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제2연회봉 대피소에서 신년해맞이 산행
소백산 제2 연화봉 대피소에서 신년 해맞이 산행입니다
대피소애서 숙박을 하고 아침 7시 38분 일출을 보기위해 일찌김치 일어나서 하늘을 처다
보니 안개와 깨스가 자욱하니 힘들여 올라 왔는데 걱정 입니다
밤새 안개와 이슬로 이정표 위에서 상고대가
안개가 자욱 하진만 해가 나면 상고대가 없어질가봐 한컷 담았읍니다
난간대에도 상고대가 퍽이나 아름답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해는 보여주지 않으니 초조해 집니다
드디어 구름사이로 얼굴을 보입니다
모두가 하늘만 처다 보지만 구름은 겇치지 않습니다
소백산 연화봉 일출은 그래도 영원한 추억 입니다 나는 또다른 도전을 시작합니다
한장 간신이 건진듯 합니다
기대가 컷든지 기분이 별로인것 갇습니다
그나마 다행입니다
아래 사진은 다른날 같은 장소에서찍은 사진입니다
취사장에서 간단히 아침을 때우고 하산합니다
이른 아침이라 대피소 주변에도 눈 꽃이 아름답게 피였읍니다
제2 연화봉 대피소여 안녕 나는 하산합니다 예전 갇으면 연화봉 에서 낙타등 타고 비로봉 국망봉을 거처 가겠지만
이제는 참아야지요 그래도 마음은 굴뚝 갓습니다ㅣ
눈꽃이 참 멋집니다
하산하기가 아쉬워서 한참을 쉬엿다 갑니다
정신없이 내려 오다 보니 벌써 도착을 했네요
죽령에서 인증삿 남기고 아침에 온곳으로 갑니다 새해 첫산행은 참으로 뜻깊은 산행이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