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전자제품 설계자(Electronics Designer)들은 세상을 바꿀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 하지만 당신이 이름있는 설계 회사에서 일하는 경험많은 설계자든, 취미삼아 시간제로 일하는 설계자든, 이제 막 입사한 설계자든, 또는 학생이든 상관없이 완벽한 설계를 위한 제품은 가장 밀집도가 높아야 할 수도 있고, 복잡해야 할 수도 있고, 엄청나게 도전적일 수 있다. 그러므로 성공적인 제품을 개념화하기 위하여, 또는 고사양의 기능을 개발하기 위하여, 또한 수익성을 대변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정확히 알기 위한 과정이 필요할 수 있다. 아래는 뉴욕에 소재한 발명회사인 Pensa가 제시하는 10단계 전략이다.
1. 당신이 생각하는 제약부터 없애고 시작하라. 무한한 가능성에 마음을 열어야 한다
2. 실제 현장에 뛰어 들어 잠재 고객의 행동을 관찰하라
3. 시제품을 사용자들에게 먼저 사용해보게 하고 피드백을 얻어라
4. 사람들이 실제로 당신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를 관찰하라
5. 초기의 추정과 가정에 너무 집착하지 마라
6. 당신이 가진 지식의 저주(The Curse Of Knowledge)를 분명히 깨달아라
7. 대안 (alternative) 솔루션에도 유연한 자세를 취해라
8. 경쟁심보다는 자신이 성취해 나가는 과정에 자신감을 가져라.
9. 훌륭한 아이디어는 단지 성공의 첫걸음이란 것을 깨달아라
10. 설계자들의 업무는 끝이 없다 (끊임없이 개선하라)
tN insight: 얼마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돌을 던지면 창업자가 맞을 확률이 90%라는 기사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도 창업의 꿈을 학생 때부터 키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유망한 대기업에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삼는 학생들이 대부분인 것이 현실이다. 위의 10가지 단계도 중요하지만 나라와 대학교에서 미국과 이스라엘의 창업 문화를 벤치마킹하여 학생 때부터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갖춰주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