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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 1일 영신예배>
제목: 주님의 일을 먼저 하는 교회
주님의 일을 먼저 하는 성도
오늘 말씀은 마가복음 10장 30절 말씀입니다
다같이 읽어봅시다.
30절,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아멘.
새해가 되기 전에 다락골교회 성도님들은 회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누구는 울며불며 회개를 해야 회개한 것 같다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죄인임을 인정하고 용서해주세요 하고 한마디만 하더라도 다 용서해주십니다.
우리 다락골교회 성도들은 눈물을 흘리며 울며불며 회개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지만 그러나 분명히 예수님의 이름으로, 십자가의 공로를 힘입으며 용서해 달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0시 전 회개를 했습니까? 아멘.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죄는 다 용서받았습니다.
이제는 새해가 되었습니다.
죄용서 받고 새 사람이 되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새해를 맞은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를 몇 번 받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했으니까요.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인사를 하면 복이 옵니까? 아니죠.
확실히 안 오지요.
그저 새해를 맞이했으니 복 많이 받으라고 형식상, 예의상 인사를 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 시간, 여기 있는 목사가 조금 전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한 인사는 진짜입니다.
2010년을 맞이한 다락골교회 성도여러분들, 복 많이 받는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오늘 성경 본문 말씀을 보니 몇 배의 복이 나옵니까? 100배의 복이 나옵니다.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100배를 받는다 했습니다.
현세 지금 이 땅에서 백배나 받는다 했습니다.
자식에게도 어머니에게도, 형제 자매에게도, 토지에도 백배가 있을 것이라는 약속의 말씀입니다.
현세에 있어서,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에 무엇이 백배가 임한다는 것입니까?
하나님의 은총이 하나님의 은혜가 하나님의 축복이 백배가 임하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분명히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약속이니 그렇게 될 것입니다.
다락골교회에 모인 성도님들! 올해 복을 백배나 받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이것은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여 여러분들에게 복을 비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우리 다락골교회 성도님들! 올해 백배의 축복을 받는 자들이 되도록 합시다.
확실하게 하고 출발 해야지요?
다시 한 번 더 말씀드립니다.
다락골교회 성도님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100배가 임하는 올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1. 우리는 몇 배의 복을 받을 수 있습니까? 100배
2. 우리가 어떻게 하면 100배를 받을 수 있습니까?
여기 목사가 100배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고 말한다 해서, 여러분들이 복을 백배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복을 받을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100배의 복을 받는 비결이 무엇인지 28절에 가서 봅시다.
28절,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어부였던 베드로는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베드로 뿐 아니라 야고보 안드레 요한도 배를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아버지도 버렸다고 했습니다.
이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던 것입니다.
베드로가 여짜와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를 따랐나이다.
직업도 버리고 가정도 버리고 예수님을 좇았습니다.
가정을 버렸다고 해서 부모와의 관계를 끊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29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이런 자들의 결과는 30절 나옵니다.
30절,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부모를 버렸더니 도리어 부모에게 100배의 축복이 임한다 했습니다.
가정을 버렸다고 해서 부모 형제와의 관계를 끊었다는 것은 아닙니다.
올해 여러분 가정에 100배의 축복을 받으시려면 다 버려야 합니다.
누구를 위해서?
무엇을 위해서?
29절을 보니 나와 복음을 위하여 버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버리라 하셨습니다.
복음이란 복 된소리란 말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이 말씀이 바로 복음입니다.
천국에 가게 하는 말씀, 영생을 얻게 하는 말씀이 복음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천국 가게하고, 영생 복락을 얻게 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누구를 믿으라는 말씀입니까? 예수님 믿으라는 말씀.
따라서 복음이란 예수를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29절,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나와 복음을 위하여란, 예수님과 예수님 증거를 위하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자가 백배를 받을 수 있습니까?
무조건 버린 자가 아니라,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버린 자입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버린 자는 100배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다는 뜻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버리라는 말씀이, 정말 집도 버리고, 부모도 모른다 하고, 형제자매도 모른다 하고, 모든 직업도 다 버리고 오로지 교회만 다니라는 것을 말하는가?
그렇지 않습니다.
성경에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내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라,
부인은 남편은 머리처럼 섬겨라,
남편은 자기 부인을 아끼고 사랑하라 되어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버린다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베드로가 부모를 버렸습니까?
요한이 부모를 버렸습니까?
아니지요.
베드로 아내를 안 버렸습니다.
자식 안 버리고 부모 안 버렸습니다. 부모를 더 잘 섬겼습니다.
그러면 버리라는 뜻은 무엇입니까?
세상 것을 실지로 다 버리라는 말씀이 아니고, 우선 할 일을 먼저 할 일을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먼저 할 일이 무엇입니까?
세상의 어떤 일 보다도 먼저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는 일입니다.
교회에 나오는 시간에 교회에 나오고, 기도할 시간에 기도하고, 성경 읽을 시간에 성경 읽으라는 것입니다.
자기 일 다 하고, 집안 일 다 하고, 회사 일 다 하고 나머지 시간에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한다 하면 백 배 받을 생각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있는 것도 빼앗깁니다.
집도 날아가고 자식도 병들고 부모로 날아가고 사업도 날아가고, 되는 것이 없습니다.
이것은 여기 있는 목사가 저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것은 역사가 증명하는 것입니다.
실지로도 그렇습니다.
실례를 하나 들어봅시다.
북한 잘 삽니까, 못 삽니까?
60년대만 해도 북한이 남한보다 더 잘 살았던 곳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깡 거지입니다.
먹을 것도 없어서 남한에 손을 벌리고, 세계에 손을 벌리고 있습니다.
독감 약도 없어서 얼마 전 약도 보냈습니다.
북한이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우리 보다 잘 살던 곳인데, 천연자원도 더 풍부한 곳인데 왜 그렇게 되었습니까?
먼저 하나님 일을 하지 않고, 인간이 하나님 자리에 앉아서 좌지우지하며,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게 하며, 교회를 박해 하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결국 있는 것도 없어졌습니다.
먼저 할 일을, 먼저 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다 버린 사람, 즉 먼저 할 일을 먼저 한 사람에게는 하나님께서 100배의 복을 주신다 했습니다.
부모를 섬기는 일보다,
자녀를 키우는 일보다,
회사일 보다,
농사일 보다,
먼저 하나님을 섬기는 일, 주님이 명하신 일, 주님의 일을 하라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을 최우선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식이 망합니까?
부모가 안 됩니까?
사업이 망합니까?
아닙니다.
오늘 말씀을 봅시다.
30절,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
신앙생활을 최우선적으로 할 때, 현세에 이 세상에서부터 집도 백배, 형제와 자매들에게도 백 배, 어머니와 자식들 에게도 백배, 땅도 백배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반대로 신앙생활을 하지 않고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위하여 산다면 다 잃게 될 것입니다.
어떻게 사는 것이 지혜로운 삶입니까?
2010년을 맞이해서 다락골교회 모인 성도 여러분들!
백배의 축복을 받는 자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이러기 위해 이 시간 각오를 하나 합시다.
2010년 동안 그리고 앞으로 영원히 세상사의 어떠한 일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 주님을 섬기는 일을 최우선적으로 합시다.
부모를 위하는 일, 자식을 위하는 일, 돈 버는 일, 자기의 취미생활 등 어떠한 일보다도 먼저 제일로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합시다.
이것이 결국 가족을 위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실천에 옮기시기 바랍니다.
이것이 바로 부모를 백배 위하는 일이요, 자식에게 복과 은혜를 백배 끼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자녀 걱정 부모 걱정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바르게 섬겨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보모의 일도 해결될 것입니다.
자식들도 잘 될 것입니다.
저도 아들이 둘 있습니다.
아들둘이 은근히 부담을 줍니다. 걱정도 됩니다.
잘 되기를 바라니까요.
무슨 사람이 될까, 어떻게 사람다운 사람이 될까?
그러나 걱정한다고 되나요?
하나님께 기도 해야지요.
내가 하나님을 잘 섬기다 보면, 우리 아버지께서 약속대로 자식들에게 백배나 복을 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기도부터 했으며, 주님의 일울 위해 하루 종일 바빴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내가 이렇게 할 때에, 내 자식도 잘 되고, 우리 집안도 잘 되고, 우리 교회도 잘 되고, 우리 성도들도 잘 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했습니다.
몇 배나 잘 될 것입니까?
예, 백배로 잘 될 것입니다.
그래서 걱정 근심이 없습니다.
그러니 다락골교회성도 여러분들!
2010년 오늘부터 우리 주님으로부터 백배의 축복을 받는, 그리고 가족들에게 백배의 은총을 끼치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세상의 어떠한 일보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는 자들이 됩시다.
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와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예수님과 복음을 위한 삶이란?
교회 빠지지 않는 것입니다.
성경공부 열심히 하고, 성경읽기 하고,
매일 기도하는 것 잊지 않는 것입니다.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 섬기는 일 등을 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일, 즉 예수님과 복음을 위한 일을 우선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그 나머지 일들은 누가 책임져주십니까? 주님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이런 이야기가 성경에 또 있지요?
먼저 너희는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그 모든 것, 즉 이 세상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여 주신다 했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를 구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은 너에게 더하여 주시리라 하셨습니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와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리라는 말씀의 뜻은, 세상의 어떠한 일보다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하는 일을 먼저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세상의 어떤 일보다도 제일로 귀하게 여기라는 것입니다.
집이나 형제나 자매와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리면 이 모든 것이 다 없어집니까?
아닙니다. 아래 네 번째 가봅시다.
4. 예수님과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리면 버린 것의 몇 배를 얻을 수 있습니까?
100배
예수님과 복음을 위하여 다 버리면, 진짜 모든 것이 다 없어집니까?
무례한 자가 됩니까?
배은망덕한 자들이 됩니까?
아닙니다. 결국 이들을 위하는 자들이 됩니다.
도리어 가족들에게 백배의 은총을 백배의 축복을 끼치는 자들이 됩니다.
그러니 이런 것을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도량치고 가재 잡고, 일석이조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도 섬기고 복도 받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나님을 잘 섬기면 내 가족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을 백배나 끼치게 됩니다.
내가 하나님을 잘 섬기면 내가 하는 사업에 백배의 은총을 끼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복 받는 지혜입니다.
그러니 여기 있는 목사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했지요?
이 인사가 허례허식의 인사입니까, 진짜입니까? 진짜이지요.
여러분들에게 백배의 복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2010년 세상의 어떤 일보다, 주님을 일을 먼저 하는 성도, 교회 일을 먼저 하는 성도들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 백배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믿습니까? 아멘
그래서 올해 표어를 봅시다.
다 같이 읽어 봅시다,
주님의 일을 먼저 하는 교회!
주님의 일을 먼저 하는 성도!
우리 다락골교회에 모인 성도여러분,
세상에 어떤 일보다 주님의 일을 제일로 귀하게 여기는 지혜로운 자들이 되길 바랍니다.
올해에 백배의 축복과 백배의 성장과 부흥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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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러한 성도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주의 일 먼저하는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저도 항상 감사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