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_hearing.mp3
안녕하세요? 다시영 토토로 한진입니다.
오늘의 시사 표현은 바로, '청문회'입니다.
이명박 정부에서 새로 개각을 단행하면서 - 어려운 말 모처럼 써 보는군요;;; - 국무총리 후보자로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을 지명했죠.
그래서 요즘 한참 '청문회'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의 시사 표현은 바로 '청문회'가 되겠습니다.
흠...어떻게 말하면 될까요? '청문회'
- 이건 어때요? blue door raw fish .... ^^;;; 썰렁하게 해서 지송합니다....
영어로 '청문회'는 짜잔!!! - hearing 입니다.
예문과 함께 알아볼까요...
Prime Minister nominee Chung Un-chan said
he has no intention of running for presidency
during a hearing yesterday.
일단 단어 정리부터 해 보시죠.
1) Prime Minister: 국무총리 / minister가 장관이란 뜻이고요, prime은 '대빵'이란 얘기.
장관 중의 대빵 장관은? - 영국에서는 '수상'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국무총리'가 되는거죠.
2) nominee: 지명자 / nominate가 동사로 '지명하다'란 뜻이죠.
3) intention: 의도 / intend가 '의도하다'란 뜻의 동사입니다.
4) run for: 출마하다 / 관용구에요. 기냥 외우세요.
5) presidency: 대통령직 / president가 '대통령' 아니겠슴까? ^^
6) hearing: 청문회 / 오늘의 핵심 단어입니다.
해석해 보죠.
국무총리 지명자 정운찬은 말했다
그는 의도가 없다고 / 대통령직에 출마할
어제 청문회 동안에
문장으로 하나 알아두심 좋겠네요.
오늘 시간에는 '청문회' 알아 봤습니다.
그럼 낼 뵙죠~ Bye for now!!!
첫댓글 잘 들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