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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비공개 입니다
등나무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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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및 성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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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로 뻗어가며 생장은 빠르고 10여m씩 자란다. 습한 곳을 좋아하며 싹트는 힘이 왕성하고 전정도 잘 된다. 큰 남도 이식이 가능하나 뿌리가 멀리 뻗어 있으므로 뽑을 때는 뿌리를 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내한성은 강한 편이며 개화기는 5월이며 결실기는 9월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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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 |||
1) 적지 | |||
해가 잘드는 곳이면 자갈밭이나 지나치게 건조한 곳만 아니라면 별로 토질을 가리지 않으며 비옥한 흙이며 생육하기에 좋다. 연못가 같은 습한 곳에서도 꽃이 잘핀다. 등책을 만들 때는 지하수가 너무 높으면 줄기가 길게 자라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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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식 | |||
이식 시기는 낙엽 후나 봄 3~4월 싹트기 전에 한다. 등나무는 다른 식물처럼 뿌리를 둥글게 분 뜨기를 할 수 없으므로 하나하나씩 더듬어서 파내야 한다. 이 뿌리들은 얕게 멀리까지 뻐트므로 적어도 반 이상은 붙어 있도록 되도록 이면 잘리지 않게 파낸다. 심는 구덩이는 보통 것보다 크게 파고 밑거름으로 퇴비와 복합비료를 섞어 넣고 흙을 덮은 위에 잔 뿌리들은 또아리를 틀고 굵은 뿌리가 꺽어지지 않도록 뿌리의 끝쪽의 흙을 더 파서 잘 펴서 깊어지지 않도록 지표 가까이에 얕게 심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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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비 및 전정 | |||
시비는 묘목일때는 나무를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질소질 비료를 많이 시비한다. 4년 쯤 지나면 꽃이 피게 되므로 이때 부터는 지효성인 인산질비료 즉 깻묵.골분 같은 것을 많이 주면 꽃이 잘 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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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병충해 | ||
6~8월경 줄기에 혹 같은 것이 생겨 그대로 두면 커져서 조직이 상하여 부러지게 된다. 발생하면 보는 즉시 칼로 깍아 버리고 상처에 승흥 글리세린을 발라 준다. 해충으로는 5~6월경 모기 같은 벌레가 생겨 잎을 해치므로 발생하면 B.H.C유제나 분말을 뿌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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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 |||
실생 및 삽목, 접목, 후묻이 등으로 번식한다. |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