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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SM3 1.5ℓ | SM3 1.6ℓ | SM3 뉴 제너레이션 1.5ℓ | SM3 뉴 제너레이션/SM3 CE 1.6ℓ |
전장 | 4,510 | |||
(mm) | ||||
전폭 | 1,705 | 1,710 | ||
(mm) | ||||
전고 | 1,440 | |||
(mm) | 1,450 | |||
축거 | 2,535 | |||
(mm) | ||||
윤거 | 1,490 | 1,480(R15) | ||
(전, mm) | 1,490(R14) | |||
윤거 | 1,470 | 1,480(R15) | ||
(후, mm) | 1,490(R14)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수동 5단 | |||
자동 4단 | ||||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멀티 링크 | |||
(전/후)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엔진 형식 | QG15 | QG16 | QG15 | QG16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 | 1,497 | 1,596 | 1,497 | 1,596 |
(cc) | ||||
최고 출력 | 100/5,600 | 105/6,000 | 100/5,600 | 107/6,000 |
(ps/rpm) | ||||
최대 토크 | 13.8/4,400 | 14.8/4,000 | 13.8/4,400 | 14.9/4,000 |
(kg*m/rpm) | ||||
연비 (km/ℓ) |
15.7(수동 5단)/ 13.8(자동 4단) |
14.5(수동 5단)/ 12.6(자동 4단) |
15.7(수동 5단)/ 13.8(자동 4단) |
14.5(수동 5단)/ |
12.3(자동 4단) | ||||
(이후 14.5(수동 5단)/ | ||||
12.6(자동 4단), | ||||
14.5(수동 5단)/ | ||||
13.0(자동 4단)으로 변경) |
구분 | 뉴 SM3(전기형) 1.6ℓ | 뉴 SM3(전기형) 2.0ℓ | 뉴 SM3(후기형) 1.6ℓ | SM3 네오 1.6ℓ |
전장 | 4,620 | |||
(mm) | ||||
전폭 | 1,810 | |||
(mm) | ||||
전고 | 1,480 | 1,475 | ||
(mm) | ||||
축거 | 2,700 | |||
(mm) | ||||
윤거 | 1,545(R15) | 1,545 | ||
(전, mm) | 1,540(R16) | |||
1,535(R17) | ||||
윤거 | 1,565(R15) | 1,565 | ||
(후, mm) | 1,555(R16) | |||
1,550(R17)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수동 5단 | CVT | ||
CVT | ||||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토션 빔 | |||
(전/후)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엔진 형식 | H4M | M4RK | H4MD |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 | 1,598 | 1,998 | 1,598 | |
(cc) | ||||
최고 출력 | 112/6,000 | 141/6,000 | 117/6,000 | |
(ps/rpm) | ||||
최대 토크 | 15.9/4,400 | 19.8/3,700 | 16.1/4,000 | |
(kg*m/rpm) | ||||
연비 | 16.3(수동 5단)/ | 13.2(CVT) | 도심 13.2/고속 17.9/복합 15.0(CVT) | |
(km/ℓ) | 15.0(CV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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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세대 SM3 (N17)
1998년 양산 개시 후 4년이 지나도록 SM5라는 단일 모델만 판매하고 있던 르노삼성자동차의 라인업 확장 요구가 있었고, 이에따라
경영권을 가지고 있었던 르노-닛산 얼라이언스 측의 제안으로 준중형차 모델의 라인업 추가가 확정되어, 닛산의 준중형 모델인 블루
버드 실피 N16 모델을 들여와 국내시장에 맞게 손질해서 2002년 9월 출시하였다. 해외에는 같은 차종이 Sunny, Almera, Pulsar 라
는 이름으로도 수출되었으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일부 국가에 닛산으로 배지 엔지니어링 (로고만 바꿔달고) 수출되었다.
1세대 모델(닛산 블루버드 실피 베이스)
페이스리프트 모델 - SM3 뉴 제네레이션
출시 당시에는 국내 준중형모델이 아반떼XD를 제외하면 전부 그만그만하던 시기여서 SM3의 경쟁력이 상당했었고, GM대우의 라세
티를 가볍게 제끼면서 기아자동차의 스펙트라-쎄라토에 걸친 긴 기간동안 준중형급 차량 시장 2위자리를 놓고 경쟁하였다.
특히 출시 직후 첫 CF에서 컨셉을 상당히 잘 잡았는데, 성능이나 기술적인 부분을 공략하기 보다는 르노삼성자동차의 이미지에 맞게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미지 컨셉으로 공략을 시도하였다. 특히 유명 록밴드인 Queen의 명곡인 Too Much Love Will Kill You
를 BGM으로 사용하여 감성효과를 한 층 업그레이드 시킨 덕분에 CF가 유명세를 타면서 인지도에서도 상당한 이득을 보았다.
동급의 경쟁모델과 비교해서 주행성능이나 인테리어에서는 별 차이점이 없지만 뒷좌석이 낮고 좁다는 단점이 있었고,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새로운 시트 형상으로 인해 운전자가 장시간 운전시 쉽게 피로하게 되거나 신체 균형에 지장을 초래하는 등 이런저런 문
제가 있었다.
1세대 모델의 경우 닛산 기반 르노삼성 차량의 고질병이라 할 수 있는 파워스티어링호스 누유 증상이 있는데 누유가 심해져 파워스티
어링 오일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 스티어링휠이 논-파워-스티어링이 되고 운전자가 파워 핸드로 업그레이드 되는 단점이 있
다. 생각보다 정비비용이 크고 정비 시간이 오래 걸리니 혹시라도 중고로라도 1세대 모델을 구입하려는 사용자들은 최근 호스가 교체
된 흔적 혹은 교체 기록이 있는 차량을 구입하는것이 좋다.
단일 모델로 상당히 오랜 기간 우려먹은 사례 중 하나로, 2002년 출시 이후 2009년까지 닳을대로 닳아버린 닛산의 블루버드(중 블루
버드 실피 모델)를 가지고 페이스리프트 한번만 하고 팔아먹고 있을정도로 울궈먹어서 판매량이 계속 떨어졌다.
2. 2세대 SM3 (L38)
2009년 부터 등장한 신형(르노 메가느 3 베이스)
르노 메가느 3를 베이스로 풀모델체인지되었다. 하지만 신형 SM3 이후에도 일정기간동안은 병행생산하면서 1세대 모델을 저가형(S
M3 CE)으로 같이 판매하였다.
현재 판매중인 신형은 르노 플루언스(Fluence)라는 이름으로도 수출되고 있으며, 2013년중 상용 전기차버전인 SM3 ZE(수출형인 르
노 플루언스의 전기차인 플루언스 ZE의 역수입형)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정작 플루언스 ZE는 유럽 시장에서 소형 전기차 조이(ZO
E)만도 못한 충돌안전성, 떨어지는 상품성을 이유로 시들시들한 판매량을 보이다 2013년 하반기에 단종되었고, 생산 라인을 우리나
라에 옮겨와 부산 공장에서 소량 생산 중이다.
베타엔진이 웃고 갈 정도로 빌빌거리는 엔진에 대한 불만 여론이 빗발치자 2.0L 모델을 출시하였는데 이는 SM5(L43)의 파워 트레인
을 공유한 모델로써 준중형 2.0 모델답게 판매량은 그리 많지 않았다.
KNCAP 충돌안전 테스트 결과 별 다섯 만점에 네 개로 성적이 국내 준중형 세단 중에 가장 낮다. 국내 준중형 모델 중 가장 거대한 트
렁크를 가지고 있다. 소나타 그랜져급 트렁크
2012년 9월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New SM3
2013년식으로 F/L 을 하면서 개선된 CVT 변속기를 장착 후, 1.6L + CVT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한다. F/L을 하면서 기존의 H4M
엔진에서 H4Mk 엔진으로 교체되었는데, 연료 인젝터가 실린더당 2개가 되어 연료 방울 사이즈를 더 줄일수있어 연비 향상과 배기가
스 배출량이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연비만 보자면 동급 자동변속기(CVT포함) 장착 차종중 가솔린 최고 수준(복합연비 15km/l)으로 타 메이커만큼의 가속력, 최고속도
를 낼 수는 없지만 고유가시대에 패밀리카로써는 유리한 면이 있다.
2014년 4월 말에 추가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등장하였다. 이름하야 SM3 네오. 이미 작년부터 유럽형 사양에 적용 중이던 신규 디자인
범퍼를 뒤늦게 적용했고, 별다른 개선 사항 없이 가격이 50만원 가량 올렸다. 심지어 옵션 가격도 3~5만원씩 상승하였다! RE 트림에
서는 원래 달아주었던 가죽시트를 몰래 직물+인조가죽 혼합으로 바꿔치기하고 가죽시트를 40만원짜리 옵션으로 바꿔버렸다. 페이스
리프트가 됬음에도 불구하고 1100만원짜리 엑센트, 프라이드 깡통에도 기본으로 들어가는 차체자세제어장치(ESC)가 SM3에서는 여
전히 전라인업 선택옵션이다!
SM3의 풀체인지 계획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르노삼성에서 전 라인업에 디젤 트림을 추가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기 때문에 디
젤 엔진이 추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