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분 |
오피러스 |
오피러스 |
오피러스 |
오피러스 |
2.7ℓ V6 델타 |
3.0ℓ V6 시그마 |
3.5ℓ V6 시그마 |
3.8ℓ V6 람다 |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
전장 |
4,980 | |||
(mm) | ||||
전폭 |
1,850 | |||
(mm) | ||||
전고 |
1,485 | |||
(mm) | ||||
축거 |
2,800 | |||
(mm) | ||||
윤거 |
1,570 | |||
(전, mm) | ||||
윤거 |
1,560 | |||
(후, mm)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자동 5단 | |||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멀티 링크 | |||
(전/후)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엔진 형식 |
G6BA |
G6CT |
G6CU |
G6DA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 |
2,656 |
2,972 |
3,497 |
3,778 |
(cc) | ||||
최고 출력 |
182/6,000 |
187/5,500 |
198/5,500 |
250/6,000 |
(이후 176/6,000, | ||||
174/6,000으로 변경) | ||||
최대 토크 |
24.7/4,000 |
25.9/3,500 |
30.0/3,500 |
35.0/3,500 |
(kg*m/rpm) |
(이후 24.2/4,000으로 변경) |
(이후 30.4/3,500으로 변경) | ||
연비 |
7.8 |
7.6 |
7.3 |
7.9 |
(km/ℓ) |
(이후 7.9로 변경) |
구분 |
뉴 오피러스 |
뉴 오피러스 |
뉴 오피러스 |
오피러스 프리미엄 |
오피러스 프리미엄 |
오피러스 프리미엄 |
2.7ℓ V6 뮤 |
3.3ℓ V6 람다 |
3.8ℓ V6 람다 |
2.7ℓ V6 뮤 |
3.3ℓ V6 람다 |
3.8ℓ V6 람다 |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가솔린 | |
전장 |
5,000 | |||||
(mm) | ||||||
전폭 |
1,850 | |||||
(mm) | ||||||
전고 |
1,485 | |||||
(mm) | ||||||
축거 |
2,800 | |||||
(mm) | ||||||
윤거 |
1,585 | |||||
(전, mm) | ||||||
윤거 |
1,590 | |||||
(후, mm) | ||||||
승차 정원 |
| |||||
변속기 |
자동 5단 |
자동 6단 | ||||
서스펜션 |
더블 위시본/멀티 링크 | |||||
(전/후)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엔진 형식 |
G6EA |
G6DB |
G6DA |
G6EA |
G6DB |
G6DA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 |
2,656 |
3,342 |
3,778 |
2,656 |
3,342 |
3,778 |
(cc) | ||||||
최고 출력 |
192/6,000 |
247/6,000 |
266/6,000 |
195/6,000 |
259/6,200 |
284/6,000 |
(ps/rpm) | ||||||
최대 토크 |
25.5/4,000 |
31.5/4,500 |
36.0/4,500 |
25.6/4,500 |
32.2/4,800 |
36.4/4,500 |
(kg*m/rpm) | ||||||
연비 |
9.2 |
9 |
8.6 |
10.6 |
10.1 |
9.6 |
(km/ℓ)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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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현대자동차에서 프로젝트명 GH로 다이너스티의 후속 차종으로 개발 도중 현대자동차가 기아자동차를 인수하게 되면서 기아자동차
에게 넘겨지며 엔터프라이즈 후속 차종으로 출시됐다.
하이오너를 표방하며 앞좌석과 뒷좌석고객 모두 중요시 하지만 그 중에서도 오너드리븐 고급승용차를 지향하던 모델이다. V6 2700c
c 델타, V6 3000cc시그마, v6 3500cc 시그마 세가지 배기량의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2005년도에 3500CC가 단종되고 새로개발한 V6
3800CC 람다엔진이 얹혀졌다.
광고에서도 보여지듯이 자가운전 고객과 기사를 대동하는 고객의 모습을 보여주며 두 고객층 모두 수용가능한 제품임을 보여준다.
이는 오너드리븐 수요의 현대 그랜저XG와 쇼퍼드리븐 수요의 현대 에쿠스의 중간 차종 역할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2. 디자인
링컨 타운카+재규어+벤츠+크라이슬러 등의 미국에서 인기있는, 혹은 미국취향 차량 디자인을 부분부분 짜집기한듯한 전체느낌과 그
로테스크한 분위기의 생선뼈생김새의 라디에이터 그릴, 대형차에 걸맞지않은 소심한 리어램프 때문에 디자인 평가가 극히 나빴던 것
은 물론이거니와 외적인 면을 중요시하는 이 차량의 주요 타겟층인 40~50대 남성들에게 외면받아 선호도나 판매량 모두 부진했다.
3. 뉴 오피러스
2006년에 1.5세대 겪인 뉴 오피러스로 페이스리프트되면서 그동안 지적되었던 그로테스크하고 옹졸한 외관이 대부분이 바뀌었는데
페이스리프트라는 극히 제한적인 범위의 수정이었지만 오히려 디자인 완성도는 뛰어나게 높아지게 되었고 인기를 얻으며 대형차 판
매 1위를 기록하는 등 판매량이 엄청나게 늘었다.
뉴 오피러스는 외관 뿐아니라 데쉬보드와 우드트림을 피아노블랙으로 바꾸는등 내외장을 산뜻하게 바꾸며 높은 판매고를 이어갔다.
V6 2700CC 델타엔진이 동배기량의 개선된 v6 2700CC 뮤엔진으로 바뀌었으며 기존 3000CC모델을 대신하여 3300CC람다가 얹혀졌
고 2005년도에 얹혀졌던 3500cc를 대체하는 V6 3800cc 람다엔진을 준비하였다.
3800cc모델은 최고출력 266마력, 0~100km 가속까지 6.8초를 기록하는등 제네시스,제네시스쿠페가 등장하기 이전인 2~3년간
국내에서 가장 빠른 국산차 타이틀을 쥐고 있었다.
산뜻해진 내/외관만큼이나 소비자들 의식도 좋아졌고 전체적으로 개량된 엔진의 준수한 성능과 나아진 연비를 보여주었으며 서스펜
션 셋업도 단단하게 조여서 비교적 탄탄해진 승차감을 자랑했다.
1세대 오피러스는 전/후 더블위시본/멀티링크를 사용하였지만 주철부품으로 사용하여 차체가 무거웠다. 하지만 뉴 오피러스에서는
로어암 어퍼암 재질을 알루미늄으로 교체하는등 경량화와 더불어 품질향상과 축하줄량부담을 줄여 승차감향상을 도모하였다 차체
각부분을 경량화하여 1세대 오피러스대비 130kg정도 공차중량이 줄어들었다.
4. 오피러스 프리미엄
2009년에는 마이너체인지 모델격인 오피러스 프리미엄이 등장했다.
뉴오피러스의 디자인에서 범퍼와 그릴을 기아의 패밀리룩에 맞추어 호랑이코 그릴로 손본 제품이다.
현대 파워텍에서 개발한 신형 자동6속 변속기가 장착되어 연비가 향상되었다.
2012년 5월2일까지 생산되었으며 기아 K9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단종 되었다.
5. 논란
현대 그랜저와 정확하게 엔진라인업이 겹치면서 차체크기도 비슷한 두 모델모두 쏘나타 플랫폼을 공용하는 탓에 동급차종이라는 논
란을 보배드림을 비롯한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서 단종 전까지 시달려야했다.
그러나 개발코드명이 GH로 대형차급을 뜻하는 'H'계열 코드네임이고 내장재가 에쿠스와 유사한 품질의 소재를 쓰며 시트의 착좌감
이 쇼퍼드리븐에 걸맞는 형상을 갖추었다. 뒷좌석 승객을 위한 전용모니터를 에쿠스와 동일하게 갖추는 등 쇼퍼드리븐으로 손색없이
만들어졌다. 다만 내장재질, 시트의 편안함, 옵션등으로 차급을 구분하기에는 애매한 구석이 많고 차급이라는 의미조차도 해석여하
에 따라 차량등급이나 사이즈, 돈의 가치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만큼 또렷하게 재단하여 '그랜저와 동급이 아니다'라고 자신있
게 말할 수 도 없다.
6. 해외수출
북미지역에서는 아만티(Amanti)라는 이름으로 팔렸으며 대한민국에서의 평가와 마찬가지로 재규어나 벤츠 의 저렴한 한국산 복제품
외관이라는 평가와 함께 뷰익같은 승차감과 차량분위기를 연상시키며 매우 저조한 판매를 기록했다. 미국과 중동을 비롯한 몇몇 국
가는 극심한 판매부진을 겪으며 2만불이하로 재고처분으로 팔려나가기도 하였다. 일부국가에서는 기아자동차의 플래그쉽으로 한껏
비싼 몸값을 내건채 고급승용차로 팔였고 북미의 선진자동차 시장에서는 Large Size sedan으로 팔렸다. 현대보다 브랜드밸류가 약
한 대중브랜드 기아자동차가 이들 나라에서 고급승용차를 판다라는건 꿈도 꿀 수 없기에 각종 고급편의장비를 빼고 외관을 수수하게
가다듬어 자사 중형차 옵티마보다 조금더 큰 사이즈의 준대형, 혹은 대형승용차로 팔렸다.카덴자(K7)가 후속이 되었다.
북미에서는 2010년을 넘어가면서 카덴자에게 자리를 넘겨 주고 수출이 중지되었다.
출처:위키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