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롤핑연구소 입니다.
오늘은 장 비골근(Peroneus Longus Tendon) 이 발의 내측 종아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재 해보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발의 종아치는 내측과 외측으로 나누어져있습니다. 발안쪽의 아치를 내측 종아치, 발 바깥쪽의 아치를 외측 종아치라고 합니다.
해부학적 위치는 아래 그림을 참고하세요^^ 바로 아래 그림의 왼쪽그림은 외측 종아치가 보이는군요 이 반대쪽이 내측 종아치입니다 이해 하기 쉬우실 겁니다.^^

우선 아래 보행 주기 표를 보시겠습니다. 이 주기 표는 보행중 어떤 상황에서 어떤근육이 더 활성화가 잘되는지 표현해준 주기표 입니다.
보행 주기표 맨 밑에 Peroneus Longus & Brevis라고 써있는 근육이 바로 장단 비골근입니다.
표에서와 것과 같이 장/단 비골근이 활성화 되는 것을 보시면 보행시(그림의 우측발 기준)에 우측 발 바닥 전체에 체중이 실리는 시기부터
엄지 발가락이 떨어지기 전까지 이 근육이 활성화가 되있는 것을 우리는 볼 수 있습니다.
우측발이 체중이 실리면서 이 장단 비골근의 작용으로 발은 자연스럽게 발의 안쪽의 종아치가 내려앉게 되고 발의 바깥쪽의 종아치는 올라 가게 됩니다.
그리고 다시 뒤꿈치가 떨어지고 엄지발이 떨어지면서 다시 발의 내측 종아치는 올라 가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보행의 전체 적인 패턴을 보면 이러한 아치의 올라감과 내려감이 주기적인 반복에 의해 정상적인 보행이 이루어 지게 됩니다.
내측 종아치의 내려 앉음이나 외측 종아치 상승은 알맞은 순간에 이러한 상황이 이루어 지면 정상이지만 만약 지속적인 안쪽 아치의 내려 앉음이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예를들어 평발이나 안짱걸음 혹은 오다리 같은 문제 말입니다.
만약에 과도한 평발이나 안짱걸음으로 인하여 반복적 혹은 지속적인 발안쪽 종아치가 무너지고 외측이 올라가있는 자세가 된다면 다리의 바깥쪽에 위치한 장단비골근은 단축이 생겨 아치는 올라갈수 있는 기회조차 얻지 못하는 상태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아마도 내측 종아치는 계속 내려 앉는 상태로 보행이 진행되게 될것입니다.

보행의 주기표 - 보행 주기에 따른 하지 근육 활성 정도 -
이렇게 한 근육에 문제가 생기더라도 보행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지요 아래 그림에서 조금더 이해 하기 쉽게 나와있습니다.
정상을 기준으로 왼쪽 그림에서는 Peroneus 근육이 단축되어 평발화(안쪽아치의 낮아짐과 바깥쪽 아치의 상승) 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정상을 기준으로 우측 그림에서는 Peroneus 근육이 늘어나면서 까치발(안쪽아치의 높아짐과 바깥쪽 아치의 낮아집) 화되는 모습을 관찰 하게 됩니다.
롤핑에서는 평발의 아치를 살리는 여러가지 방법중 한가지로 이 짧아진 비골근을 늘리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시니깐 쉽게 이해 가시겠죠?
보행주기에서 주기에 따라 아치는 오르락 내리락 하게 되는 것인데 이 근육이 단축되어 계속 아치가 내려가있다면 발의 평발화 뿐아니라 몸전체에 악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발의 변화는 발뿐만아니라 여려 부위의 문제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받을수 있음을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상태로 발의 회내가 연속 되어지다보면 외측 상과 주변 근막의 단축이 이어지게 되어 상과 외측 주변 짧아진 근막또한 중요한부분임을 지나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롤핑자세연구소 - 알기쉬운 발의 아치 : 장단 비골근의 근막적인 접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