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산사[보광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9교구 본사 팔공산 동화사 말사로 태백산맥의 정기를 받은 청정 지역 봉화군 춘양면에 위치해 있다.
2008년 봉화산사[보광사]에 주지로 부임하시게 된 송준스님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지마을인 이곳에서 특히 다문화 가정과, 편모, 편부, 조손 가정의 어린 학생들이 환경적인 영향으로 충분한 교육적 혜택을 받지 못하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느껴 어린이 무료 한자 교실을 운영하는 등 장학사업에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지역의 어린 꿈나무들을 위하여 밤낮으로 애쓰고 있다.
또한 스님은 봉화산사[보광사]의 유휴토지를 개간하여 친환경 농법으로 우수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노인분들에게 일자리를 만들어 주고 그 수익금으로 꾸준히 지역의 꿈나무를 발굴하여, 부처님 오신날 자비나눔실천 장학금수여, 독도사랑 글짓기대회개최 우수학생 꿈나무장학금수여, 인근 초등학교 졸업식에 희망장학금수여등 여건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전액 환원하여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고 있다.
○ 법인 소개
본 영농조합은 봉화산사[보광사] 주지스님이 어린이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실천하시던중 지속적인 장학금 재정을 마련하기 위하여, 산사에서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사찰전통음식의 비법과, 우리나라에서 가장 청정한 지역인 봉화지역의 지역적인 장점을 융합하여 전통명가 발우라는 영농조합법인을 설립 하였다.
영농조합법인을 통하여 친환경농법에 의한 봉화산사[보광사] 농장만의 엄격한 심사기준으로 농산물을 생산하여 도시인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을 생산하게 되었다.
나아가 봉화산사[보광사] 농장에서 생산한 1차 생산물인 농산물을 산사의 전통기법을 더하여 봉화산사라고 하는 브랜드로 더욱 다양한 건강식품을 생산하여 도시민들에게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또한 지역의 꿈나무와 저소득층 어린이, 청소년의 장학 지원 사업을 활성화 하고자 법인을 설립하게 되었다.
첫댓글 마하반야 바라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