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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이판의 보석이라 불리우는 마나가하섬은 반경 약 2 킬로미터의 작은 산호섬으로 사이판에서 배로 10분 거리이다. 해수욕 및 스노쿨링등을 즐기면서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었다. 이 여행 상품은 신혼여행 상품이지만 우리는 구혼팀들이다. 우리를 맞이하는 "고박사"라는 뺌질이 가이드는 여행 상품에 팁이 포함되어서 인지 우리를 반기는 첫 인상 부터 느낌이 좋지 않았다. 첫째 첫날 호텔에 까지 대동하여 호텔 체크인도 하지 않고 가버리고, 둘째 시내관광은 별거 아니라며 볼것도 없다는 식으로 가지 않을려고 하는 걸 계획되로 하자니 마지 못해 다음날 했으며 설명도 대충이다. 점심식사 후 호텔까지 모시지도 않고 자기는 바쁘다면서 걸어서(10분거리) 가라며 가버린다. 그리고 석식으로 썬크루즈 선상 식사에는 중국인들과 한배를 탓는데 우리를 선상 태우고 안내도 없이 또 가버렸다. 그리고 선실은 중국인들로 만원이라 약식으로 선실밖에 탁자만 두개 차려서 내 몰아 맥주 음료만 갔다주드니 식사는 말이 없었다. 한참 후에 접시에 소찬을 가지고 왔는데 부인들이 이게 무어냐며 먹지를 못했다. 그때서 선실안에 가보니 중국인들이 다먹고 남은 음식만 있었다. 셋째 최악의 디너로 기억되었다. =사이판/티니안/로타 전문 여행사 투팡!(주)투어파크 여행사의 상품이다= 이 상품을 택하는 분들은 미리 대처하시어 조심을 하시고
2일 후 티니안섬으로 여행이 이어져 가이드 "신사장님"을 만났다. 완전 반전이 되여 우리를 진실하게 모시고 어른 대접을 해 주어서 정말 기분이 좋아졌으며 모두들 가이드에게 고맙다는 인사도 잊지 않았고 여행 상품에 팁이 있는데도 마지막날 공항에서 팁을 드렸드니 팁이 필요없다며 사양하는 걸 드리니 고맙다고 미소를 지우며 받는다. 야외 한식 바베큐,별빛투어,스노쿨링,정말 환상적이 였다. "ATV 정글투어"는 모두 열대가 밀림을 달리는데 시간이 아쉬울 정도로 아주 좋았다. "체험다이빙"은 나이가 많아 취소를 하니 그 만큼의 시간과 그에 소요되는 가치를 해 준다며 바닷가 백사장 한적한 곳을 택하여 스노쿨링을 하며 낚시를 해서 잡은 고기로 구이를 하고 돼지고기를 굽고 밥,라면으로 점심을 먹으며 하루를 신나게 백사장에서 놀았다. 저녁은 JC카페 식사,철판구이 식사가 멋있었다. 사이판 구혼여행은 한번 정도 권하고 싶은 상품이기도 하다.
하얏트호텔에서 본 풍경-
하얏트호텔에서 본 석양
마나가하 섬으로 가는 길 마나가하섬 해상
마나가하섬에는 아직도 전쟁의 잔해인 대포가 있었다.
참치회 점심
시내 성당 입구에서
전쟁으로 불탄 성당의 모습이 남아 있었다. 성당 내부는 문이 잠겨져 있어 들어가지 못하고 밖에서 찰영한 것이다.
하얏트호텔 정원
하얏트호텔 해변 비치
부산-일본-사이판-티니안-
썬쎗크루즈는 일몰을 즈음해서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 사이판의 아름다운 석양을 보면서 선상 저녁식사를 하는데 가수의 노래를 겹들여서 즐기며 낭만적인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중국인들 많은 수에 몰려 구혼인 어른들은 선상 밖에서 초졸하게 앉아 대접이 최악이였다)
초졸한 저녁 식사로 맥주만 마시고 뺀지리"고박사"란 가이드는 안내도 없이 가버렸다.=최악의 디너였다=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 소란스러웠다. 선상 썬쎗크루즈 석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