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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링테스트는 일본의 오무라 요시아끼 박사가 70년초에 창안하여 발표한 방법이다. | |||||||
이명복 박사는 오링테스트를 체질진단과 음식물분류에 접목시켰다. 피검자는 한쪽 손에 테스트할 식품이나 물질을 들고 다른 손의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오링(‘O’ 자 모양의 링)을 만든다. 피검자는 오링을 만든 손가락이 떨어지지 않도록 최대한 힘을 준다. 검자는 피검자가 만든 오링 안에 양손의 검지를 넣고 역시 두 개의 링을 만들어 떼어 본다. 손가락 힘이 약한 피검자는 엄지에다가 검지와 중지를 합쳐서 오링을 만들어도 된다. | |||||||
처음 식품이나 물질을 들지 않고 오링을 떼어 보아 그 때의 힘을 기준으로, 그 힘을 유지하거나 더 세어지면 맞는 것이고 힘이 약화되어 쉽게 떨어지면 맞지 않는 것이다. 오링테스트는 방법은 쉬워도 잘 모르겠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는 몇 차례 반복해 보면 감(感)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오링의 힘이 너무 세어서 잘 벌어지지 않는 사람이 있다. 나는 이런 사람은 오링테스트를 직접해서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없다고 본다. 오링테스트를 간접적으로 실행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진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피검자가 직접 오링테스트를 소화해 낼 수 없는 경우, 다른 사람(오링테스트를 잘하는 사람)을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할 수 있다. 즉, 피검자에게 테스트에 필요한 식품 등 시약을 들 게 하고, 대신 오링테스트를 받을 사람이 피검자의 다른 손(시약을 들지 않은 다른 손)을 잡고 대신 오링테스트를 받는 방법이다. 이렇게 간접적으로 실행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다. 오링테스트시 주의사항 오링테스트를 이용하면 체질에 맞는 음식물, 약물, 물질 등을 선별할 수 있고 응용하면 체질도 진단할 수 있다. 얼마나 정확한 결과를 얻어내느냐가 문제이지 방법은 아주 쉽다. 나는 지나치게 우둔한 사람이 아니라면 놀이를 하듯이 실행하다보면 잘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본다. 1.화학섬유로 된 옷은 피하고 면으로 된 옷을 입는다. 2.휴대폰, 담배, 반지, 목걸이, 시계 등 이물질을 탈거한다. 3.가급적 남북으로 향한 위치에 선다. 남북으로 향한 위치에 섰을 때 오링의 힘이 더 세다. 남북으로 향한 위치가 기(氣, 에너지)가 잘 통한다고 볼 수 있다. 4.팔을 벌려서 몸에서 약 30cm 이상 팔꿈치와 손이 떨어지도록 한다. 5.검사 전에 소변과 대변 문제를 해결한다. 6.목을 반듯이 세우고 시선은 전방을 주시하며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긴장하지 않는다. 7.검자는 오링을 반드시 일직선상으로 잡아 당긴다. 8.검자는 피검자가 만든 오링을 떼어 보고 판단할 때, 피검자가 어느 정도 힘을 유지하며 버티면 적합한 것이다. 너무 지나치게 적합하다고 판단하는 폭이 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오링테스트를 하다보면 눈에 띄게 오링의 힘이 세어지는 것과 아주 힘없이 오링이 벌어지는 것(음식물, 약물, 물질 등)이 있다. 그리고 어정쩡한 것이 있다. 물론, 눈에 뜨게 세어지는 것은 적합한 것이고 아주 힘없이 벌어지는 것은 부적합한 것이다. 문제는 어정쩡한 것인데, 피검자(오링을 만들어 검사를 받는 사람)가 어느 정도 힘을 유지하며 버틸 수 있는 것이라면 적합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나는 이런 사실을 다우징(dowsing)을 하는 과정에서 알 게 되었다. 오링테스트로 체질을 알아보려면 식품분류를 응용하면 된다. 예를 들면, 피검자에게 사과를 들 게 하고 오링테스트를 하여 적합하면 음체질, 부적합하면 양체질이다. 물론, 사과 뿐만아니라 자세한 식품분류를 참고하여 테스트해 보면 된다. 오링테스트는 혼자서는 실행할 수 없다. 혼자서 할 수 있고 비슷한 방법으로 완력테스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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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 21년전 이명복 박사님 뵌적 있어요 그땐 아이셋을 맡길때가 없어서 다 데리고 가서 옆에 두고서 제가 그 테스트 받기위해 간것 기억나네요 아기가 울어서 차근히 못한것이 기억나요 지금 생존에 계신가요?이 명복 박사님요
다니엘님은 참고적으로 이 방법도 하시나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좋은 자료라 그냥 올려 놓은 것이고 평소에는 잘 쓰지 않습니다.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면 따로 소견을 올려드리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