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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포니(충청포럼강남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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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대해 물어보세요?? 스크랩 아우디 스포츠카
노적봉 추천 0 조회 175 08.10.09 17:0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아우디 S8, 최강의 전천후 럭셔리 스포츠 세단 402


아우디 퍼포먼스 라인의 기함 S8은 경량 고강성 알루미늄 바디에 V10 5.2리터 450마력 엔진을 얹어 대형 세단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강력한 달리기 성능을 선보인다. 눈에 띄지 않는 범상한 외모와는 달리 실내는 스포티하게 꾸며졌으며, W12 모델에 옵션으로 장착되던 뱅앤올룹슨 오디오를 갖췄다. 당연히 콰트로 시스템과 차고 조절 장치가 기본인 만큼 폭발적인 달리기 뿐 아니라 험로와 궂은 날씨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동급 그 어떤 모델보다 뛰어난 가격 경쟁력은 최고의 매력이다.



플래그십 세단으로 선보이는 강력한 퍼포먼스의 세계가 열렸다.
플래그십 세단에 퍼포먼스 버전을 갖고 있는 브랜드는 그리 많지 않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600 그 자체가 강력한 성능을 갖고 있긴 하지만 그 위로 S65 AMG를 보유하고 있고, 재규어는 플래그십 XJ에 XJR을 그리고 오늘 시승하는 아우디 A8에 강력한 S8을 라인업하고 있는 정도가 전부다. 특이하게도 M 모델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BMW는 7시리즈를 위한 M 버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

S65 AMG는 V12 6.0 트윈터보 612마력 엔진에 뒷 바퀴 굴림, XJR은 V8 4.2 수퍼차저 400마력에 역시 뒷바퀴 굴림, 그리고 S8은 V10 5.2 FSI 450마력의 파워를 자랑하며, 아우디의 상징인 콰트로로 네바퀴를 굴린다.

이들 중 가장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S65 AMG다. 이전에는 V8 5.5 수퍼차저 엔진을 얹은 S55 AMG도 있었지만 현재 S클래스에는 S65 AMG만 존재한다. 612마력이라는 숫자를 생각할 때 웬만한 수퍼카조차 명함을 내밀기 힘든 파워를 자랑한다. 재규어는 기본 XJ의 V8 4.2리터 엔진에 수퍼차저를 얹은 모델을 XJR로 라인업하고 있다.

아우디의 S8은 이들 중 유일하게 자연흡기 엔진을 장착하긴 했지만 첨단 직분사 시스템을 통해서 450마력의 파워를 뽑아내고 있는데, 이는 예전 RS6가 V8 4.2 트윈터보 엔진으로 얻어낸 것과 같은 수치의 파워다. 그리고 타 브랜드 모델에 비해서는 S8이 경량 알루미늄 바디와 풀타임 4륜 구동 콰트로로 무장하고 있는 점이 매력이다.

세 모델 모두 각각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아쉽게도 국내에 공식적으로 수입되는 모델은 아우디의 S8 밖에 없다. 메르세데스-벤츠는 S8보다 출력은 더 높지만 AMG 버전이 아닌 S600을 판매하고 있고, 재규어는 XJR과 같은 400마력의 출력을 갖고 있으면서 롱휠베이스 버전인 XJ 수퍼 V8을 판매하고 있지만 역시 R 라인이 아니다.

따라서 이번에 국내에 야심차게 선보인 아우디의 S8이야말로 국내에서 공식적으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플래그십 퍼포먼스 모델이라 할 수 있다. 정말 잘 만든 A8을 기본으로 더욱 강력한 V10 엔진을 얹고 내 외장을 화려하고 고급스럽게, 그리고 스포티하게 꾸민 S8은 최고급 옵션을 장비하고도 가격 경쟁력이 높아 S8의 진정한 가치를 아는 이들에게 관심의 대상이 되기에 충분하다.

이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아우디는 기본적인 A 모델 라인 외에 스포츠성을 강조한 S라인과 더욱 고성능을 발휘하는 RS라인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RS 모델은 RS4와 RS6 두 가지 모델이 존재하고 S8 위에는 더 이상의 모델이 없다. 물론 A8에는 W12 롱휠베이스 모델이 있긴 하지만 퍼포먼스에서는 단연 S8이 앞선다.

기자의 기억 속에 가장 강하게 남아 있는 아우디 S8은 영화 '로닌'에 등장해서 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열연했던 '배우 S8'이었다. 작전(?)을 위해 강하고 빠른 차로 선택된 것이 바로 S8이었다.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 영화 로닌은 그저 액션 첩보 스릴러 물보다는 S8이 등장한 영화로 더 잘 알려져 있을 정도다.


우아한 외모, 화려하고 스포티한 실내

S8은 외관에서 A8과 큰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다. S6는 그나마 헤드램프 아래 가로형 LED 데이라이트가 있어서 구분이 좀 쉽지만 S8은 그릴과 트렁크 리드에 붙은 S8 로고와 거대한 20인치 S8 알루미늄 휠, 앞 펜더 뒤쪽에 붙은 V10 로고가 거의 전부다.

좀 더 자세히 보면 싱글 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 안쪽에 세로로 2줄씩 그어진 것과 알루미늄 휠 사이로 브레이크 캘리퍼에 새겨진 S8로고 정도가 더 눈에 들어온다. 사이드 미러와 도어 핸들을 알루미늄으로 처리한 것은 S 라인에서 공통으로 적용하고 있다. 뒷 범퍼아래 좌우 각각 두 개씩의 배기파이프를 가진 것도 S8의 특징이다.

하지만 실내는 보다 스포티하고 화려하게 바뀌었다. 허벅지 부분 길이 조절과 어깨 부분 각도 조절이 가능한 시트는 디자인이 일반 A8과 같지만, 가죽을 투톤으로 처리하고, 흰색 스티치를 넣어 스포티하게 꾸몄다. 계기판부터 시작해서 데시보드 중앙과 도어 트림을 따라 도는 라인에는 카본 느낌의 트림을 적용했는데, 센터 페시아와 기어 레버 주변에도 역시 같은 트림으로 꾸몄다. 센터 터널도 가장자리를 가죽으로 감싸 고급스럽다. 알루미늄과 우드로 꾸민 A8 W12 6.0에 비해 더 스포티하고 고급스럽다. 천정과 도어 트림 등에 알칸타라를 적용한 것은 W12에 앞선다.

또한 S8에는 그 동안 W12 등에 옵션으로 제공되던 뱅앤올룹슨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적용되었다. 알루미늄 커버로 감싸진 총 14개의 스피커가 화려한 스타일과 아름다운 사운드를 제공하는데 출력이 무려 1,000와트에 이른다. 특히 전원을 넣으면 데시보드 좌우 앞쪽에서 솟아 오르는 예쁜 스피커는 뱅앤올룹슨 스피커 특유의 디자인이 돋보인다. 뱅앤올룹슨의 어드밴스드 사운드 시스템은 홈 오디오에서 뱅앤올룹슨이 차지하는 포지션과 비슷한 느낌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디자인 만큼 사운드도 섬세하고 아름답긴 하지만 화려한 스타일과 엄청난 가격에 비례해서 성능이 뛰어나다고 보기는 힘든 정도다.

후방카메라도 새롭게 마련되었다. 그리고 모니터상에 나타나는 가이드 라인은 스티어링 휠의 각도에 따라서 휘어져 보다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S8의 인테리어는 S8의 성격을 잘 표현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아랫급인 S6와 비교해 볼 때 S6가 더욱 스포티하다. S8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긴 하지만 (실제로 수치상으로 S6를 모든 부분에서 조금씩 앞선다) 지향하는 바가 S6 만큼의 경쾌함은 아닌 셈이다. 원할 때면 폭발적인 파워를 뿜어 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우아하고 중후함 속에 아주 꼭꼭 감추고 있다고 하겠다.


V10 450마력의 폭발적인 파워, 콰트로의 탁월한 안정감

S8에는 S6와 같은 V10 5,204cc DOHC 직분사 FSI 엔진을 장착하고 있지만 S6보다 15마력 더 높은 450마력/7,000rpm의 최고출력과 55.1kg.m/3,500rp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V10 엔진은 일반적으로 V8 혹은 그 이상으로는 V12 엔진이 주로 사용되는 것에 비추어 볼 때 흔하지 않은 엔진이었지만, 다지 바이퍼가 V10 8리터 엔진을 얹으면서 그 존재를 세상에 알렸고, 지난 해까지 F1 머신에 V10 엔진이 장착되면서 그 고성능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리고 베이비 람보로 등장한 가야르도와 포르쉐의 스페셜리스트 카레라 GT에 연속해서 V10 엔진이 장착되었고, BMW가 F1 엔진 기술을 적용한 V10 엔진을 신형 M5에 얹으면서 V10 엔진 개발이 정점을 향하고 있다. 아우디는 S6와 S8에 V10 엔진을 얹었는데 이 엔진은 람보르기니 가야르도의 것을 그 뿌리로 하는 만큼 F1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 폭스바겐은 디젤 엔진으로 V10 TDI 엔진을 개발해 투아렉에 장착하고 있다.

가야르도의 V10 엔진은 배기량이 4,961cc이며 최고출력은 8,000rpm에서 520마력을 뿜어낸다. 람보르기니 최초로 리터당 100마력 이상의 출력을 얻어 낸 엔진으로도 유명하다.

S8의 변속기는 팁트로닉 자동 6단으로, 스티어링 휠의 패들로 변속이 가능하다. 패들은 우측이 시프트 업, 좌측이 시프트 다운이다.

급가속을 해 보면 50, 95, 150, 245km/h에서 각각 변속이 이루어지는데, 그야말로 폭발적으로 가속된다. 0~100km/h 가속이 5.1초로 고성능 스포츠카라 할 만하다. 같은 엔진을 얹은 S6가 5.2초인데, 그 차이를 느낄 수는 없다. 오히려 수치상으로 다가오는 가속력에 비해 실제 느껴지는 S8의 가속력은 약간 뒤지는 느낌이다. 크고 부드러운 하체에 의한 것으로 판단된다. 좀 더 쉽게 설명하면 같은 가속력을 가진 포르쉐 모델이 있다면 실제로 동일한 기록을 나타낸다 하더라도 작고 단단한 포르쉐 쪽이 훨씬 더 빠른 것처럼 느껴진다는 것이다.

바꾸어 말하면 S8은 실제로 아주 빠르게 달리면서도 실내에서는 안락함을 즐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특히 S8은 이런 종류의 퍼포먼스 세단으로서는 상당히 조용한 편이다. 강렬한 배기음을 살리는 AMG나 최고의 엔진 사운드를 뿜어내는 BMW M 모델들에 비해 실내는 일반 A8 세단 만큼이나 조용한 편이다. 다만 엔진 회전수가 최고 7,000rpm까지 올라가는 만큼 고회전으로 주행할 때의 엔진 사운드는 상당히 매끄럽고 윤기가 흐른다. 배기음이 상당히 매력적이었던 S6와도 많은 대조를 이루어, S8이 지향하는 바가 어딘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최고속도는 포르쉐를 제외한 독일차들이 공통으로 적용하는 속도 제한 250km/h가 적용된다. 실제 주행에서는 5,400rpm에서 257km/h를 기록하고 속도가 차단되었다. 실제로 각 모델들마다 주행해 보면 정확하게 250km/h에서 제한되는 경우는 드물고, 약간씩 더 높은 속도에서 차단이 이루어진다. 메이커가 모델마다 약간씩 차이를 두는 것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계기판 속도계에 오차가 있는 것일 수도 있다.

S8에는 A8과 같이 감쇄력이 4단계로 조절되는 에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있는데, S라은 이름에 걸맞게 더욱 단단하게 세팅된 어뎁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가 장착되어 있다. 지상고가 가장 낮고 단단한 다이나믹, 자동으로 감쇄력을 조절하는 오토, 안락함이 두드러지는 컴포트, 그리고 필요에 따라 지상고를 최고로 높이는 리프트 모드로 나누어져 있어 주행의 특성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S8의 성격에 가장 잘 어울리는 다이나믹을 선택해서 고속주행이나 심하게 굴곡진 산길을 주행할 수도 있고, 어쩌다 비포장 도로에라도 들어가게 되었을 때는 리프트 모드를 선택하면 높은 지상고와 강력한 콰트로 시스템이 어울려 웬만한 험로 쯤은 거뜬히 탈출할 수도 있다. 물론 일상적인 주행에서는 오토 모드를 선택해 지능적인 S8이 상황에 따라 감쇄력을 자동으로 조절해 안락함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즐기면 된다.

이런 에어 서스펜션과 콰트로 시스템은 다른 브랜드의 퍼포먼스 플래그 십 모델에 비해 뛰어난 경쟁력을 가지는 부분이다. 물론 일상적인 주행에서의 안정성 또한 탁월하다. 특히 S8에 장착된 콰트로 시스템은 기존 5:5로 앞 뒤 구동력을 배분하는 시스템이 아니고, 4:6으로 배분하는 시스템으로 비대칭 다이나믹 토크 분배 콰트로라고 부른다. 뒷 바퀴에 더 많은 구동력을 실어 주행에서의 다이나믹함을 잘 살려낼 뿐 아니라, 타이어가 미끄러지는 상황에서는 앞 바퀴는 최대 65%, 뒷 바퀴는 최대 85%까지 상항에 따라 순식간에 동력을 전달해 최적의 접지력을 유지해 준다.


S8은 엄청난 토크를 낮은 회전수에서부터 뿜어 내므로 웬만해선 킥다운조차 필요 없이 가속과 추월이 가능하지만 일상적인 주행 중에라도 시원시원한 가속을 즉각적으로 만끽하며 달리고 싶다면 기어 레버를 한 단계 더 내려 S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일상적인 주행보다 상황에 따라 한, 두 단 낮은 기어로, 높은 회전을 살리면서 주행이 가능해 수동 변속이 아니어도 즉각적인 응답과 강력한 토크를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와인딩에 들어선다면 기어레버를 우로 밀어 수동모드로 패들 시프트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코너 진입 전 충분히 감속하면서 패들을 당겨 기어를 내려 주고 브레이크에서 엑셀로 부드럽게 전환해 가속 패달을 밟아주면 강력한 가속력으로 코너를 탈출 할 수 있다. 이 때 강력한 콰트로 시스템은 뉴트럴에 가깝게 차체를 제어해 준다. 만약 실수로 너무 급하게 가속 페달을 밟으면 순간적으로 뒤가 살짝 흐를 수 있지만 든든하게 뒤를 받쳐 주고 있는 ESP가 즉시 자세를 바로 잡아준다.

이렇게 정확한 라인을 따라서 와인딩을 하나하나 정복해 나가다 보면 S8은 어느새 강력한 와인딩 머신으로 변해간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퍼포먼스 속에서의 여유를 지향하는 만큼, 에어서스펜션 없이 더 단단한 하체를 가진 S6의 재미에는 미치지 못한다. 코너를 파고 들 때도 한템포 여유를 가지고 들어서는 편이 더 낫다.

브레이크 성능도 수준급이다. 초고속에서의 급브레이크에도 자세는 안정감을 유지하며 순식간에 감속한다. 이처럼 강력한 브레이킹에 대한 자신감은 캘리퍼에 새겨진 S8 로고에 잘 나타나 있다. 레이싱을 위해 태어난 강력한 세라믹 브레이크는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우디 S8은 지난 2월 S6와 함께 국내에 소개되었는데, S6의 가격이 1억 5,590만원이고, S8의 가격이 1억 8,130만원으로 책정되었다. 두 모델의 가격 차이가 불과 2,540만원으로 세그먼트 상위 모델이라기 보다는 동 세그먼트에서 엔진 라인업 차이 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가격이 발표되자 S6에는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 반면 S8은 최강의 가격 경쟁력으로 주목을 받았다. 다분히 정책적인 포석이 깔려 있어 보이는데, S8이야 물론 좋겠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S6가 S8에 묻히는 상황이 기자로서는 상당히 아쉽다.

사실이다. S8이 비록 롱휠베이스 모델은 아니지만 V10 엔진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닌 S 라인의 플래그십임을 감안하면 경쟁 브랜드의 일반 세단 V8 롱휠베이스 모델보다 싸고, 심지어 V6 모델보다 조금 비싼 가격은 아우디 코리아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특히 이 가격에는 경쟁 브랜드 모델들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아우디의 첨단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과 풀타임 4륜 구동 콰트로, 에어 서스펜션은 물론이고, 강력한 V10 엔진과 최고급 뱅 앤 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최근까지도 플래그십 퍼포먼스 모델인 메르세데스-벤츠의 AMG나 아우디의 S 모델들은 강력한 퍼포먼스를 지향하는 극소수의 매니아들만이 선택하는 모델이었다. 하지만 이제 뛰어난 가격 경쟁력과 최고급 장비로 성큼 다가선 아우디 S8을 통해 보다 실생활에 가깝게 고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세상이 열리고 있다.



아우디 S8 주요제원

크기
전장×전폭×전고 : 5,062×1,897×1,424mm
휠 베이스 : 2,944mm
트레드 (앞/뒤) : 1,620/1,607mm
차량 중량 : 1,940(EU 기준)kg

엔진
형식 : V10 DOHC FSI
배기량 : 5,204cc
보어×스트로크 : 84.5×92.8mm
압축비 : 12.5 :1
최고출력 : 450마력/7,000rpm
최대토크 : 55.1k.gm/3,500rpm
구동방식 : 4WD

트랜스미션
형식 : 팁트로닉 자동 6단
기어비 : 4.171/2.340/1.521/ 1.143/0.867/0.691 // 3.403
최종감속비 : 4.055

섀시
서스펜션 (앞/뒤) : 4링크 / 트래퍼조이달
브레이크 (앞/뒤) : V.디스크 / V.디스크
스티어링 : 랙&피니언(파워)

성능
0-100km/h : 5.1초
최고속도 : 250km/h(속도제한)
타이어 : 265/35 R20
연비 : 6.8 km/ℓ
연료탱크 용량 : 90리터

차량가격
1억 8,130만원(VAT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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