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의 인연에서 시나리오를 전개하는데 있어서 큰 비중을 차지했던 아리아케 노트입니다.
코이치(니노미야 카즈나리)의 분한 마음을 느껴보기 위해서 첫페이지에는 용의자 몽타쥬를 담았어요. ㅋㅋ
그 뒷장에는 50음도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이쁜 손글씨 폰트로 인쇄했습니다.
일본어를 시작하는 분께는 더할나위 없이 좋은 노트가 될 것이구요.
50음도를 알고 계신 분이라도 따라서 쓰다보면 일본어도 이뿌게 쓰실수 있을거에요~^^
그 다음장부터는 일반 줄노트와 같습니다.
내지는 100g짜리 백상 내지로서 총 60페이지 구성입니다.
(일반 노트는 80g 재생지로 만들며 40페이지~50페이지)
표지는 아리아케 노트와 가장 비슷한 용지인 한솔 클레식지 200g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현재 단종되어 생산이 안되는 종이라서 정말 어렵게 구했어요. ㅠ_ㅠ
또한 무슨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아리아케 노트와 동일하게 BW4를 금색으로 인쇄했습니다.
표지와 내지 모두 호시호시에서 직접 시안 작업을 하였기 때문에 정확하고 깔끔하며,
표지의 アリアケ 1986~ 글씨체는 최대한 손으로 쓴 느낌을 살려내기 위해서
일러스트레이터에서 아리아케 글씨체 전용 브러시까지 제작을 하고 작업을 하였습니다.
호시호시에서 제작한 아리아케 노트는 시중에서 판매중인 일반 노트보다
모든면에 있어서 훨씬 질이 좋습니다. 신학기를 맞이하여 준비해두세요. ^0^
아리아케 노트는 시즈나가 증거 조작을 하기 위해서 토가미 마사유키의 서재에 들고 갈때처럼
폴리 지퍼팩에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받으시기 전에 하얀 장갑을 미리 구해두시면 좋아요. ㅋㅋ
단~!!!! 향수는 절대로 뿌리지 맙시다.
아리아케 노트 입고 기념 이벤트 진행중입니다~^^ 100분께 아리아케 스티커를 함께 드립니다.
토깽이님 이번주 안으로 급합니다 재입고 안되나요
아직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