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희 장로 기도문 2012.6.17

할렐루야! 아버지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찬양합니다. 죄로 인하여 지옥의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이 십자가에서 대속하신 예수님으로 인하여 영생을 얻으며 심판에 이르지 아니함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음을 알게 되고,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풍성한 은혜를 찬양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우상의 산당에 잘못된 제사를 지내었던 과거 이스라엘의 모습을 성경에서 봅니다.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한국교회가 세상에서의 부귀와 영화만을 쫒는 바알 신앙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원수를 사랑하라. 5리를 가자고 하면 10리를 같이 가라고 하신 예수님 말씀대로 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생각으로는 예수님을 따른다고 하면서, 육신으로는 시기 질투, 분노와 불안에 쉽게 사로잡히는 불쌍한 믿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상한 심령으로 예배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림으로 세상을 향하여 참 자유를 얻게 하옵소서. 저희 모두가 한 영혼을 향한 그리스도의 열정을 품고, 생동하는 영혼으로 세상을 섬기는 교회되게 하시옵소서. 교회 리모델링으로 하나님과 후원교회로부터 받은바 은혜를 기억하며 우리도 미자립군교회를 위한 기도와 후원에 더욱 힘쓰기를 기도합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는 기독생도들을 위하여 기도합니다. 교회에 오는 생도와 신우들이 채플예배, 교양과정, 의무종교행사로 이곳에 들렀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영혼이 예수님을 만나서 죄 사함 받으며 은혜의 축복을 넘치게 받기를 기도합니다. 교회학교 우리의 자녀들이 학업의 부담과 세상염려, 학교폭력, 게임 등 어려운 환경 아래 있습니다. 교회에서 예배와 말씀으로 지혜를 얻고 세상을 능히 이기게 은혜 주시옵소서. 육사아파트 입주자들을 위한 복음전도와 기도가 풍성히 열매 맺기를 기도합니다. 년말 대선을 하나님의 은혜로 지켜주시옵소서. 이 땅에 만연되어있는 수많은 욕망의 갈등 가운데에 예수님이 전파되어 갈등이 치유되기를 기도합니다. 육이오 구국성회를 기억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펴신 팔로 대한민국을 악한 전쟁 가운데서 구원하심과 전쟁 후 부흥의 축복하심을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아버지 하나님, 특심한 고난 가운데에 있는 북한 동포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이세벨과 같은 악한 길로만 가는 북한의 지도자들의 사악한 계교를 막아주시옵소서. 세우신 믿음의 지휘관 박종선교장님을 축복하시고 험한 세파에서 지켜주시옵소서. 교역자님들과 직분자들에게 성령 충만과 말씀의 능력을 부어 주시옵소서. 말씀증거하시는 장승권목사님을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어, 하늘의 지혜와 기쁨이 넘치고, 아픈 자가 치유함을 받는 예배로 인도하시옵소서. 성가대가 정성으로 준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을 받으시오며, 성도들에게는 심령에 위로가 되고, 은혜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 시간 예배를 온전히 성령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2012. 6. 17 장로 최진희