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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성수목원 원문보기 글쓴이: 신성수목원
단풍나무 재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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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육환경 및 성질 | |||
음지와 양지 모두에서 잘 자라는 중용수이고 습기가 약간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병충성, 내공해성은 강하고 내음성은 보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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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 |||
1) 적지 | |||
음양수이므로 양지나 반그늘진 곳이 좋다. 가을의 곱게 물든 단풍을 즐기려면 공기의 습도가 높고 밤낮의 습도 차이가 심한 곳이 좋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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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식 | |||
시기는 봄 3월과 가을 10월이 좋으며 봄보다 가을이 더 안전하다. 또 장마 때도 이식할 수 있으나 이때는 잎을 따고 잔가지를 반 정도로 솎아 버려야 한다. 큰 나무를 이식하였을 때는 줄기에 새끼를 감아 햇볕에 줄기가 타지 않도록 보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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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정 | |||
자연 수형이 아름다워서 전정은 별로 필요치 않으며 5~6월경 그해 자란 가지가 다소 굳은 때에 중복된 밴 가지와 거꾸로 서는 가지 등을 솎아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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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비 | |||
시비는 봄에서 여름까지 그리고 겨울에 하면 단풍들 때는 시비를 피한다.비료로는 질소질 비료를 과용하지 않도록 하여야 붉은 잎이 고와지므로 인산과 칼리질 비료를 많이 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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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병충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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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에 흰가루가 덮이는 백분병에는 발아 전부터 타이젠을 뿌린다. 또 봄에 보르도액을 뿌려 두면 검은 진이 나오는 병에도 효과가 있다. 백분병이 발생하였을 때는 카라센을 뿌려 방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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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식 | |||
삽목 : 산단풍.당단풍.네군도단풍 등은 3월경 지난 해 자란 실한 가지를 10~15cm 로 잘라 진흙이나 진흙 경단을 붙여서 모래 꽂는다. 6월경 그해 자란 가지 중 다소 굳어진 것을 10cm 길이로 잘라 반 정도 묻히게 진흙에 꽂은 후 공중습도가 다습하게 항상 안개를 뿜어 관리하면 잘 활착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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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유행이 변하면서 단풍나무 식재면적이 줄어들었다지요. 남쪽지방에 돌아댕겨보면 수백평에 5점 이하짜리 청단풍이 지멋대로 자라서 방치되었더군요. 수형만 바르면 쓸만한데 모두 볼품이 없으니 불이나 지펴야 될판..
감사합니다 잘배웠습니다 허동순
저의도 단풍나무가 있는데.. 잘 배우고 갑니다.
잘배워감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년에 작업을 하다 8년생 몇구루를 이식못하고 그만...이제는 아까워서 생각 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관리 안된 청단풍 벌써 땔감했는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잘배우고 갑니다^^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묘목을 심어 3년째 전정을 해 주었는데
전정은 안 해 주어도 된다고 하니 역시 여기서 하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