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서 행하는 국제협력단의 일이 경제적으로 발전한 국가의 경험을 개발도상국가에
제공하므로서 그들 국가도 경제적 발전을 도와 주는 사업이 주임무이다.
그동안 국내기업과 다국적 기업에서의 경험을 대학에서 7년간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었고
이제 그 경험을 해외 개발도상국에 전파하려는 목표를 갖고 NIPA 와 KOICA를 통해서
이루어보려고 년초부터 진행을 해왔다.
현대전자 시절의 동료가 NIPA 를 통해 이집트에서 경험과 중남미에서 현재 도움을 주고있는데
그 동료의 제안이 2년여전부터 있었다. 학교 학기중에 가게되는 문제로 인해 결정을 못하다가
2014학년도부터는 학교 강의를 그만두고 국제협력단 봉사를 목표로 진행을 하게되었다.
NIPA 란 곳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서 국제협력단 업무중 그 이름을 퇴직전문가 해외파견 사업을 하는 곳으로서
정보통신과 관련된 사업만 하고있다. 이름이 KSE 라고 Korea Senior Experts 로 불린다. 지난 4월에 모집이 있었는데
중소기업 기술교육과 한국의 기업간 교류 협력 사업이라 응시하였다가 이루지 못하고는 KOICA의 협력단으로
방향을 바꾸었다.
KOICA 란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 의 약자로 "한국국제협력단"이라 한다. 정보통신 분야 이외의 모든
분야를 이곳에서 다루고 있다. 새마을교육, 컴퓨터 교육, 농업,원자력 ,기계 ,전기, 한국어, 의료 등등 분야도
개발도상국의 요청에 대해 모든분야를 망라한다.
지난 4월후반에 응시한 KOICA 기수에서는 서류, 면접까지 통과하여 신체검사에서 생각지도 못한 부정맥이 문제가 되었다.
부정맥도 내가 갖고있는 병은 심장전극회로의 이상으로 생긴 것으로 정밀검사를 거쳐 결국 8월5일에 전극도자절재술이란
시술을 서울대 혜화병원에서 받게되었다. 시간을 마추어 재 도전하여 시술후에 신체검사를 받는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분야는 컴퓨터 일반교육분야로서 지난번 신검에서 실패한 그대로 같은 분야로 했다. 서류-면접-신검까지 마친 상태이다.
신용조사 승락서를 제출하라는 연락까지 받은 상태이니 그대로 최종결과가 긍정적일거란 생각이다.
KOICA 에서는 50세 이상 10년 이상의 지원분야 경력이면 Senior 로 신청할 수가 있는 제도가 있다.
Senior로 가면 부부가 같이 생활을 할수있게 해주는 제도라 한다.
내가 그동안 경험한 정보통신분야의 기술을 콤퓨터 교육을 통해 전수도 해 줄수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면접 때 그런걸 문의를 해보았었다. 컴퓨터 일반 교욱이 문서작성과 Spread Sheet 작성법이라니 그것 이외의 것도
해 보고싶은 것이다.
더 해보고 싶은 것은 우리 전통의술인 침과 뜸을 전해주고 싶은것도 있는 것이다. 개발도상국가에서의 일반 대중에 대한 의술이
많이 보급이 않되었을진데 이것을 전파해주면서 봉사를 하면 더 좋지않을까 생각한다. 다만 단체에서의 공식적인것은 못되리라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