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를 1월16일 금요일 오후 7시, 오정동에 위치한 부천노동복지회관 소극장에서 상영합니다.
늙은 소와 늙은 농부가 30년 함께 농사 지으며 살아왔는데, 소의 목숨이 다해갑니다. <워낭소리>는 그 징하고 징한 관계를 그린, 우리 잃어버린 농촌과 나이드신 아버지 할아버지들의 이야기가 가슴 찡한 영화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지난해 다큐대상인 피프 메세나 상을 받았고, 미남배우 로버트 레드포드가 미국 인디영화를 후원하기 위해 시작했다가, 세계적으로 중요한 영화제가 되어버린 선댄스영화제 국제 다큐 경쟁부문에 올해 초청되었습니다. 눈 무지 많이 내리는 선댄스의 1월에 열리는 영화젠데요, 영화는 그곳에서 월드프리미어를 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1월16일은 <워낭소리>의 부천 프리미어인 셈입니다.
부천노동복지회관은 부천시 오정구 오정동 611번지에 있습니다. 전화 032)679-2900
버스는 23-1, 62, 70-3(우편집중국 하차, 걸어서 400M), , 12, 95, 017번이 있습니다. 70-3을 제외하곤 모두 노동복지회관 앞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첫댓글유 아이구 우리두 마이 동참혀서리 멋진 영화를 보아야 되는딩 나무님 아 글씨 고날이 송탄에서 저녁 7시에 아주 아주 귀한 행사가 있어서리 절대로 빠질 수가 없는 행사가 있시유 우짠대유 호박이가 꼭 참석을 혈라고 혔는디유 이번에만 빠지공 다음에는 꼭 참석을 혈게유 한번만 보아(절대로 가수가 아님) 주유 미안 미안혀유 스케줄이 잡혀 있는 줄 모르고서리.. 에휴 우리도 이젠 한물 갔는가벼유 흑
첫댓글 유 아이구 우리두 마이 동참혀서리 멋진 영화를 보아야 되는딩 나무님 아 글씨 고날이 송탄에서 저녁 7시에 아주 아주 귀한 행사가 있어서리 절대로 빠질 수가 없는 행사가 있시유 우짠대유 호박이가 꼭 참석을 혈라고 혔는디유 이번에만 빠지공 다음에는 꼭 참석을 혈게유 한번만 보아(절대로 가수가 아님) 주유 미안 미안혀유 스케줄이 잡혀 있는 줄 모르고서리.. 에휴 우리도 이젠 한물 갔는가벼유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