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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바이에른 최대의 도시이자 독일에서 세번째로 큰 도시이며 금융·상업·공업·교통·통신·문화의 중심지이다. 식품가공, 정밀 광학기기, 전기제품, 화장품, 의류, 맥주 등의 제조업이 활발하다. 또 영화 제작과 도서 출판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유럽 최대의 도산매 시장도 자리 잡고 있다. 각종 행사와 회의가 자주 개최되고 있다. 시가지에는 마리엔 광장을 중심으로 관광명소가 몰려있다. 신시청사(Neues Rathaus)는 네오고딕 양식으로 건립되었고 총 85m의 탑과 종루의 특수 장치 인형 시계가 유명하다. 옛 바이에른 왕가의 궁전이었다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 중인 관광 명소로 독일 자동차 브랜드 BMW의 박물관, 영국정원(Englischer Garten) 등이 있다. 뮌헨 신시청사 저녁 도착 (폰사진) 뮌헨 호프브로이하우스 1층 호프브로이 하우스의 기원은 1589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독일 바이에른의 왕 빌헬름 5세가 뮌헨에 궁정 공식 양조장을 건설하면서 시작된 이곳은 풍부하고 부드러운 거품의 정통 독일 맥주의 깊은 맛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호프브로이 하우스에서 맥주를 마셔본 여행자들은 입을 모아 인생 최고의 맥주라고 칭할 정도로 그 명성이 높다. 호프브로이하우스 1층은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만원이라 우리는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에서 맥주와 식사를 했다. 호프브로이하우스 1층의 악사들 호프브로이하우스 뮌헨(Munchen)의 호프브로이 하우스(Hofbrauhaus) "호프브로"라는 말은 왕궁의 맥주를 주조한다는 뜻으로 초기의 호프브로이는 바이에른 왕실의 지정 양조장이었다. 1589년 빌헬름 5세에 의해 설립되었고, 1830년 부터 일반인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맥주홀 이며 하루에 팔리는 맥중의 양이 1만 리터나 된다고 한다. ^^; 만약, 독일 뮌헨을 여행 하신다면 반드시 가봐야 할 필수 명소중의 하나다. 뮌헨 중앙역사에 아침 승객을 위한 식당 진열장 햄버그를 찍어본다. 마리엔 광장을 가면서,,, 마리엔 광장으로 가면서 아름다운 분수를 만남 건물 뒷편 프라우엔 교회가 보인다. 프라우엔교회 쌍둥이 둠 프라우엔 교회는 1488년 지었는데 길이 100m 폭 40m로 뮌헨 최대의 교회이자 남부 독일에서 가장 큰 고딕 양식의 벽돌 건물이다. 1525년 양파 모양의 첨탑이 추가되었는데 두 개의 첨탑 중 북쪽 탑은 높이가 99m, 남쪽 탑은 100m이다. 두 탑은 한쪽은 예수 그리스도, 다른 쪽은 성모를 상징하는데 예수 그리스도 쪽을 더 높이 세웠다는 설이 있다. 신시청사 전망대에서 본 프라우엔교회 마리엔 광장 쇼윈도우의 모습 신시청사 벽면에 옛 건물 조각품들을 버리지 않고 장식해 둔 것이 이색적이다. 마리엔 광장에서 구 시청사쪽 풍경 중앙의 종루에는 독일 최대의 특수 장치인형 시계인 글로켄슈필이 매일 오전 11시에 10분간 작동하며,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는 정오 12시와 오후 5시에 작동한다. 사람 크기만한 인형들이 출연하는데, 처음에는 빌헬름 5세의결혼식 중에 실감나는 기마전이 한바탕 벌어지고, 그 다음에는 1517년때의 페스트가 만연해 외출 금지가 되었을 당시 페스트가 없어짐을 알리고, 사람들이 이를 기뻐하며 신나게 춤추는 모습 등을 아주 실감나게 묘사해서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중앙의 종루에는 독일 최대의 특수 장치 인형 시계인 글로켄슈필 뮌헨 시내의 중심인 마리엔 광장에 위치한 높이 85미터의 뮌헨 신시청사 한 가운데에 높은 시계탑이 솟아 있는 신고딕 양식의 건축물 겉모습만 보면 수백년의 오랜 역사를 지닌 성당 같지만, 실제로는 100여 년의 비교적 짧은 역사를 가진다. 신시청사 마리엔광장 중앙에는 시의 수호신 ‘마리아의 탑’(Mariensaule)이 서 있다. 마리아가 어린아기 예수를 품에 안듯 마리아가 뮌헨 시를 굳게 지킨다고 믿는다. 성모 마리아 성상은 페스트가 없어진 것을 기념해서 만들어졌는데, 천사들이 페스트(흑사병)을 퍼트리는 네 마리의 뱀(도마뱀) 등의 괴물을 잡고 있는 형상이 만들어져 있다. 마리엔 광장에서 보이는구시청사 풍경 마리엔 광장과 신시청사,마리아탑,프라우엔교회 풍경 구시청사 지금은 시의회 건물이며 탑에는 인형박물관이 있다. 독일 맥주의 역사를 알리는 탑 마리아 탑 마리엔 광장 마리아탑 신시청사 탑에서 본 뮌헨 시내 신시청사 탑에서 내려다 본 뮌헨 시내, 프라우엔교회 풍경 중앙역사에서 만난 아침 열차 시청사 탑에서 내려다 본 뮌헨 시내풍경 프라우엔 교회가 보이는 수채화 분수대 풍경 뮌헨과 이탈리아 베로나가 자매도시로된 기념으로 1974년 베로나의 카사 데 리스팔미오 은행이 150주년을 기념으로 선물 (가슴을 만지면 행운이 온다하여 만져서 반질반질) 마리엔 광장에서 본 풍경
중앙의 종루에는 독일 최대의 특수 장치 인형 시계인 글로켄슈필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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