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읽은 박완서 선생님의 소설집입니다. 노년문학이라면 선생님께서 섭섭하실까요.
노인들의 삶을 담담히 그리고 아름답게 마무리 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 책입니다.
중년(거부하는 우리 카페지기님도 계시지만..)의 우리가 읽으며 노년의 우리 모습을
아름답게 설계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첫댓글 오두막님....중년을 거부하는건 어쩜 저 뿐만이 아닐겁니다..ㅎㅎㅎ 하지만...추천하시니 읽어 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지난 수요일날 박완서 님을 만나서 5분 정도 대화를 나누었는데.....좋은 책 소개해 줘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두막님....중년을 거부하는건 어쩜 저 뿐만이 아닐겁니다..ㅎㅎㅎ 하지만...추천하시니 읽어 보고 싶네요...감사합니다..^^
그렇잖아도 지난 수요일날 박완서 님을 만나서 5분 정도 대화를 나누었는데.....좋은 책 소개해 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