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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스케치 행사 11월2일 부산미협 서양화분과 주최 금정산 현지 스케치행사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전번 용두산 스케치행사 때처럼 부산 사생회원들의 맹활약과 스케치모습이 대다수였으며 그림도 알차고 확실하게 완성시켜낸 저력들이 또 한 번 부산미협 행사의 주도력을 발휘 하였기에 부산 사생회의 위상이 대단히 자랑스러웠다. 이 모두가 회장님 이하 사생회원님들의 노고에 비롯된 것 이며 특히 이날 행사의 진행을 위하여 몸소 동분서주 뛰는 김명수 사무국장님의 노력이 역력했다. 시간관계상 그림을 다 올리지 못했습니다.
동문광장에서 그림 시사회. 좌-김명수사무국장. 중-미협 이사장 격려사. 우 서양화 분과회장 좌로부터 서양화 분과회장. 김문수원로회원.최영근 사생회부회장.황보귀동이사.이영길 사생회회장 스케치전 중식 배분장면 중식자리에는 빨간 마후라 배 혜경 전 예총회장님도 참관
김명수 사무국장 작품 - 바쁜업무중 막간을 이용하여 스케치된 작품 한정애선생님 작 작품성향이 최근에 아주 격변을 이루는 걸작들이 창출되다. 미협회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서
유선경 사생회총무 작 오세효 작.
오국진 선생님작 |
첫댓글 어제 한샘작품 진짜로 좋았답니다. 저는 오랫만에권 당첨되고 맛난 식사도 얻어먹고 작품은 마음에 안 들었어도 어제는 의 날이였습니다 감쏴
이제 다시보니 부끄부끄~ 왜 나는 ... 잔소리가 많은 나무들... 으~~ 눈을 크게 뜨자~~
좋은 작품 잘 보았습니다...가끔 이렇게 와서 눈요기해도 괜찮지요?....
처음 방문하는 남 같은 이야기 하니 오히려 이상하네요 자주 흔적 안남겨도 부담없이 발걸음 하세요~~
모두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감사하구요, 저는 오국진샘 작품의 촌티(?)나는 단단한 붓질에 눈이 팍 꼿혔습니다. 고맙습니다.
피카소님 정평에는 못 당합니다. 역시 그림이 아닌 회화에 있어서는 얼팍하고 촌스러우면서 아마틱한 세계가 가미될 때 그게 진짜 어렵고 힘드는 작업이랍니다. 더구나 아동으로 돌아가야 하는데도 잘 안되는 일이기도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