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시각조형교육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자신을 표현하는
능력과 사회성을 기르며, 비장애아동과의 통합교육을 통해 장애의 벽을 넘어 서로에 대한
배려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려합니다.
조형활동의 결과물보다는 자유롭고 다양한 예술표현활동의 과정에서 예술강사와 장애우,
장애우와 비장애우 간의 마음을 열고 다가설 수 있는 소통과 관계성을 배우는 성장프로그램으로서의 의미에 무게를 둡니다.
장애우 문화예술활동은 문화적 소외계층인 장애우들의 '문화적 권리찾기'라는 일차적 의미를 넘어, 재능있는 장애우들의 예술표현의 기회를 확대하여 '차별'이 아닌 '차이'의 문화적 다양성이 아름다운 가치로 살아나는 문화사회의 새로운 예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가. |
사업명 : |
깜냥 쌓기 _ 찾아가는 예술체험학교 |
나. |
일 시 : |
2010. 7. 26 ~ 8. 20 14:00~16:00 (대상별 주2회/4주) |
다. |
장 소: |
함께하는장애인부모회 교육실 혹은 프로그램별 야외활동 |
라. |
대 상: |
- 초등학생 저학년 10명 / 고학년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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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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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30명 (장애․비장애아동 통합수업) |
마. |
강 사 : |
- 강문희 (초등학생 저학년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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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호순 (초등학생 고학년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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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동 (중학생 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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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괄: 정박상문 간사/자원활동가 4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