란 가지를 10cm 길이로 잘라 진흙 경단을 붙여 모래에 꽂으면 쉽게 활착한다. 또 6~7월경 그해 자란 가지의 다소 굳은 것을 10cm 길이로 잘라 반 정도 밑쪽 잎을 따 버리고 남은 잎은 반씩 잘라 버린 후 모래에 반 정도 묻히게 꽂는다. 삽목하여 다음해 꽃을 피우게 하려면 일찍 삽목하여 화아분화가 되는 9~10월까지는 충분히 자라도록 한다. |
첫댓글 지금 수국 삼목하고 있는데 뿌리내릴 가망성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