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나무와 풀의 잎들은 생명의 성장을 담고 있습니다. 그 속에서 5월의 수국은 하얀 작이 꽃들이 조화롭게 어울려 핀 결정체입니다. 그 수국과 유사한 형태로 핀 들꽃이 선유도 중학교 언덕에 무더기로 피어 있습니다. 절로 '오~메'가 나옵니다.
그 꽃 이름을 잘 모르지만 그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첫댓글 아따 아름답네
이름은 "사상자" 입니다
꽃이름이 '사상자'라...단순히 꽃이름만 생각하면 상처투성이 같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군요ㅎ초연한 자태! 맑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수국님으로 인해 잠시 머무는 동안 머리속이 맑아졌음을 느껴봅니다.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따 아름답네
이름은 "사상자" 입니다
꽃이름이 '사상자'라...
단순히 꽃이름만 생각하면 상처투성이 같아야 하는데, 그게 아니군요ㅎ
초연한 자태! 맑은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수국님으로 인해 잠시 머무는 동안 머리속이 맑아졌음을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