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소개 글에 약간 언급한대로 사방 비치 클럽은 민도로 섬에 위치해 있구요. 간단하게 찾아 오시는 방법 세가지를 적어보겠습니다. 세가지 방법은 각각 제일 편하지만 비싼 방법 하나 제일 불편하지만 제일 저렴한 방법 하나 그리고 그 중간 방법 요렇게 세가지 입니다.
자~~~ 첫번째 방법 제일 편안하고 쉽고 빠르게 사방까지 오실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다른건 다 필요 없습니다. 그냥 저희에게 연락을 주셔서 스페샬 렌탈 봉고차와 스피드 보트를 부탁하시면 됩니다 ^.^ 원하시는 마닐라 어느 곳이든 공항이면 공항 마카티면 마카티... 저희가 대절한 스타랙스가 가서 손님들 픽업을 합니다. 픽업후에 바탕가스 지역에 프라잇 비치(딸라가 포트 혹은 벨베라베 비치)에서 저희가 대절한 스피드 보트를 타시고 사방비치까지 들어 오시면 모든것이 완료. 아주아주 편하지요 그냥 전화 한통으로 논스톱 사방까지 모십니다. 단 스타랙스 대절 비용이 4500페소 스피드 보트 대절 비용이 10,000페소 합이 14,500페소 대략 US$ 기준으로 270$ 정도 됩니다 왕복으로 이용하시면 29,000페소 540$ 이 방법은 봉고차 방카를 따로 이용하셔도 됩니다.
두번째 방법 가장 오래 불편할 수 있고 가장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마닐라에서 바탕가스 항구까지 오는 일반 버스를 타시고 바탕가스 항구에서 일반 방카를 타고 오시는 겁니다. 십게 말해서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거지요 따라서 이 방법을 이용하실려면 약간의 여행 경험과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하신 분들이 좋습니다. 마닐라에는 여러 곳의 시외 버스 터미널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브렌디아 LRT 스테이션(지상 전철 정류장) 과 쿠바오에서 바탕가스 항구까지 오는 시외버스를 타실 수 있습니다. 요금은 아직200페소가 안돼는걸로 알구있구요 출발 시간은 대충이 없습니다. 한차가 출발하면 다름차에 승객이 거의 다 찰때까지 기다렸다가 출발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의 한 시간에 한대 꼴로 출발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버스들은 정류소도 좀 있고 아무때나 종종 스기 때문에 출발 후 바탕가스 항구까지 대략 3시간 전후 소요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 버스로 바탕가스 항구로 오신 후 방카 터미널로 들어 가셔서 사방 비치로 오시는 방카표를 사시고 환경세 쿠폰 사시고 항만세 사신 후 대기실로 들어 오셨다가 안내 방송 들으시면서 기다리시다가 사방 비치로 가는 배 출발 안내가 나오면 해당 게이트로 가서셔 방카 타고 사방까지 오시면 됩니다. 이 방법은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것이기 때문에 시간 안배를 잘하셔야 합니다. 바탕가스 항에서 사방까지 들어오는 마지막 방카는 대략 오후 4시30분 전후이므로 이 방카를 놓치시면 안돼기 때문이지요. 금액은 대략 500페소가 넘지 않습니다.
마지막 방법은 렌탈 대중 교통을 이용하시는 방법이구요 씨캇이라는 마닐라-사방비치 렌탈 버스와 방카를 묶어서 펙키지로 로 이용하시는 방법입니다. 마닐라에서 말라떼 지역에 있는 씨티 스테이트 호텔에서 아침 8시에 한번 출발합니다. 티켓은 호텔 로비 안으로 들어가시면 들어가서 입구 왼쪽편에 따로 씨캇 티켓 부스가 있습니다. 거기 가셔서 목적지를 사방으로 하시고 티켓을 사시면 8시에 호텔 앞에서 전세 버스를 타시고 바탕가스 항구로 오시게 되구요 도착하시면 따로 씨캇 소님들만 안내를해서 방카에 모십니다. 이 방법은 앞에 말씀드린 두가지 방법의 중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금액은 800페소가 안돼구요 소요시간은 호텔 출발 8시경이구 사방 도착은 12시경입니다 대략 4시간 정도 소요.
각각의 방법들이 장단점이 있는데요. 첫번째 방법을 제외하면 처음 오시는 분들은 저희의 조언이 필요하실 껍니다. 연락 주시면 더욱 상세히 알려 드리겠습니다 ^.^
첫댓글 인원수가 4명이상이면 스페셜 이용하는게 정말 편하고 좋지요..
저같은 독립군은 처음엔 3번 씨캇을 이용하시는게 정말 편하고 싸게 먹힙니다..
시티스테이트호텔 스텐다드 1박1515페소(아침줍니다)+ 씨캇(780페소)+공항서 호텔까지 노란택시 300페소..^^
전 계속 씨캇을 이용하다 이전방문때 2번정도는 아래의 방법으로 사방들어갔습니다...
공항서 웬샤스파까지 100페소(일반택시) + 웬샤스파 680페소 + 일반버스,방카 대략 400페소...^^
근데 완행버스는 좀 느긋해야 합니다...거의 정류장서는 횟수가 거의 지프니수준......ㅠ.ㅠ
저도 혼자갈땐 시캇... 둘이갈땐 스페샬봉고+바탕가스 정기선, 셋이상이 갈땐 위에 1번 스페셜로 갑니다..^^
정답인것 같아요 ^^ 스페셜이 좋기는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지만..
혼자나 둘이서 갈땐 ..... 금액 부담이....
스페샬 봉고+퍼블릭 방카도 추천 방법입니다 ^.^
반달프님 ? 쪽지 글 감사합니다 ^^
문의드려요 ^^ 스페샬 렌탈 봉고차와 방카를 부탁드리면, 저흰 성인5명이거든요....왕복 대략 280$만 지불하면 되는건가요?
출발할때는 씨캇이라는 마닐라-사방비치 렌탈 버스와 방카를 묶어서 펙키지로 가고, 돌아갈때는 어떻게 가야되지요?
돌아갈땐 좀 다릅니다 시캇버스가 공항으로 바로 가는게 아니라서요 ^^
휴..예전에는 띠목에 있는 시외버스터미널 이용했는데 ..씨캇은 첨이라서요. 제가 하얏트호텔근처에서 일박하고 가려고하는데 씨티 스테이트호텔 위치가 어떻게 되나요..GPS 이용해서 찾아도 나오지를 않네요..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