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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출신 신세대 트로트가수 싸비 | ||||||||||||
성인가요계에 도전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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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일 1집 앨범 'Life is'를 발표한 가수 싸비(본명:손상민ㆍ33). 싸비는 단순히 노래만 잘하는 가수가 아니다. 작ㆍ편곡은 물론 가사까지 직접 쓰는 만능 뮤지션. 타이틀 곡 '코끼리 코딱지'를 비롯해 1집 앨범에 실린 8곡 중 리메이크 곡 '뜨거운 안녕'을 제외한 7곡을 모두 자작곡으로 채웠다. 고교시절 락 밴드 활동과 국립국악원에서 창과 판소리를 섭렵하며 다진 기본기가 탄탄하다. 새 앨범 'Life is'는 펑키스타일에 성인가요 멜로디를 담아 기존 성인가요 팬은 물론 신세대들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귀찮게 뒤를 졸졸 따라다니던 동네 꼬마가 어느 순간 여자로 보여 사랑에 빠진다거나(따라와)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를 코끼리 코 속 코딱지를 빌어 우회적으로 묘사(코끼리 속 코딱지)하는 등 누구나 한번쯤 겪었음직한 일상과 감정을 신세대 감각으로 표현한 가사가 재미있다. "유일하게 잘할 수 있는 것이 음악밖에 없어 데뷔는 늦었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밝힌 싸비는 "한 두곡 히트곡을 만들어내기 보다는 영향력있는 뮤지션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태장2동에서 태어나 학성초ㆍ중과 대성고를 졸업한 원주토박이. 98년 제6회 치악가요제에서 '아마도 그건'을 불러 대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박달가요제에선 자작곡으로 본선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태장2동 손석근씨(70)와 홍충신씨(67)의 2남1녀 중 차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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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학성초교다ㅋ 나두 학성초교 졸업인뎀 대 선배이십니다 (__)
신인가수 "싸비" 님 열심히 하시구여.. 노래 실력이 뛰어나시니깐,,, 좋은 결과 기대 할께여...대박 나세여...
안녕이에요.....이렇게 좋은날이 올줄이야.....늘 음악과 행복했다면 앞으로는 사랑과 음악으로 거듭나는 대박 인생되세요....(^_*)
아잘지내셨나요 뵌지 넘 오래 됬네요 감사해여^^ 열심히 해서 꼭 일낼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