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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안의 독소란 무엇이며 독소제거법
인간의 몸 속에 있는 독소란 크게 두 종류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첫째 독소는 우리가 먹는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소화 기관에 있는 독소로서 장내에 발생하는 부패균이나 숙변 등을 들 수가 있다.
먼저 소화 기관에서 일어나는 일을 관찰해 보면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 흡수하기 전에 장내에 있는 무수한 발효균(효소, 효모)들이 일차로 분해 작용을 거처 소화 흡수를 할 수 있다.
그러나 잘못된 식생활로 인하여 장내 발효균이 감소하거나 죽게 되면은 음식물이 소화되지 못하고 장 속에 남아 부패되고 암모니아 가스가 발생되어 혈관에 흡수되어서 얼굴이나 피부 등에 여드름이나 종기 등으로 나타나기도 한다.
우리가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지 말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인스턴트 식품하면 밀을 가공하여 만드는 식품이 많은데 우리가 생산하는 밀은 아주 일부분이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는데 수입하는 밀에 벌레나 부패를 막기 위해서 약품을 처리하게 되어 들어오게 되고 이것을 가공하기 때문에 가공 과정에는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원료 자체가 처리되므로 이러한 음식물을 먹게 되면 장 속에 들어가 부패를 막기 위한 물질이 발효균까지 죽이게 되어 소화 흡수에 장해가 되고 인체에 해가 된다.
경험을 통해 보면 케이크나 빵을 먹고 보면 속이 쓰리다는 사람이 종종 있는데 이런 사람은 위장 벽에 자극이 되어 위산이 과하게 분비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또한 생식이 좋다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생식이란 열로 가공하지 않은 음식을 말하는데 열을 가하여 가공한 화식에 비하여 살아 있는 발효균이나 효소 등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 사회가 산업화가 되기 전 60~70년대의 식생활을 보면은 밑반찬이라 하여 젓갈류, 간장, 고추장, 된장, 김치류 등등의 발효된 음식을 반찬으로 많이 취하였는데 산업화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면서 서양식 육류를 많이 섭취하면서 발효 식품은 적게 먹고 육식과 화식, 간단한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먹게 되면서 변비나 위장병 같은 질환 등등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아무리 발효가 잘된 음식이라도 끊이거나 익혀 버리면 발효균이 다 죽게 되므로 소용이 없고, 생된장이나 김치처럼 그 자체로 먹고 찌개나 국으로 먹게 되면 발효균이 죽게 되어 소용이 없어지므로 발효식품 그 자체로 먹는게 좋다.
둘째 혈관 속의 독소란?
육부의 소화기관에서 생성된 독소가 체내로 흡수가 되여 신체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장이 좋지 못한 분은 신체피부의 뽀두락지나 여듬름과 같은 트러블이 많이 발생을 하며 병원에서 중증 환자분들을 관찰하여 보면 배를 눌러 보면 몽골몽골 덩어리가 잡히며 눌러보면 통증이 심하죠 이런 것을 숙변이라고도 하며 병원에서는 관장(똥 파네기)을 하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즉 섭취한 음식물이 빨리빨리 소화가 되지 못하고 장내에 오랜시간 정체가 되어지면 기본체온이 36.5도 이며 습도가 있음으로 아주 부폐하기가 좋은 조건이 되게 됩니다. 이 부폐한 가스나 독소가 체내로 흡수가되여 질병으로 발전이 되는 것이죠.
우리가 옛날에 비하여 섭취량은 많아지고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은 감소한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옛날에는 식물성을 많이 섭취하고 정신적인 노동보다는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하므로 섭취하는 에너지에 비하여 소비하는 에너지의 양이 많아 빈약해 보이지만 근성과 지구력이 있었다.
현대 식생활서는 섭취 에너지는 육류가 증가하고 식물성은 감소하고 정신적 노동은 증가하고 육체적 노동은 감소하여 섭취량에 비하여 소비량이 감소하여, 사용하고 남는 잉여 에너지가 체내에 축척이되어 콜레스트롤, 고지혈, 지방질, 비만 등등의 혈액순환장애의 원인으로 발전이 되어 버린다.
성인병이란? 섭취 에너지에 비하여 소비 에너지의 감소로 인하여 남는 에너지가 체내에 축척이 되어 혈관 벽에 붙음으로서 동맥경화의 원인으로 발전하므로 몸속의 질병을 발생하는 독소로 볼 수 있다.
일상적으로 약국의 양약도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과정을 볼 수 있다. 60~70년대에는 소화제를 들 수가 있는데 이 때에는 질보다는 양을 위주로 식사를 하기 때문에 소화제로 가스명수, 활명수, 노루모, 겔포스, 미란타, 등등의 소화제가 주류를 이루었으나, 88올림픽 이후로는 혈액순환 개선제가 주류를 이루게 되어 명심, 두리방, 써큘란, 징코민 등등의 말초 혈액순환 개선제가 주류를 이루게 된다.
체내의 독소를 제거하는 방법이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첫째 에너지의 소비량을 증가시켜야 한다.
소비 에너지란 몇 가지를 들 수 있는데 체온을 유지하는 열량 에너지, 운동에너지, 체내 분비물 등이 있는데 우리가 운동을 많이 하라고 잔소리처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운동을 하고 나면 체내의 에너지의 소비가 증가되어 소비한 만큼의 식욕감이 살아 난다.
체온은 추운데서 오랫동안 있어 보면 쉽게 배가 고파진다. 이유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많은 열량을 소비하기 때문이다.
군인들이 야간에 경계 근무를 하고 나면 운동량은 없어도 추운데서 열량으로 에너지의 소비가 많기 때문에 배가 쉽게 고파지는 것이다.
둘째는 에너지의 섭취량을 줄여야 한다.
소식을 하면 건강할 수 있다. 이유는 소비하는 양이 적으면 섭취량도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벌침 요법도 이러한 이유에서이다.
봉독이 투여 되면 그 부위에 열이 나면서 체내의 콜레스트롤이나 지방 등등이 열에너지로 분해가 되므로 혈액순환 장해의 근본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침구학 이론을 적용하여 경락과 경혈에 자극을 가하면 내장병까지도 치유가 가능하여 진다.
아울러 봉독 속에 들어 있는 40여가지의 특수 성분들이 소염, 진통, 살균 등등의 여러 가지의 작용을 하게 된다.
더불어 자기 체질을 알고 체질에 맞는 식생활을 하면 병원을 찾지 않아도 스스로 병을 치유할 수가 있다.
※ 혈액순환 : 혈액 순환의 첫째 역할은 가스 교환입니다. 폐에서 흡입된 산소는 적혈구 중의 헤모글로빈에 의해 전신의 세포로 운반됩니다. 여기에서 산소는 세포에 들어가 대신, 신진 대사로 생성된 이산화탄소가 헤모글로빈에서 들어가게 됩니다.
적혈구는 다시 폐로 되돌아가 이산화탄소를 방출합니다.
둘째 역할은 영양분이나 노폐물등의 여러 가지 물질의 운반입니다.
소화관에서 흡수된 영양분을 전신의 세포에 운반, 세포의 신진 대사로 발생된 노폐물을 회수하여 신장을 통하여 몸 밖으로 배설합니다.
이외에도 혈액은 각종의 호르몬과 비타민 무기질 등의 중요한 물질을 운반합니다.
장내 세균
우리들의 내장관내에는 그 내벽을 덮는 형식의 지극히 많은 수의 장내세균이 혼합하여 정착하고 있습니다.
생명활동과의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실 오랜 연구에 의해 생체 내의 여러 가지 기관, 조직의 기능 바로 그것이 큰 작용을 미치는 장내세균의 실태를 하나하나 해명해 왔습니다.
생물은 진화의 과정에 있어서, 생존에 적당한 형태로 생체의 기능을 발달시켜 왔습니다.
장내세균은 숙주의 진화와 함께 그것에 적합하고 보다 더 고도의 시스템으로서 숙주와 공존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과 동물의 위장관내에 존재를 계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장내세균의 존재 의의와 인간과 근원적으로 깊은 관계로 되어, 인간을 인간으로 존재시킴에 있습니다. 장내 세균은 더욱이 하나의 장기로서의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으로 우리들은 장내세균을 제3의 장기로서 제창되고 있습니다. 장내세균의 연구에서 우리들은 여러 가지 새로운 개념을 배우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장내세균에서 인간의 건강유지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하는 균주도 발견되고, 그곳에서 균을 통해서 건강유지를 도모한다고 하는 새로운 관념도 탄생 시켰습니다.
또, 장내세균의 상태나 생리를 연구하는 것에 의해 우리들의 인체에 유익한 물질이나, 그 작용 메카니즘 등이 발견되어 온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장내세균은 인간에게 무한의 희망과 기대를 걸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몸 주위에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미생물 우리를 둘러싼 환경에는,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매우 작은 생물 즉, '세균'이나 '곰팡이'등의 미생물이 곳곳에 생식하고 있습니다.
자연계 중에서 미생물은 생물의 배설물이나 사체를 분해하고, 그 외에 생물이 이용할 수 있게 단순한 무기 화합물로 되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작용에 의해 환경의 오염이 방지되며, 다른 생물이 정상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우리들 인간은 옛부터 미생물을 생활에 유용하게 써 왔습니다.
예를 들면 요구르트, 치즈 등의 발효 유제품, 된장, 간장 등의 양조품이나 추출물 등에 미생물은 사용되어 왔습니다.
또 최근에는 의약품의 생산등에도 미생물을 사용하게끔 되었습니다.
우리들 인간은 자연계에 살며 미생물로부터 큰 은혜를 얻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인간의 생명활동에 밀접하게 관계하는 또 하나의 미생물의 세계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 하나의 미생물(세균)의 세계, 그것은 우리들 체내에 존재합니다.
소화관내에 상존하는 장내세균
우리들은 살기 위해서 에너지원이나 몸의 성분이되는 물질을 외부에서 섭취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처럼 물질을 몸이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소화.흡수하기 위해서 특별히 발달한 기관이 소화기입니다.
소화계는 위나 장 등의 소화를 보조하는 기관이 됩니다.
소화관은 입에서 항문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관으로 전체 길이는 약10m, 표면적은 테니스 코드 1면분이나 됩니다.
이 소화와 흡수를 행하는 소화관의 벽면을 가득 메우듯이 장내세균이 정착해 있습니다.
장내세균은 인간이 섭취한 음식물, 나이가 장관의 분비액이나 장벽을 덮고 있는 점액 등을 영양원으로서 생육하고 대량의 물질을 생산합니다.
일반의 환경중에 세균도 음식물을 통해서 인간의 위장관에 침입할 수 있습니다만 위산이나 담즙등에 의해 사멸되기도 하고, 살아도 수일에서 1주일 정도에 체외로 배설되어 버리고 정착하는 것은 없습니다.
그 한편으로 장내세균은 자연 환경 중에서는 경쟁력이 약한 세균이지만 인간의 위장관 내에서는 위산이나 담즙 등에 내성을 가져 위장관내의 환경에 잘 적응하여 왕성하게 번식합니다.
장내세균은 자연 환경 중의 균과는 다른 성질을 갖는 독특한 균인 것입니다.
인간의 위장관 내에 생육하는 장내세균은 300種類, 100兆個, 총 중량은 1000g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약60兆個의 세포수보다 많은 것입니다.
총 중량도 뇌나 간장에 필적할 정도입니다.
여러 가지 장내세균
장내세균은 형태나 생태, 생산 물질 등을 기준으로 해서, 종(種)으로 분류됩니다.
예를 들면 사람의 장내에는 Bacteroides, Bifikobacterium, Enterococcus, Streptococcus, Lactobacillus, 대장균, 스타휘로coccus, Clostridium등의 균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호칭은 레벨의 분류에 해당합니다.
그들은 더욱이 성질이 틀리기 때문에 종(種)으로 분류됩니다.
예를 들면 Entercoccus.faecalis, Lactobacillus, reuteri라고 하는 호칭이 이에 해당됩니다.
그렇지만 같은 종(種)에 있어서도 몇 개의 특징이 존재하므로 다음에 의한 구별을 합니다. 예는 번호나 기호, 발견자명 등을 붙여 표시합니다. 표시는 사람으로 말하면 이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장내세균은 위장관의 각 부위 마다 각기 다른 종류와 수량을 갖고 분포, 정착해 있습니다.
이렇게 형성된 장내세균의 집단을 장내세균총이라 부릅니다.
장내세균총을 구성하는 균주는 사람의 위장관에는 그다지 잘 정착하지 않습니다.
장내세균의 존재와 영향
숙주의 소화기계의 방대한 수량, 종류를 가지고 정착하고 있는 장내세균은 숙주의 생리에 대해서 장기에 필적하는 큰 작용을 미치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장내세균의 그러한 작용에 대해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가. 장내세균과 장기의 형태
장내세균의 존재의 유무는 장기의 형태에도 영향을 줍니다.
장내세균이 존재하지 않는 무균 동물의 경우, 통상 동물과 비교하면 장의 융모는 극히 미발달해 있고, 맹장은 수배의 크기로 비대해 있습니다.
나. 반추동물과 장내세균
소나 양등의 반추 동물은 초식인데도 불구하고 몸에 풍부한 지질이나 단백질을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반추동물이 장내세균을 대단히 유용하게 움직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풀의 주성분은 셀룰로스라고 하는 대단히 소화되기 어려운 탄수화물입니다.
그러나 장내세균은 셀룰로스를 분해하고, 그것을 영양으로서 스스로 증식합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소나 양이 소화할 수 있게끔 당류나 지방산을 생성합니다.
또 장내세균은 풀 속에 함유된 단백질, 펩톤, 아민산등의 질소 화합물을 분해하고, 혹은 간장에서 대사되는 요소 등을 섭취해서 암모니아를 생산합니다.
소나 양은 이들을 이용하는 것에 의해 체내에서 지방이나 단백질을 합성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은 반추를 하는 것에 의해 장내세균과 음식물을 뒤섞어, 장내세균이 음식물을 분해(발효)하기 쉽게끔 하는 것입니다.
말이나 토끼등의 반추를 하지 않는 초식동물도 이처럼 장내세균에 의해 음식물의 소화를 어느 정도하고 있습니다.
장내세균은 인간과 어떻게 관계하고 있습니까?
장내세균이 그 숙주 동물의 생리 기능에 대해서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은 이미 분명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인간과 장내세균의 관계에 있어서도 예측이 가능한 것입니다.
장내세균은 이하와 같은 것으로서 인체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1.단백질이나 당질을 분해하기도 하고, 인간에게는 소화되지 않는 섬유질을 분해시켜 소화를 돕고 있다.
2.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트리그리세라이드)의 대사나 당의 대사에 영양을 미쳐, 혈당치를 적정한 수치로 개선한다.
3. 장내세균이 생성하는 산(유산이나 작산등)은 장내pH를 산성으로 만든다. 그 자극에 의해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히 되고, 소화활동이 촉진된다.
4. 위산이나 담즙 등으로 사멸되지 않은 외래 균도 장점막을 장내세균이 덮고 있으므로 정착할 수 없다. 바꿔말하면 감염방어를 한다.
5. 어떤'종'의 장내세균은 Nitrosoamine이나 트리프-P-I등의 발암 물질을 분해하고, 무해화하고 있다. 또 역시 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는 과산화 지질의 양을 저하시킨다.
6. 어떤'종'의 장내세균은 Steroidhormon이나 비타민B1, 비타민K, 비오친, 엽산등을 생산해 인간의 체중 조절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7. 면역계의 활성 : 장내세균이 면역계를 자극하는 것에 의해 면역계가 활성화 된다. 등의 많은 것이 명백해 졌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더욱 많은 것을 밝혀 나가게 되겠지요.
장내세균은 사람의 정상적인 면역계의 확립에 대해 중요한 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인간은 태어날 때 에는 모체로부터 면역(수동적 면역)을 획득하고 있지만 능동적인 면역은 확립해 있지 않습니다.
그 능동적면역의 확립에 가장 중요한 활동을 같는 요인이 장내세균의 정착입니다.
인간의 장내세균총은 4주 이후에는 비교적 안정된 상태로 되지만, 그 사이에 능동적인 면역계를 확립해 갑니다.
그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내세균이 소화관 벽에 정착하면, 장내세균에서 생산된 물질이 소화관을 형성하는 세포에 보내집니다.
2. 이 물질을 우선 Microfuzzy가 먹고, T세포에 그 정보를 전달합니다.
3. T세포는 다시 그 정보를 B세포에 전달합니다.
4. 이러한 소화관의 점막 고유층에 존재하는 활성화된 임파구(T세포,B세포)는 장간막 임파구 절에 전달, 다시 흉관에 이행후 비장에 시달합니다.
5. 활성화된 임파구는 단기간 비장에 머무른 뒤 다시 본래의 점막 고유층(소화관벽 근처의 조직)에 귀착합니다.
6. 여기에서 B세포는 Plasma세포에 분화해 면역계의 주체인 항체.면역Globulin(Ig)을 분비합니다. 이리하여, 소화관 전역의 임파계 세포가 활성화되어 전신에 정상 면역계가 붙어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 무균의 동물에서는, 장내세균에 의한 자극이 없기 때문에 이물의 배제에 움직이는 항체(Ig)의 혈액중의 레벨이, 정상 동물의 10%~50%정도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상균총과 건강
통상, 장내세균은 어떤 일정한 바란스를 갖고 정책해 있습니다. 균총은 바란스를 무너뜨리는 여러 가지 요인,
예를 들면 편식, 항생 물질의 복용, 노화, 스트레스 등이 작용해도, 원래의 바란스로 회복하려고 하는 힘을 균총은 갖고 있습니다.
이 활동에 의해 균총은 영양 섭취나 감염예방등에 있어서 인간에게 영향을 미치고, 건강유지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의 바란스를 무너뜨리는 요인이 장기간에 걸쳐 끊임 없이 가해지면 균총을 정상 상태로 회복하는 활동이 없어지며, 균총은 이상을 나타냅니다.
균총의 바란스가 붕괴되면, 장내의 유익성균(주로 유산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나 병원균등이 증가합니다. 균총 바란스가 혼란되어 통상의 상태와는 다른 균총이 생기면 다음과 같은 상태를 만들기 쉽게 됩니다.
1. 장내부패 : 부패균이 증가하고, 단백질을 분해하여 암모니아, 유화 수소, 아민 등의 악취를 가진 물질이 만들어 진다.
2. 유해 물질의 생산 : 암모니아, 탄화수소, 인돌 등의 유해 물질이 만들어 진다.
3. 발암 물질의 생산 : Nitrosoamine이나 Tryptophan대사물 등의 발암 물질이 만들어지게 된다.
4. 설사, 변비 : 병원균의 침입이나 유해성균의 이상 증식이 일어나면 그것을 배설하는 현상으로서 설사가 일어난다. 유익성균의 감소로 인해 장의 연동 운동이 활발치 못한 것 등의 원인으로 변비가 일어난다.
5. 병원균의 증식 : 균총이 이상하게 되며, 유익성균이 감소하면 통상은 소수의 균이나 유해균을 증식하고, 감염병 등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다.
이상균총이 만들어낸 다양한 유해 물질은 직접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장기간에 걸쳐서 그것이 생성되어 축적되고 있는 동안에 질환을 발생하기도 하고, 면역력을 감퇴시키게 됩니다. 균총 바란스가 무너짐에 따라 고지혈증이나 동맥경화, 암 등의 다양한 성인병이 발생하기 쉽게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소화관내의 유산균
유산균은 당질을 분해하여 다량의 유산을 생산하는 균입니다.
유산균은 우리들의 생활에 매우 친숙한 균으로 요쿠르트, 치즈, 발효 음식, 된장등의 식품이나 유산균제제 등의 의약품 제조에 이용되고 있습니다.
한편, 인간의 위장관에도 자연 환경중의 것과는 다릅니다만, 역시 당질을 분해하여 다량의 유산을 생성하는 장내 고유의 유산균이 존재해 있습니다.
더욱이 매우 우세하게, 정착해 있는 것입니다. 소화관내에 정착해있는 유산균은, Enterococcus, Streptococcus, Bifidobacterium, Lactobacillus의 4 이 주된 것입니다.
그중에서 Enterococcus와 Streptococcus는 둥근 형태를 한 구균이고, Bifidobacterium과 Lactobacillus는 막대모양의 간균입니다.
장내의 다양한 물질의 생산 등에 의해 인간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유산균을 생성하는 유산이나 작산을 장내의 pH치를 산성으로 떨어뜨려 유해균의 증식이나 외래균의 정착을 방지하기도 하고 장관을 자극해 연동 운동을 활발히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물질은 생성하지 않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어떤 질환이 있으면 장내세균총에 이상을 불 수 있는 것이 많은 조사.연구에서 명확하게 되고, 그때 균총에 일어나는 가장 큰 변화는, 유산균의 감소인 것입니다.
성인병 환자에게서 변비 증상을 볼수 있는 것에서 잘 나타납니다. 이것들로부터 장내의 유산균은 인간의 건강이나 질환과 적지 않은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을 추측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유산균과 성인병의 관게를 확실히 하기 위해서 위장관의 유산균 수와 혈청 콜레스테롤 수의 상관을 역학적으로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유산균 (일종Enterococcus)의 균수와 혈청 콜레스테롤 치에는 마이너스 상관이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꿔 말하면 혈청 콜레스테롤치가 높고, 고지혈증을 발병한 사람은 Enterococcus수는 높은 수치를 나타냅니다.
이상의 결과에서 Enterococcus가 인간의 생리, 특히 콜레스테롤의 대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더욱이 Enterococcus의에서 혈청 콜레스테롤치를 잘 저하시키는 작용을 가진 균주가 발견되었습니다.
인간과 장내세균
인류의 수백년이나 되는 역사중에 장내세균은 인간의 소화관 내에 존재를 계속해 왔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생리와 깊이 관계하면서 특히 건강한 인간에게 많이 발견될 수 있는 장내세균은 이미 인간과 상호 의존, 공존 관게에 있다고 말해도 좋겠습니다.
사람도 그 처럼 장내세균을 체내에 가진 것에 의해, 스스로의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장내세균의 존재 의의는 그냥단순히 숙주의 영양을 주는 장내에 생육하고 있는 기생충 등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자연계에는 이처럼 공생 관계의 예를 얼마든지 볼 수 있습니다.
장내세균은 다양한 물질을 생산해 다른 균체에 영향을 미치는 한편 그 물질은 위장관을 통해서 흡수되어, 생체의 대사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또 균총도 인간의 식생활, 그 밖의 영향에 의해 변화하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주위의 환경이 변화해도 체내의 상태를 일정하게 보호하려는 활동이 준비되어 있고 그 작용을 호메오스타시스(항상성 유지 조절 기능)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또한 장내세균은 인간의 생리 기능이나 대사 등의 여러 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호메오스타시스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내세균의 움직임을 인간에게는 없어서는 안되는 것이고, 인간의 존재와 근본적으로 관계되어 있는 것입니다.
최첨단의 과학은 이러한 장내세균과 인간과의 공존 관계를 일보 진전시켜 인간의 건강 유지에 관계하는 장내세균의 활성을 높이기도 하고 장내세균이 가진 작용을 식생활에 응용하기도 해서 인간의 건강을 보다 Active하게 보전하는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건강유지에 관계하는 장내세균
지금까지 인간과 장내세균의 많은 관계에서 장내세균의 존재를 바르게 인식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단계는 인간과 장내세균과의 관계를 얼마나 발전시켜 가는가에 있습니다.
이러한 생각을 바탕으로 해서 장내세균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해오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에게는 약 300종의 장내세균이 존재합니다.
그렇지만 같은 종(種)에 있어서도 각각 특징이 다른 가 많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장내세균의 연구로는 틀림없이 균주의 취급밖에 되지 않습니다.
결국 어떤 균주가 존재하고 그것이 어떻게 생체(숙주)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실제의 연구는 종의 분리에서 시작합니다. 분리된 균주는 저온에서 보존됩니다.
다음은 그러한 균주가 생체에 대해서 어떠한 작용을 하는가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어떤 특수한 환경에서 무균 상태의 동물(쥐나 들쥐 등이 잘 이용됨)을 만들고, 그것과 어떤 특정한 균주를 장내에서 많이 증식시킨 동물의 생리적인 이상을 조사하는 등 수순을 따릅니다.
물론 여기에서 장내세균의 안정성도 충분히 검토됩니다.
이렇게 많은 착실한 노력을 통해 생체에 대해서 유익한 균체를 많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수만에 달하는 균주 중에서 이렇게 해서 인간에 대한 유익한 균주가 많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균총의 개선을 행하는 장내세균. AD의 발견
오랜 기간의 연구조사결과 장내세균은 인간의 건강이나 각종 질병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것은 인간의 건강유지에 중요한 활동을 가진 균주가 장내세균중에 존재하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 많은 성인병이 몸의 지질 대사에 깊이 관계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동물 실험, Volunteer협력에 의한 연구조사를 반복한 결과, 다수의 장내세균 중에서 지질 대사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장내세균, Enterococcus.faecalisAD주가 발견 된 것입니다.
또 그렇게 찾아낸 Lactobacillus. acidophilusAD주와 Lactobacillus. fermentumAD주가 발견된 것입니다.
이들 유산균은 혈중의 중성 지방치나 콜레스테롤치에 큰 영향을 줍니다. 자세한 것은 뒤에 기술하겠습니다.
AD주의 주요 작용의 하나로 유산균군 증식 작용이 있습니다. FaecalisAD주 가열 균체를 배양지에 첨가해 각종 유산균을 배양하면 첨가하지 않은 경우와 비교해서 균수가 급격히 증가합니다.
그 작용은 AD주 사균체에서 볼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FaecalisAD주 균체내의 증식 인자에 의한 것을 알았습니다.
ReuteriAD주와 AcidophilusAD주는 배양 시간이 길 때에 유산균의 증식과 균수 유지에 뛰어난 것을 알았습니다.
이 3개의 균을 짝을 지어 사용하는 것에 의해 유산균 증식이 기대되고 있는 것입니다.
FaecalisAD주의 유산균 증식작용을 사람에게서 확인하였습니다.
균총 정상인에게서는 FaecalisAD주를 섭취해도 특이한 변동은 없고 정상 영역에 안정해 있습니다.
균총이상자의 경우에는 도중에 급격한 변동을 일으키면서 유산균군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요한 Enterococcus는 103의 이상치가 10 10개까지 정상화됨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미 본 봐와 같이 균총 바란스가 건강상태로 유지되어지는 것은 건강유지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AD주의 작용은 건강유지에 있어서 중요한 활동을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소금(죽염) 요법이란?
소금이란 인체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하지만 고혈압이나 당뇨 등등 성인병 환자들이 병원에 가게 되면 음식을 짜게 먹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본인은 그 말이 틀리다고 생각한다.
한의학에서는 "함(鹹)은 수(水)를 이롭게 한다"라고 하였습니다.
짠맛은 오행상 수(水)로 보고 수(水)는 신장, 방광으로 분류됨으로 신장, 방광은 비뇨, 배설계를 담당하므로 수(水)가 약하면 수(水)를 보(補)하기 위해서 짜게 먹음으로서 물을 만이 먹게 되고 신진대사가 원활히 이루어지게 하려는 인간 스스로의 본능적인 반응으로 본다.
즉 열이 많거나 화가 많은 사람들이 짜게 먹는 것은 불을 끄기 위해 물이 필요하고 물을 많이 먹기 위해서는 짜게 먹게 된다는 것인데 병원에서의 환자들의 통계로 보면 모두 짜게 먹게 된다는 결론적인 통계가 되여 버린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죽염을 드시고 고혈압이나 심장병, 위장병, 변비 등등 수많은 질병이 치료된 사례를 발견할 수가 있는데 이러한 사실은 병원에서의 처방과는 상반되는 결론이 되여 어떠한 것이 옳고 그른지 헷갈리게 되여버리지요.
하지만 소금을 조금만 이해하면 답은 간단하다.
소금 속의 간수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간수를 제거하여 드시면 짜게 먹어도 약이 된다.
두부 공장에 간수를 이용하여 두부를 엉겨붙게 하는 작용을 볼 수가 있다. 이러한 작용에서 보듯이 피를 엉기게 하는 작용으로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께서는 소금을 오랫동안 저장하였다가 간수가 빠진 오래된 소금을 사용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고, 간장을 담구어서 불순물은 침전을 시키고 숯을 넣어 흡착을 시키는 지혜도 엿볼 수 있고, 배가 아프면 조선간장 한 컵을 먹고 씻은 듯이 내려가는 경험을 한 적이 있는 사람들이 많다.
죽염이나 볶은 소금을 복용 후에 복수가 빠진 사례를 직접 경험한 사례도 몇 건 있다.
즉 우리가 일상에서 먹는 반찬중 발효를 하여 짜게 먹는 , 김치류, 젖갈류, 장류등은 자게 먹어도 해롭지 않다는 것이다.
소금이란? 부패는 방지하고 발효는 활성화시키는 물질이란 것이다.
젓갈이나 김치 간장, 된장, 고추장을 보듯이 발효는 되지만 부패는 억제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또 소금으로 배추를 저릴 때의 반응으로 보아 삼투압 작용을 하는 현상을 볼 수가 있는데 이러한 원리를 응용하면 기관지염일 때 죽염이나 복은 소금을 조금 물고 있으면 염증이 가라 앉고, 치주염에 왕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염증이 가라앉고, 피부병일 때 해수욕을 하는 것도 그러한 맥락이고, 복수가 찬 사람에게 오래된 된장을 복부에 붙이면 복수가 빠지게 되는 경우와 벌에 쏘이면 옛날부터 된장을 붙이는 관습을 생각하면 이해가 갈 것이다.
즉 우리의 민간요법이란 과학으로는 증명이 되지 않지만 결과로 나타나는 호전 사례는 무수히 많다. 이렇듯 소금이란 간수가 제거된 소금을 활용하면 많은 질병을 다스릴 수도 있는 것이다.
프로폴리스 요법이란?
프로폴리스란 최근에 각광을 받고 있는 봉산물의 일종인데 꿀벌에서 체취하는 특수 물질이다.
벌들이 자기 집에 무균 상태로 보전하고 새끼 방을 소독하여 건강한 육아로 성장하게 하고 벌통에 다른 벌레가 침투하는 것도 방지를 한다.
실험에서 벌통 안에 쥐를 잡아 넣으면 벌들이 쥐를 죽이고, 쥐를 외부로 끌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쥐가 썩지 않도록 프로폴리스라는 물질을 쥐에 바르게 되면은 쥐가 썩지 않고 미이라가 되어 버린다.
벌통 안에 꿀은 발효 식품으로 발효는 되지만 부패는 방지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은 화학페인트에 밀려서 잘 사용을 하지는 않지만 나전칠기에 사용하는 옺칠을 잘 아실겁니다.
원료는 옺나무의 수액으로 옺칠을 하면 방수도 되고 좀도 먹지 않고 오래 보존되며 기타 좋은 점이 많이 있듯이 벌들은 자연에 있는 옺칠과 같은 수액을 체취하여 활용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한 물질을 벌들이 체집하여 온 것을 우리가 먹을 수 있게 가공한 물질이 상용하는 프로포리스가 되는 것이지요.
즉 인간이 프로폴리스를 복용하면 장내의 부패균은 죽이게 되고, 발효균은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결론이다. 즉 소금과 비슷한 성질을 가지게 된다.
식초요법이란?
식초란 발효균사체의 덩어리라고 볼 수가 있는데 식초를 복용하면은 장내의 발효균이 증가가 되어 먼저 변비나 숙변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한의학에서 신맛은 오행상 목(木)으로 배속 되며 목(木)은 간장, 담당을 주관하므로 간은 인체의 근육과 피로, 해독 작용을 하게 되므로 근육의 피로를 풀어 주고 긴장된 근육을 이완 작용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여름에 냉국이라 하여 식초를 타서 만드는 음식을 가족을 위해 종종 선보이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이다.
녹즙 요법이란?
녹즙이란 살아 있는 생명체 속의 수분 즉 생체수(Bio water)를 섭취하기 위한 방법이다.
물이란 분자 구조학으로 보면 크게는 두 가지로 구분을 할 수가 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수돗물, 강물, 바닷물 빗물, 지하수 등등은 일반적인 물로서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키는 이온수로서 섞고 부패가 되며 분자구조가 크다.
생체수(Bio water)란 식물이나 동물의 생명체속의 수분으로서 산화 환원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비이온수로서 일반 물과는 전혀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비이온 수이며, 분자구조가 작다.
예를 들자면 살아 있는 나무에 못을 반절만 박아 놓고 시간이 흘러 못을 뽑아 보면 비가 맞은 부분은 녹이 쓸지만 나무에 박혀서 나무의 수액등이 축축히 묻었는데도 못에 녹이 쓸지 않으며, 월남전이나 한국전쟁과 같은 전쟁 중에 몸 안에 파편이 박혀 있는 사람도 있는데 파편이 녹이 쓸지 않고 부패가 일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식물이나 동물 속의 물분자 구조가 일반 물과 다르기 때문이다.
일반물은 이온수이고 생체수는 비이온수이기 때문이며 일반 물의 분자의 크기는 보통110~120 헤르츠라는 크기를 형성하지만 생체수의 크기는 50~60헤르츠 정도로 크기가 작아 진다.
물분자가 크고 적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다.
우리가 약수 물을 떠다 먹다 보면은 어떤 물은 부드럽고 어떤 물은 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여자 분들이 오이 맛사지를 생각해 보면 된다.
피부 막을 통해서 땀은 밖으로 배출이 되는데 세수나 목욕으로는 몸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오이가 가지고 있는 수분은 분자 구조가 작아서 피부막으로 침투할 수가 있으므로 피부에 수분이 흡수되어 피부가 촉촉해져 보습효과를 보는 것이다.
또 물을 많이 먹으면 배가 출렁거린다고 하는데 수박과 같은 과일을 먹게 되면 목구멍까지 가득 차게 먹어도 조금 후에 언제 먹은 양 내려가는 이유는 수박이나 과일이 가지고 있는 물의 분자가 작기 때문에 소화 흡수가 빠르게 될 수 가 있는 것이다.
즉 일반 물에 비하여 녹즙은 물분자 구조의 차이로 인하여 일반 물을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40~60%가 흡수하고 나머지는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바로 배설이 되지만 녹즙은 물분자 구조가 작아 바로 체내에 흡수율이 높아 신진대사와 피를 막게 할 수 가 있는 것이다.
지구 표면의 70%가 물로 되어 있듯이 인간도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고, 지구의 물중 14%가 얼음으로 되어 있듯 인간의 14%가 지방으로 되어 있으며, 지방도 뜨거우면 녹고 차가우면 굳는 것이다.
인체의 엄청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을 정확히 이해한다면 질병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된다.
물이란 더러운 도시를 비가 내려서 청소해 주고 가정에서도 물로서 청소를 하듯이 인체도 물이 원활이 공급이 되고 배설이 이루어질 때 체내의 독소를 제거 할 수 있는 것이다.
물은 생명의 원천이다.
생물의 탄생, 성장, 번식, 또는 진화를 유지시켜 주는 것은 대체 무엇인가를 여기서 다시한번 생각해보자.
간단히 말하면 무엇이 있어 생물은 살아있는가라고 하는 설문이다.
우선 태양을 들 수 있다. 이것은 중요하다. 에너지의 모체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대기 즉 공기이다. 식물에는 이산화탄소가 없으면 살 수 없다.
그 다음이 물이다.
원시의 생물은 바다라는 물에서 발생했고 여러가지 생명체의 세포의 태반이 물로 채워져 있다.
이 세가지중 어느 것이 빠져도 생물은 태어나지도 않았고 진화할 수도 없었던 것이다.
그러면 생물이 탄생하여 진화하는 결정적 요소가 된 것은 이 세가지중 어느 것이라 생각해야 할까 한번 고려해 보자.
우선 태양의 빛, 이것은 에너지양의 강약이 있을 따름이지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어디에도 비치고 있다.
그런데 최근의 관측으로 거의 확실시되고 있는 것은 태양계에서는 지구이외에는 생물다운 생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대기는 어떤가?
이것은 그 조성, 즉 산소와 질소와 이산화탄소의 비율만 다르지 수성, 금성, 화성, 토성, 목성 등 많은 혹성에서도 발견되고 있다.
그 다음이 물, 이것만은 화성 등에 극히 소량 관측되는 외에 지구처럼 풍부한 물이 차있는 혹성은 없다.
결국 생물이 탄생하여 생존함에 있어 결정적 조건은 물이 있는가 없는가에 달려있다.
그렇게도 중요한 물임에도 우리들은 물의 중요성을 잊은 듯 하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은 얼마든지 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일까 우리들은 언제부터인가 물을 가볍게 보게 되었던 것은 아니었던가?
용질의 과학에서 용매의 과학으로
한번 시장에라도 가서 잘 생긴 무우를 산다고 치자. 이 싱싱한 무우를 바라보면서 생각해보자.
대체 이것의 모양을 만든 것은 무엇일까?
흙 속에서 자라는 것이라 흙의 양분일지도 모른다.
정말 그럴까? 아무튼 무게로 생각해보면 그 무게의 94.5%가 물이다. 나머지 5.5%는 극히 미량의 단백질, 당질, 섬유, 회분, 칼슘, 인, 철분, 나트륨, 칼륨, 비타민 등으로 구성되어 일다.
결국 이들 미량성분도 땅에서라기보다 땅에 스며있는 물에 포함된 성분으로 물과 함께 흡수된 것이라 하겠다.
그렇게 볼 때 이 싱싱한 무를 산다는 것은 결국 무우라는 형태를 한 물을 사는 꼴이 되는 것이다.
그러면 이번엔 소고기를 골라보자. 100g에 10000원짜리 스테이크용 고급 소고기를 사자.
그런데 이 소고기의 경우 물의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 하고 조사해보니 이것도 70%정도(7000원)가 물이다.
어이가 없을 정도로 물의 비율이 높지 않은가? 이렇게 여러가지 식품의 구성을 따져보면(건조가공품 제외) 어느 것이나 그 구성의 태반이 물임을 알 수 있다.
시장이란 결국은 여러가지 모양새를 한 물을 팔고 있는 곳이라 생각될 정도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면 이는 당연한 것이다.
우리가 먹는 식품이란 결국 그 대부분이 동물이나 식물 즉, 생물인 것이다.
생물의 근본은 물이며 우리는 식품이란 형태의 물을 먹고 있는 셈이다.
그래서 인지는 모르겠으나 시장에 가면 대부분의 진열된 상품을 보고 물이 좋네 나쁘네 하고, 사람들이 놀고 즐기는 유흥업소나 나이트 클럽에서도 물이 종네 나쁘네 하는것도 일맥이 통한다고 볼수가 있겠네요.
장수촌의 사람들이 작은 물을 마신다는 것은 이미 전술한 바있거니와 장수촌의 식물이나 동물도 이 작은 물로 생장된 것임을 생각할 때 장수의 비결은 그들이 먹고 있는 식품의 종류가 아니고 식품에 함유되어 있는 작은 물에 있었던 것이다.
최근에는NMR(핵자기공명)의 연구에 의하여 식품의 양분은 그중에 함유된 물의 양분에 따라 좌우된다. 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영양학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의 5대영양소만을 들어 건강과의 관계를 운운해왔다. 그것이 헛된 것이라는 생각은 전혀 없다.
여기에 동등하게 중요한 요소로서 물의 좋고 나쁨이 부가되어야 할 필요가 있다.
기타로 관절이 부을 때 치자와 밀가루를 개어서 붙이고, 녹두나 돼지고기는 약을 먹을 때에는 먹지 말라고 하는 주의 사항처럼 녹두나 돼지고기의 강력한 해독 작용을 알 수 있고 노래 가사에 돈없으면 집에가서 빈대떡이나 부처먹지...녹두 빈대떡을 찾는 이유도 그러한 맥락으로 볼 수 있고 산모가 호박을 달여 먹음으로서 산후의 붓기를 제거한다.
에고~그 동안 공부하고 임상경험을 통하여 모아온 자연요법관련 내용을 종합하여 글을 정리 하다보니 장문이 되여 버렸네요.
장문의 글이지만 천천히 정독하여 보시면 건강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장문의 글을 보시느라 수고 하시였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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