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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 |||
구분 | 1.4ℓ 가솔린 터보 | 1.6ℓ 가솔린 | 1.6ℓ 가솔린 |
(해치백) | (해치백) | (세단) | |
전장 | 4,040 | 4,400 | |
(mm) | |||
전폭 | 1,735 | ||
(mm) | |||
전고 | 1,510 | 1,515 | |
(mm) | |||
축거 | 2,525 | ||
(mm) | |||
윤거 | 1,510 | ||
(전, mm) | |||
윤거 | 1,510 | ||
(후, mm) | |||
승차 정원 | 5명 | ||
변속기 | 자동 6단 | 수동 5단 | |
자동 6단 | |||
서스펜션 | 맥퍼슨 스트럿/토션 빔 | ||
(전/후) | |||
구동 형식 | 전륜 구동 | ||
엔진 형식 | U14NFT | F16D4 | |
연료 | 가솔린 | ||
배기량 | 1,362 | 1,598 | |
(cc) | |||
최고 출력 | 130/5,000 | 114/6,000 | |
(ps/rpm) | |||
최대 토크 | 20.4/3,500 | 15.1/4,000 | |
(kg*m/rpm) | |||
연비 (km/ℓ) |
도심 11.5/고속 14.2/복합 12.6(자동 6단) | 17.3(수동 5단)/ | 17.6(수동 5단)/ |
14.8(자동 6단) | 15.0(자동 6단) | ||
(이후 도심 13.7/고속 16.1/복합 14.7(수동 5단)/ | (이후 도심 13.7/고속 16.1/복합 14.7(수동 5단)/ | ||
도심 12.3/고속 17.2/복합 14.2(자동 6단)으로 변경) | 도심 12.3/고속 17.2/복합 14.2(자동 6단)으로 변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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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에서 나온 소형차 이름. 대우 칼로스, GM대우 젠트라의 후속 모델로 대한민국에서는 2011년 2월부터 판매에 들어갔다. 외국에
서는 소닉이라는 이름으로 판매 중이다. 당초에 이름을 변경하지 않았다면 외국 브랜드 네임과 동일한 최초의 모델이 될뻔했지만 외
국에서 이름을 아베오에서 소닉으로 변경했다.
쉐보레 아베오의 사양
전장(mm) : 4,040(해치백)/4,400(세단)
전폭(mm) : 1,735
전고(mm) : 1,515
축거(mm) : 2,525
윤거(전, mm) : 1,510
윤거(후, mm) : 1,510
승차정원 : 5명
엔진 : 1.6리터 가솔린 자연흡기, 1.4리터 가솔린 터보
변속기 : 수동 5단/자동 6단
구동형식 : 전륜 구동
성능 자체는 큰 문제는 없지만 그렇다고 딱히 장점도 있는게 아니라 애매모호한 차중에 하나이다. 더군다나 국내에서는 국내 특성상
소형차 시장은 거의 시망 수준이라. 판매량은 크게 좋지 못한다. 전 모델인 젠트라가 극악의 판매량을 감안한다면 신차 효과가 전혀
나오지 않는 모델이다. 동급의 현대 액센트가 1~2000대를 팔릴정도에 비해서 약 1/3 정도의 안습의 판매량을 자랑한다.
이는 공통적으로 대한민국 국내의 애매모호한 B세그먼트의 위치 때문이다. 경차보다 세금헤택이 적고 성능도 경차가 실생활에서 만
족스러운 성능으로 변화하고 있다.특히 아베오의 인테리어는 딱 쉐보레 스파크에 쓰이는 특유의 계기판을 쓰고 있어서 차이점을 못
느끼게 만들었다. 센터페시아는 쉐보레 크루즈와 약간 참고한 디자인. 그리고 준중형에 비해 공간이 적고 값이 약간 싼 정도에 불과
한게 그 이유인듯.
2014년 1월 시점에서는 소형차량의 판매량도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RV (많은 부분 트랙스로 추정) 가 한국GM을 먹여살리는중.
미국시장을 염두에 두고 봐도 여전히 이치에 맞지 않는 말이다. 이때 구원투수로 활약한건 한국GM이 개발했던 쉐보레 크루즈의 이
야기이며 그마저도 미국 공장 생산 차량이다. 설계를 청라연구소에서 했을뿐. 미국에서도 소형차 시장은 협소하고, 2009년 6월의 GM
파산과 소닉 등장은 시기도 맞지 않다.
국내의 B세그먼트 시장을 탓하는 것도 좋지만, 기아 프라이드가 시장의 터줏대감이고, 현대 액센트도 풀 모델체인지 이후 높아진 상
품성을 감안하면 오히려 문제는 아베오 자신에게 있다.
전 라인업 S-ESC 선택 불능, 최상위 트림에서만 ABS 선택 가능, ABS 선택시 휠의 홀 수 감소, 화물칸 정리함 옵션화와 같은 듣도보
도못한 초차원적인 옵션질과 두 경쟁차종을 무시하는 높은 가격, 단일 엔진의 좁은 선택지는 이 차를 개인시장에서도 기업시장에서
도 어필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 때문인지 현재 쉐보레 홈페이지에서는 오직 'LT 최고급'이라는 하나의 트림만을 볼 수 있다.
S-ESC 선택 불능은 당시 신차 런칭 홈페이지 상 QnA에서 VDC는 미장착이지만, 통합형 EBD나 EDC가 그역활은 대신 할수 있습니
다. 라고 답변했다. EBD와 EDC는 제동력만을 조절하며, 브레이크 페달을 밟았을때 제동력을 적절히 분배하는 기능일뿐 VDC(한국G
M 명칭 S-ESC) 와는 전혀 다른 기능이다.
아베오의 ESC는 시장의 요구가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장의 요구가 느껴질 경우 바로 준비할 수 있습
니다. 이미 ESC 개발이 완료했기 때문입니다.
쉐보레 말리부와 쌍벽을 이루는 자동변속기의 난해한 수동변속모드(토글식)도 비판의 대상.
유달리 국내 출시 모델보다는 해외 출시 모델이 국내로 출시되는 걸 원하는 모델이다. 대표적으로 RS라는 스포츠 모델 출시를 원하
는 중. 엔진은 1.6리터 모델만 판매 중인데 1.2, 1.4 모델로 터보엔진 모델을 준비중이다. 애초에 국내에서는 판매할 생각이 없었지만
워낙에 판매가 안습이고 원하는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는 중이라 생각을 바꿔 판매를 고려중이라고 대답했고 2013년 10월 크루즈 및
아베오 1.4리터 가솔린 터보 출시가 확정되었다.
소형차이면서 세단형태인 차의 마지노선인 모델인데 1.6리터만 딸랑 내놓고 1.2 & 1.4리터를 출시하지 않은거 부터가 최대 실수였다.
국내소비자들은 그럴바엔 그거보다 한단계 상위차종을 고르는게 낫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그리고 디젤모델도 해외에서 출시 예정인데 국내에는 아직 잡혀있지 않고 있다.(이는 트랙스도 딜레마에 빠진 부분이다.) 이 역시 고
려 중이라는 답변만 하는 중이다. 이는 아베오 출시 때 기자회견에서 '다른 회사와 차별된 모델을 출시한다'와는 전혀 다른 행보이기
때문에 정말로 장사할 마음이 있는건가 하는 의문만 트고 있다. 그사이에 액센트는 해치백(위트)과 128마력 1.6리터 디젤 출시를 확
정시켰다. 차별화는 커녕 망했어요.
이제 믿을거는 터보 모델 뿐이다. 1.4터보 모델은 출력이 130마력[8], 2.0은 추정치로는 무려 260마력 으로 잡혀 있다. 이는 쉐보레가
호평받는 소형차의 차제 골격을 좋게 한 이유라 볼수 있다.
2011년 9월에 있었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아베오 1.3 디젤 모델이 공개되었는데 연비가 무려 28.6km/l(유럽기준). 어지간한 하
이브리드 차량도 버로우 시키는 연비로 아베오의 국내 부진을 어느정도 만회해줄 것이라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그러나 과연 대한민
국에 출시가 될까?
결국 2013년 한국GM에서 1.4터보를 단 아베오의 출시를 결정했다!!!
이 차를 베이스로 만든 AWD 미니 SUV가 쉐보레 트랙스이다. 내장 구성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형제차량. 대신 아베오에 달리는
터보 엔진은 트랙스에 달리는 140마력에서 10마력 디튠된 130마력으로 세팅된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공개됐다!!! 미국형 소닉 RS도 140마력, 호주형 바리나 RS도 140마력인데 한국형 아베오 RS만 130마력으로 내
수차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출력만 떨어지면 모르겠는데 토크밴드까지 훨씬 좁아 쉐보레 크루즈 터보 출시 때의 비관적 여론이
되풀이되는 중이다. 심지어 RS라는 이름에 안 어울리게 수동변속기 모델조차 없고, 가격은 자동변속기 포함 단일 트림 1,949만원으
로 설정되어 네티즌들을 멘붕시키고 있다. 아베오 1.6보다 300만원 이상 비쌀 뿐만 아니라 아반떼 쿠페가 2.0 GDI 최고급형 자동변속
기 모델이 1,995만원이니 망했어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2014년 5월에 중국에서 공개되었다. 네 알짜리 원형 헤드램프가 사라져 개성의 희석을 아쉬워하는 반응도 있지
만, 실제 아베오 오너들은 별다른 헤드램프 커버도 없이 쌩으로 노출된 현용 모델의 헤드램프에 불편함을 가지고 있어하는지라 저 디
자인은 반기는 분위기다. 아 물론 크루즈 후속과 마찬가지로 한국 시장에도 투입될지는 미지수.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