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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약초 나무이름 ◈ 스크랩 곰보배추 이야기
종순이 추천 0 조회 96 12.04.04 18:3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곰보배추의 효능을 적은 안내판.   특히 천식에 특효가 있어 천식환자들이 많이 찾는답니다.

 

곰히   생각하고   천지로   찾아보

란듯   선전하는   양약들   효과바

앓이   해소천식   어혈에   특효백

동절   생육하는   만병초   곰보배추

 

 

말려도   좋을시구   생초로   더좋구나

다려서   마셔보고   김치로   담궈먹고

효소로   담궈보니   아글시   명약일세

막걸리   만들걸랑   얼큰히   드셔보소

구하기   무지쉽고   만들기   겁나쉽소

 

 

경상도   상주땅서   눅한테   들었는지

옛적에   할머니가   혼자만   알고쓰다

미행한   할배한테   들켰다   안그라요

그소식   전코전해   오늘에   이르러서

나까장   알게되어   이렇게   선전하요

 

 

모든병   어혈이가   만든다   합디다만

그란디   종합병원   고것도   모르고서

병원만   찾아가면   시티에   엠알아이

그비싼   검사비는   왜뜯어   간당가요

그렇게   검사혀도   별볼일   없더구먼

 

 

숨어서   병만드는   어혈이   찾아가꼬

침으로   빵빵빵빵   부황만   걸어놓면

덩어리   어혈뭉치   쏘오옥   빠져불고

나머지   어혈뿌리   녹이는   곰보배추

다려서   드셔보고   효소로   드셔보소

 

 

이세상   고통중의   병고가   젤크단디

아퍼서   간사람을   요절을   내는구나

뱃병은   배가르고   요통은   허리잘라

나아도   병신되니   그짓이   뭣이다요

아이고   원통하다   이일을   어쩔꺼나

 

 

그랑께   비싼돈에   지독한   고생말고

우리네   논둑밭둑   지천에   널린잡초

아글시   말만잡초   사실은   천하명약

찾아서   잡숴보쇼   만병이   뿌리뽑혀

그이름   영화롭다   설견초   곰보배추

 

 

자연과 진리는 본래 주인이 없는 법.   따라서 하늘에는 비밀도 없고 비공개도 없다.   단지, 사람이 섭리에 순응할만큼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것을 보거나 알지 못하게 하늘의 섭리가 짜여져 있을뿐이다.   누구든지 볼 수 있는 사람에게 하늘은 아무 것도 숨기지 않으며, 아는 사람에게 하늘은 아무 것도 비공개하는 것이 없다.   그러나 인간들은 항상 소유욕을 부려댄다.   비공개 블로그...분명 뭔가 문제가 있는 블러그이다.   카페나 홈페이지의 내용을 제한하고 무슨 서양백정놈들처럼 저작권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내용의 공유를 거부하고 알려지고 홍보하는 것을 막는 짓거리들...  만약에 좋은 것이라면...   선한 것이라면...   그럴 필요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저만 알고...   저만 갖고...   저만 이익을 보겠다는...   이런 얄팍한 상술...   그래서 장사치를 두고 상놈이라 했던가 보다.   사람이 장사를 하더라도 양반소리는 듣고 살아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본래 우리 민족은 자격증이나 저작권 운운하며 살아온 민족이 아니다.    자격증은 악랄한 일본놈들이 만든 것을 컨닝해서 쓰는 것이고, 저작권은 서양오랑케백정놈들한테 쇄내당해서 해대는 소리다.   이런 말이 요즘 세상에서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는 그 정신머리 자체도 악독한 개인자본주의의 돈벌이 우선주의발상에서 나온 것이다.   모든 것을 돈벌이와 연결해서 생각하는 그 발심...   그건 분명히 하늘이 있고 부처님과 하나님이 계시다면 지옥으로 가는 최선책임이 틀림 없을 것이다.   옛 우리 선조들은 장사를 해도 돈보다 사람을 남기는 장사를 하였고, 환자를 치료하는 의원도 돈보다 그 사람의 생명의 안위를 더 걱정하며 치유를 했다.   돈 없으면 곧 죽을 걸 뻔히 알면서도 받아주지 않는 큰 병원들...   그거 뭔가 하나 알았다고 생각하면 지네들끼리 돈벌 궁리나 잔뜩하며 쉬쉬하는 작자들...   요따위로 사는 작자들에게 자유 평등 평화 행복이나 민족의 소원인 통일은 아무 의미도 없으리라.   언젠가 땅 속에 묻혀서 흔적도 없어질려면서 그러고 살아서 무슨 의미를 남길 수 있을까.   나는 곰보배추 장삿꾼이 아니다.   단지 곰보배추 홍보꾼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곰보배추 액기스나 효소를 복용하고 싶어하면 농장으로 연결해주고 자정사혈을 굳이 부탁하면서 곰보배추를 부탁하면 2회정도 시범을 보여서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출장수고비와 합산해서 받을까 했다.   그런데 그 일이 만만치가 않아 포기했다.    그래도 곰보배추를 알리고 싶어 내용을 모아서 알려보려 했는데, 경기도의 어느 농장의 홈피에서 내용을 조금 가져다 사용했는데, 삭제하라 연락해서 삭제하였다.    나도 곰보배추 농장을 여건이 되면 해보겠지만, 충청 이북에서는 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옛 말에 식물들의 영광은 사람의 밥상에 올라가는 것인데, 밥상에 올라가지 못한 것들이 그 다음으로 약제거리가 되었다고 한다.   분명히 밥상의 밥과 반찬거리가 약초들보다는 등급도 높고 인간의 생명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상위등급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즉 약초가 아무리 위대하다고 하여도 밥상에 오르는 채소만 못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근본을 잃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밥상과 식사는 엉터리로 하고 그저 문제가 생기면 약부터 찾는 별 미치갱이 같은 짓들만 하고 있다.   식사의 근본만 없어진게 아니다.   생활의 근본도 없다.   그리고 사회의 근본도 없다.   그저 돈 돈 돈 돈벌이에만 혈안이 되어서 난리법석들이 아니다.   찾이하면 할수록 더 갈증나고 목마른 것이 돈인데 그걸 차지하지 못해서 안달들이다.   불쌍한 인간들...

 

 

곰보배추는 남부지방의 야생에 가깝게 자연재배한 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또 시기적으로는 겨울을 갓 지나고 세순이 자라기 시작하는 3~4월에 채취한 것이 좋다고 한다.   자연적인 적지가 아니거나 시기가 아닌 때에 인위적으로 재배한 것은 무엇이든지 그렇듯이 자연본래의 상태와는 모양도 맛도 효능도 야생과 야생에 가깝게 자연상태로 키운 것과는 차이가 있을듯하다.   본래 곰보배추 자연적지인 경상남북도 지역전라남북도 지역제주지역에 재배농장들이 생겨나고 있다.

 

 

 

 

곰보배추효능       =      피를 맑게   +   어혈제거     =      만병통치 

피를 맑게하고 피를 잘 통하게(어혈제거) 하는 효과가 있다면 나머지 병명은 사실 언급할 필요도 없.   혈액찌꺼기(어혈)가 많으면 당연히 피가 뻑뻑해지고 잘 흐르지도 못하게 되며 또 모세혈관이 찌꺼기들로 막히면 세포에 영양과 산소 공급이 단절되고 피가 흐르지 않는 곳엔 백혈구도 들어가지 못하게 된다.   그래서 염증이 생기는 것이다.   염증이란 백혈구가 없는 곳에서만 발생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곰보배추의 효능을 두루 살펴보면 그야말로 만병초임이 틀림없다.   만병초란 만병을 낫게하는 약초란 뜻도 있지만, 만병에 좋은 효능이 있는 약초란 뜻도 되는데, 사실상 만병을 낫게하는 약초란 있을 수가 없는 것이니, 만병에 효능이 있고 고질병까지 고쳐지기도 하며 악성 질환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곰보배추는 만병초라 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 약초라 여긴다.   진실로 곰보배추에 있는 피를 맑게하고 피를 잘 통하게 하도록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은 모든 병을 다 해결 수 있는 가능성인 것이다.

 

그동안 곰보배추를 활용해오던 사람들이 이 병 저 병 다 효과 있고 또 잘 나으니까, 그 병명들을 다 언급하며 여기도 좋고 저기도 좋다고 말하는데, 내가 볼 때 곰보배추의 진가는 피를 맑게하고 피를 잘 통할 수 있도록 어혈을 제거하는 효능에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곰보배추는 그야말로 만병초인 것이다.   그러나 곰보배추의 효능에도 한계는 있다.   오래된 어혈덩어리를 곰보배추로 녹여 내려면 수명이 부족한 사람이 부지기수이다.    왜냐하면 보통 50살은 50%가 어혈, 60살은 60%가 어혈이라고 하며, 어혈이 80%가 넘으면 몸이 사람은 죽음을 맞게 된다고 한다.   이 때문에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80살에 죽는다고 한다.   양도 양이지만 너무 오래된 어혈은 한군데 덜어리를 이루고 굳어서 움직이지를 않는다.   만약에 암이라도 생기게 되면 어혈이 뭉쳐 있는 곳이 특급 전이 장소이다.   그래서 권하고 싶은 것이 바로 자연정혈요법의 사혈이다.   큰 덩어리 어혈은 자정사혈로 뽑아서 제거하고 나머지 뿌리나 뿌스러기는 곰보배추로 해결하는 방식으로 치유를 한다면 못 고칠 병이 없다고 믿는다.   자정사혈의 약점을 곰보배추가 완벽하게 장점으로 갖추고 있고, 곰보배추의 약점을 자정사혈이 완벽하게 갖추고 있다.   우리 몸의 어혈만 제거할 수 있다면 99%의 병은 완치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 다른 약이나 수술 같은 건 전혀 필요 없는 것입니다. 

 

만병은 다 원인이 있기 마련이고 그 원인이란 자기 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섭취와 그 영양성분의 불균형과 과부족 상태 그리고 운동부족,  그 외에 욕심 부정 도적의 심뽀천기에 대한 적응력 등으로 상당히 복잡하고 다양하다.   그러나 병증은 그보다 훨씬 단순하다.   그라고 치료는 더 간단하다.   단 원인을 고치지 않으면 병이 나아도 다시 병이 날 가능성을 항상 갖고 있어서 때가 되면 또 병이 나온다는 것이다.   심뽀가 틀어진 사람은 핸들이 틀어진 자동차와 같이 스스로 심뽀(핸들)을 바로잡지 않는 한 바로 잡아놓아도 또 빗나가고 바로 잡아놓아도 또 빗나가는 식과 같다.   맘보를 고치지 않는 한 정신상태가 바로 잡힐 수가 없고 정신상태가 바로잡히지 않는 한 그 몸이 바로 설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병이란 이렇게 어긋난 자세와 정신상태에서 오는 것입니다.   그 원인은 심뽀에 있구요.

 

그래서 제대로된 의원이라면 자고로 도둑질이나 강도질 하러 갈려고 마음 먹은 사람이 다리 하나 부러져서 찾아오거든 나머지 하나도 분질러버리는 것이 제대로 된 치료이고,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 하여도 악인의 병은 고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나의 신념이다 이말입니다.   사람은 자고로 죄 짓지 않는 것이 병고치는 것보다 먼저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다.   악인 하나가 의인 백을 다치게 하고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니, 하나를 버려서 백을 편하게 하는 것이 의원의 도리다.   죄가 병이고 병이 죄인 것이다.   앞으로 하늘의 의술이 아니고는 고칠 수 없는 병이 수두룩하게 나올건데, 하늘의 의술은 사람한테 배울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의술은 스스로 깨달아서만 쓸 수 있는 의술이므로 죄인과 악인이라도 돈만 많이주면 고쳐주는 의원에게는 하늘의 의술은 절대로 주어지지 않는다.   의원 그 놈도 죄인이니 어찌 죄인이 하늘의 의술을 받을 수 있겠는가.

 

이 때가 되면 마음씨 불량한 놈은 하나도 살아날 길이 없을 것이다.   나는 지금도 양심불량한 놈은 천금을 가지고 와도 고쳐주지 않는다.    아 돈을 사람보다 더 귀하게 여기고 사는 놈들이니 네 병 돈으로 한번 고쳐봐라 이겁니다.    그런 병 나는 안고친다 이겁니다.    돈에 환장한 놈들이 광우병, 조류독감, 사스 때와 같이 산채로 구덩이에 묻힐 날이 온다는 것을 하늘이 이미 예고 했습니다.   이건 나만 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미 각 종 예언서에 다 언급이 되어 있고 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소리입니다.   하늘에서는 징조, 조짐, 예고, 이런 것들이 항상 먼저 옵니다.   항상 죄 없는 육축들이 사람의 죄를 깨우쳐주기 위해  희생당하여 온 것이 인류 역사입니다.   하늘에 지내는 제사가 다 그렇고 모세율법에 의한 제사도 그런 것이다.   요즘 사람들은 아무 죄도 없이 사람들을 위해 그런 억울한 죽음을 당하는 육축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없다.   뭘 알아야 미안하든지 죄송하든지 할텐데 도통 아는 바가 없으니 그모냥이다 이말입니다.   뭐 육축을 잡아먹는 짐승과 심뽀가 같아서 그런가보죠. 

 

글쓴이 : 제주발효명가

 

  • 기침과 감기 특효약 곰보배추는 꿀풀과에 딸린 여러해살이 풀로 한자로는 설견초(雪見草), 청와초(靑蛙草), 마마초(麻麻草), 야저채(野?菜), 과동청(過冬靑), 수양이(水羊耳), 천명정(天明精) 등의 여러 이름이 있다
      곰보배추에는 플라보노이드, 호모플란타기미닌, 히스피둘린, 에우카포놀린, 에우카포놀린-7-글루코시드 등이 들어 있다.    그 밖에 페놀성 물질, 정유성분, 사포닌, 강심배당체, 불포화지방산 등이 들어 있으며, 씨앗에는 기름이 많이 들어 있다.

 

     곰보배추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온갖 을 죽이는 작용이 있다.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거나 서늘하며 독이 없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탁한 혈액을 맑게 하며, 몸 안에 있는 을 풀고, 기생충을 죽이는 효능이 있다.

 

혈뇨, 피를 토하는 데, 자궁출혈, 복수가 찬 데, 소변이 뿌옇게 나오는 데,
목구멍이 붓고 아픈 데, 편도선염, 감기, 옹종, 치질, 자궁염, 생리불순, 냉증, 타박상 등에 좋은 치료효과가 있다.  
타박상을 치료하고, 끈적끈적 어혈을 없애며,  치질을 치료한다.

 

악성매독이나 인후염, 머리털이 빠지는 것, 갖가지 피부병을 낫게 하며,
습열로 인한 풍진, 음낭이나 음부 습진을 낫게 한다.   부은 것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배에 가스가 차고 배가 부른 것을 낫게 하고, 날것을 짓찧어 배꼽에 붙이면 복수가 빠진다.    폐의 열을 내리고 풍사를 몰아내며 습사를 없앤다.

 

가래를 멎게 하고 설사를 멎게 하며 치통, 습진, 상처가 곪은 것을 낫게 한다.   
기침을 똑 떨어지게 하는 비방 곰보배추를 약으로 쓰게 된 데에는 재미 있는 유래가 있다.    경북 예천에 약초를 써서 갖가지 질병을 치료하는 권씨 성을 가진 할아버지가 있다.    그는 복잡한 처방보다는 단방을 많이 쓰는데 이 단방 중에 이른바 똑 떨어지는 효험이 있는 것이 많다.   권 옹이 즐겨 쓰는 약초 중에 해소나 기침, 천식 등 모든 종류의 기침을 똑 떨어지게 고치는 약초가 있으니 이 풀을 권 옹은 곰보배추 또는 만병초(萬病草)라고 부른다.

 

곰보배추는 모든 종류의 기침에 특효있다
.    이것을 계절에 상관없이 아무 때나 한 광주리쯤 뿌리째 뽑아 푹 달여서 그 달인 물을 먹으면 된다.  
자궁물혹, 염증질환 등 여러 가지 병에 거의 만병통치라고 할 정도로 뛰어난 효력이 있다. 

 

                 ->  세상에 이런 효능을 지닌 약초를 보신적 있습니까?

 

본래 권 옹이 사는 마을에서 한참 떨어진 곳에 사는 어떤 사람(할머니)이 이 곰보배추로 막걸리를 만들어서 한 되에 30만원씩 받고 팔았는데, 기침 뿐 아니라, 폐병, 심장병, 부인병 등 온갖 질병에 효험이 있다고 소문이 나서 찾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권 옹이 찾아가서 그 약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려고 애를 썼으나 가르쳐 주려 하지 않았다.    할 수 없이 그 사람이 밤중에 약초를 채취하러 들에 나가는 것을 몰래 미행해서 그 풀이 어떻게 생긴 것인지를 알아냈다고 한다

 

또한 여러 방법으로 복용할 수 있다.   대략 다음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① 곰보배추 잎을 그늘에서 말려 곱게 가루 내어 이 가루 600그램에 곰보배추를 진하게 달인 물로 반죽하여 한 개에 0.5 그램쯤 되는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5그램씩 하루 두 번 먹는다.

 

② 신선한 곰보배추 잎 500그램을 즙을 짠다.   즙을 짜고 남은 찌꺼기에 물 250밀리리터를 붓고 100밀리리터가 되게 달여 농축한 다음 찌꺼기를 버리고 먼저 짜낸 생즙과 섞어서 열을 가하여 끓였다가 식힌다.   이것을 냉장고에 보관해 두고 하루 두 번씩 한 번에 20-30밀리리터씩 먹는다.   신선한 것의 하루 양은 100그램쯤이다.

 

③ 가을에 곰보배추를 채취하여 증류하여 한 번에 20밀리리터씩 하루 두 번 먹는다.  
대개 두 번쯤 만들어 먹으면 아무리 오래 되고 완고한 기침이라도 낫는다.   24시간 이상 지나야 효과가 나타나며 대개 10-20일이면 낫는다.

 

곰보배추는 기침 뿐 아니라,
여성의 냉증, 생리통, 자궁염, 편두통에 신
선한 곰보배추 40-80그램을 물로 달여서 하루 2-3번에 나누어 마신다.   신선한 것이 마른 것보다 효과가 높고 천식, 가래, 기침 등에 모두 좋은 효과가 있다.

 

곰보배추는 여성의 질염이나 자궁경관염, 자궁염 등에도 특효약이라 할만하다.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썬 곰보배추 600그램에 물 3-4되를 붓고 10분 가량 끓여서 질을 씻는데 쓴다.   깨끗하게 씻어서 잘게 썬 곰보배추 600그램에 물 1000밀리리터를 붓고 10분 동안 끓인 다음 고운 천 두 겹으로 거른다.   이것을 다시 천 여섯 겹으로 한 번 더 걸러서 600밀리리터가 될 때가지 달여 농축한다.   먼저 질 세정제로 질 안을 씻어내고 나서 마른 솜에 곰보배추를 달인 물을 적셔서 자궁 안에 넣는다.   하루 한 번씩 7일 동안을 치료하고 2-3일 쉬었다가 다시 치료하기를 반복한다.   20-30일이면 거의 대부분 낫거나 호전된다.

 

-파주농업기술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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