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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지심을 이용한 옷걸이
옷걸이에 옷을 걸 때 니트류는 부드럽고 힘이 없어서 아래로 흘러내리거나 축 처진다. 휴지심을 옷걸이의 양쪽에 끼워두면 그런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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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누를 넣어둔 속옷 서랍
속옷 서랍에 비누를 넣어두었다. 비누는 봉지째 넣어두는데 향기가 나올 수 있도록 구멍을 몇 군데 뚫어두는 것이 좋다. 이희주씨는 이 서랍을 열 때마다 비누 향기가 나서 기분이 좋아지곤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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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바구니를 이용해서 좁은 싱크대 넓게 사용하기
싱크대 속은 언제나 윗부분이 비어 있게 마련. 작은 바구니를 싱크대의 윗부분에 달아서 간단한 것들을 넣어두면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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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유팩으로 만든 수납상자에 조리도구를 수납
우유팩을 부직포로 감싼 다음 그것을 싱크대 문짝 안쪽에 붙였다. 나사못으로 돌려가면서 박거나 글루건을 이용하면 확실하게 붙는다. 그 안에 국자나 뒤집개, 젓가락 등의 길쭉한 주방용품을 넣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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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트병을 이용해 만든 랩 걸이
페트병은 견고해서 여러 가지 생활용품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주스병의 가운데 부분을 잘라서 거기에 은박지 시트지를 붙였다. 이런 식으로 세 개를 만든 다음, 각각을 붙여서 싱크대 봉에 걸었다. 여기에 쿠킹 호일과 랩, 키친 타월 등을 넣어두고 사용하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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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디오테이프 케이스로 만든 벽걸이 수납장
비디오 케이스를 원단으로 커버링한 다음, 그것을 벽면에 붙여서 벽걸이 수납장으로 사용한다. 눈에 잘 띄는 침대 헤드 윗면에 붙여 놓았기 때문에 자칫 납기일을 잊기 쉬운 고지서나 잠자리에서 읽을 수 있는 가벼운 책을 넣어두면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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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하는 날, 버리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하자 거창한 만들기는 절대 사양. 언제 붙이고 만드느냐, 이 말이다. 툭 자르기만해서 대충 구부리기만해서 생활에 요긴하게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한 특강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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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찍찍이로 고정한 페트병 양념통
가스레인지와 가까운 벽면에 기본 양념통을 붙여 둘 수 있다면 부엌일 하는 주부의 동선이 훨씬 줄어든다. 페트병을 잘라 소금과 설탕, 후추 등 기본 양념을 담을 수 있는 통을 만들고, 찍찍이로 벽에 고정하면 된다. 플라스틱 페트병은 가볍기 때문에 쉽게 걸 수 있다. 만들기〉 1 커다란 페트병을 높이 10cm 정도로 잘라낸다. 물건을 꺼내기 쉽도록 사선으로 잘라준다. 2 스티커나 접착시트로 장식한다. 3 페트병 옆면에 칼을 대고, 3면을 잘라낸 후 밖으로 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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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닐봉지함
페트병 입구와 바닥을 잘라내고 원통을 이용한 것. 입구 쪽이 오목하니까 거꾸로 세워도 내용물이 안 빠진다. 비닐봉지 뽑아쓰기에 아주 좋다. 만들기〉 1 페트병은 입구부분과 바닥을 잘라낸다. 2 마스킹테이프를 잘라진 입구부분에 감는다. 3 마스킹테이프로 장식한다. 4 냉장고에 자석집게를 붙이고 페트병을 고정한다. 5 비닐봉지를 막 집어넣고 밑에서 잡아빼서 사용한다. ===>종이컵도 보관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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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공간을 두배로 활용하는 아이디어가 반짝! 침실은 의외로 버려지는 공간이 많은 곳이다. 놓치기 쉬운 공간을 활용해 실용적이면서도 보기좋은 깔끔한 수납법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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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대 헤드 위에 선반을 얹어 버려진 공간을 활용한다
요즘은 침대 헤드가 모두 폭이 좁게 나오거나 헤드가 아예 없는 상태로 나오는데 잘 활용하면 침대 헤드 쪽에도 수납을 할 수 있다. 침대 헤드와 길이가 같은 20cm 폭의 ㄷ자 선반을 헤드에 걸친 다음 벽에 고정시키면 그 선반의 윗부분을 활용해서 수납을 할 수 있다. | |
첫댓글 휴지심을 이용한 옷걸이 대박입니다~~.
전 랲걸이에 한표!
랩걸이 꼭 만들어 볼께요
랩걸이 굿 잉돠 오 ``호
침대 헤드선반 바로 해봐야 겠네요
랩걸이 너무 좋아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네
랩걸이 아이디어 얻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